백화점/대형마트가 잘 나갈때야 모르겠지만 결국 e커머스의 시대가 온다고 누구나 예언했고
코로나 2년으로 엄청나게 급격하게 가속했는데
신세계(이마트)는 이쪽으로 대응이 느렸는데 나온 결과물도 접근성,편의성,홍보 모두 개판이였음
홈페이지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고 기껏 사용할려고 해도 ui는 복잡하지, 오프라인쪽 매장과 물량 연동도 안 되지
기존에 오프라인 유통쪽에서는 진짜 교과서적인 모범사례의 이마트였지만 이게 e커머스로 오니깐 전환이 안 됨
그렇다고 기존에 이마트 가면서 체험하는 쇼핑몰 통합 체험도 그닥
물건은 비싸지, 몰에 다른 가게들은 임대료 비싸서 비어있지 돈과 기름 그리고 시간까지 나가는데 그만한 만족은 안 돌아온지도 꽤 됨
그 기간에 쿠팡하고 네이버쇼핑이 이쪽 파이는 낼름 다 먹었고 유통업 특징이 한번 선점하면 그거 뒤집기 정말 힘들다는 건데
솔직히 이건 지금 회장 이전에 이명희가 돌아와도 해결될지 모르겠다
다른 분야도 아니고 유통업하는 애들이 트렌드를 전혀 못 따라왔다는 문제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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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쓱배송 오래 써왔지만 홈페이지 결제과정이 너무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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