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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유머] 스포 ) 내가 오컬트 3부작 중 [사바하]가 최애인 이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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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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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

BEST
정나한은 죽기전에 지들이 죽인 소녀들 암매장 장소 다 밝히고 갔어야했다고 생각함
24.03.19 01:30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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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바하가 젤 좋았음 종교랑 오컬트의 경계적인 분위기로 휘어잡는게 검은사제들 볼때는 흥미진진하게 보긴했지만 분위기에 빠진다기보단 와 배우 연기가 대단하다 하면서 봤고 파묘는 장르드리프트때문에 예고편에 속은거같아서 영화의 완성도 이전에 개빡침걍
24.03.19 01:31

(IP보기클릭)175.113.***.***

BEST
이미 배에 총 맞은 상태에서 화광반조로 김제덕 죽이고 자기도 죽은 거라 힘들었겠지..
24.03.19 01:31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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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또한 오컬트
24.03.19 01:35

(IP보기클릭)175.113.***.***

BEST
시리즈물은 아니고,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소재 3작품이 연속해서 나오니 그걸 통칭하는 가칭입니다. 검은 사제들 / 사바하 / 파묘 순으로요. 세계관은 이어지는 듯 하지만 전작 등장인물들이 카메오로 언급되는 정도고,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24.03.19 01:35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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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찾아 헤매는 목사를 비추며 엔딩 타이틀이 올라오는데, 그걸 오프닝 타이틀과 겹치면 가로/세로글자가 합쳐져서 십자가 모양이 됨.
24.03.19 01:37

(IP보기클릭)221.165.***.***

BEST
가짜를 찾아다니던 사람이 사실 진짜를 찾아다니던게 아닌가 하는 아이러니도 참 좋았음
24.03.19 02:00

(IP보기클릭)1.245.***.***

BEST
정나한은 죽기전에 지들이 죽인 소녀들 암매장 장소 다 밝히고 갔어야했다고 생각함
24.03.19 01:30

(IP보기클릭)175.113.***.***

BEST 데차악귀
이미 배에 총 맞은 상태에서 화광반조로 김제덕 죽이고 자기도 죽은 거라 힘들었겠지.. | 24.03.19 01:31 | | |

(IP보기클릭)112.169.***.***

사바하의 일본식 발음이 소와카라고 하지. 공작왕 만화 보면 '아비라 운켄 소와카, 수라왕 마하권 !!!' 뜻 자체는 뭐뭐 해주세요 (일본어로 구다사이?) 인데.
24.03.19 01:30

(IP보기클릭)125.128.***.***

북추
한국식으로 하면 비나이다, 바라나이다, 이런건가 | 24.03.19 01:41 | | |

(IP보기클릭)223.39.***.***

북추
아비라 운켄 소와칸 수라왕 마하권!!!!! 은 수라왕 슈라토 | 24.03.19 06:44 | | |

(IP보기클릭)112.169.***.***

GIRI.C
쏘리 졸려서 실수했네. 원래 수라가 아니고 아수라지. 수라는 인도의 태양신이고. | 24.03.19 09:04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나도 사바하가 젤 좋았음 종교랑 오컬트의 경계적인 분위기로 휘어잡는게 검은사제들 볼때는 흥미진진하게 보긴했지만 분위기에 빠진다기보단 와 배우 연기가 대단하다 하면서 봤고 파묘는 장르드리프트때문에 예고편에 속은거같아서 영화의 완성도 이전에 개빡침걍
24.03.19 01:31

(IP보기클릭)211.37.***.***

ScarIet
파묘는... 끝까지 무속인데... 영화 장르로 생각하면 바뀌는거라... 어쩔수 없다고 봄. | 24.03.19 01:54 | | |

(IP보기클릭)221.156.***.***

쿵따리 사바하 빠빠빠
24.03.19 01:31

(IP보기클릭)175.1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생각할수록기가막힌
강시나 좀비, 육체가 있는 악마 등이 오컬트이긴 한데... 파묘의 갬성은 그 오컬트를 반갈죽시키는거라 좀 다르긴 했지 ㅇㅇ | 24.03.19 01:34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생각할수록기가막힌
그또한 오컬트 | 24.03.19 01:35 | | |

(IP보기클릭)211.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생각할수록기가막힌
둘다 대처 가능했음. 오히려 뒤가 대처 방법이 완벽히 안통했던거고... | 24.03.19 01:55 | | |

(IP보기클릭)175.123.***.***

24.03.19 01:31

(IP보기클릭)175.112.***.***

난 솔직히 파묘가 가장 별로였는데..ㅋㅋ 사바하가 최애
24.03.19 01:31

(IP보기클릭)58.126.***.***

사 바 하 신과 인간 사바하 신은 인간 곁에 있었다 는 의미인가?
24.03.19 01:32

(IP보기클릭)119.194.***.***

추워....
24.03.19 01:32

(IP보기클릭)211.198.***.***

완성도 - 검은 사제들 흥행 - 파묘 소재의 깊이 - 사바하
24.03.19 01:32

(IP보기클릭)175.113.***.***

쬬물이
난 완성도는 파묘가 미묘하게 검사제들보다 앞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인 취향과 깊이는 사바하 쪽. | 24.03.19 01:33 | | |

(IP보기클릭)114.206.***.***

ㄹㅇ 저 감독님 작품중에선 사바하가 원탑임
24.03.19 01:33

(IP보기클릭)106.101.***.***

사바하가 시리즈물이였어요? 3부작이면 다른건 뭐에요?
24.03.19 01:33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9722123800
검은 사제들 파묘 | 24.03.19 01:35 | | |

(IP보기클릭)175.113.***.***

BEST 루리웹-9722123800
시리즈물은 아니고,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소재 3작품이 연속해서 나오니 그걸 통칭하는 가칭입니다. 검은 사제들 / 사바하 / 파묘 순으로요. 세계관은 이어지는 듯 하지만 전작 등장인물들이 카메오로 언급되는 정도고,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 24.03.19 01:35 | | |

(IP보기클릭)122.43.***.***

막상 내가 이해한건 전설의 뱀인데 화학으로 태우니까 별거없네 였지만
24.03.19 01:34

(IP보기클릭)175.113.***.***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005949664
신을 찾아 헤매는 목사를 비추며 엔딩 타이틀이 올라오는데, 그걸 오프닝 타이틀과 겹치면 가로/세로글자가 합쳐져서 십자가 모양이 됨. | 24.03.19 01:37 | | |

(IP보기클릭)221.144.***.***

극장에서 제목 나올때 누가 꿍따리 사바하 빠빠빠빠라고 했다는 글이 잊혀지질 않아
24.03.19 01:38

(IP보기클릭)1.249.***.***

바이오 하자드로 판단하고 게임탭으로 된듯
24.03.19 01:39

(IP보기클릭)175.113.***.***

파이올렛
아 바하ㅋㅋㅋㅋㅋㅋ | 24.03.19 01:39 | | |

(IP보기클릭)1.249.***.***

그리고 그것은 마지막에 보살이 된게 아니라 보살을 따라한거 아니었나
24.03.19 01:39

(IP보기클릭)112.186.***.***

부모x 동생 다리 뜯어먹고 태어남(부모의 죽음에 간접적으로 기여하긴함.) 박웅재는 본인이 가족을 잃은게 아니라 친하던 친구(매우 신실한 인물)가 가족과 함께 선교하고 다니다가 가족을 잃음.
24.03.19 01:40

(IP보기클릭)175.113.***.***

hotsun456
부모는 일단 비유였고... 그리고 박웅재는 본인 얘기 맞다고 프리퀄에서 확인됨. 그래서 그 친구 얘기를 그렇게 먹먹하게 하던 거였다고... | 24.03.19 01:41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75.113.***.***

hotsun456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860226 | 24.03.19 01:41 | | |

(IP보기클릭)112.186.***.***

DDOG+
그런게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 마지막 사바하 제목 십자가는 어떻게 그의 곁에 있었다로 해석되는건가요? | 24.03.19 01:41 | | |

(IP보기클릭)175.113.***.***

hotsun456
십자가 부분은 그건 개인적 해석입니다. 타이틀이 십자가를 의도한 것 같다~ 이건 개봉 당시에 종종 나오던 해석이었는데, 저는 목사의 곁에 십자가가 있다면 그것은 신이 곁에 있거나, 혹은 목사 본인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진짜의 신성(보살, 미륵, 등불 어느 쪽이든 해당됩니다)을 가지고 있다고 봤거든요. | 24.03.19 01:43 | | |

(IP보기클릭)112.186.***.***

DDOG+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박웅재는 아내와 어린 자식을 잃는 큰 사고를 겪었다기에는 영화에서의 표현이 너무 정상인의 느낌이 들어요. 딴지거는건 아니지만 프리컬 웹툰을 준비하면서 본래 설정을 스리슬쩍 바꾼게 아닐런지 싶네요 | 24.03.19 01:46 | | |

(IP보기클릭)222.112.***.***

파묘도 오컬트 구도는 좋음 ㅋㅋㅋ 오니 부분은 감독 연출 미숙이었다고 생각함
24.03.19 01:42

(IP보기클릭)221.165.***.***

BEST
가짜를 찾아다니던 사람이 사실 진짜를 찾아다니던게 아닌가 하는 아이러니도 참 좋았음
24.03.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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