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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아내와의 작별.jpg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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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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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사망추정일에 직장동료 와이프도 쌍둥이를 낳으면서 결국 임종했고 아버지 장례식때 오랜만에 온 친구는 아들이 한달전에 죽었더라. 서로 뭐라 위로도 못하겠더군.
24.03.08 07:28

(IP보기클릭)1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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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씨바 남 일 같지 않네.... 나도 결혼하고 2년차에 와이프 유방암 발견되서 계속 검진받고 있는데.... 그 때 이후로 모든 게 영원하지 않다는 걸 깨달아서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려고 노력중인데 ㅠㅠ
24.03.08 07:29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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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버지와 둘이 살다가 해외근무하러 갔는데 저번 여름에 휴가받아 집에 왔더니 아버지가 부패중인 시신으로 쓰러져 있더라고 뭐하러 굳이 멀리 나가서 일했는가 아직 후회중
24.03.08 07:45

(IP보기클릭)2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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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자식 먼저 보내신분은 제정신 차리기도 힘드실텐데 그와중에 친구 부친상은 챙기셨군요..
24.03.08 07:3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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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데.. 와이프 저렇게 되면 과연 내가 지금처럼 웃고 살수 잇을까 싶음 작년에 우리 부서 과장님니 와이프분을 아파트 단지에사 오토바이 사고로 사별하셨는데 그 후 그분 말씀이 이해되더라 술 마시는 자리에서 xxx대리.. 그 이후로 세상이 무채색이야 다 회색이고 검은색이야 그리고 사람들 웃음소리가 너무 힘들어 라고 한 그 말이 잊혀지지를 않더라
24.03.08 07:47

(IP보기클릭)128.134.***.***

BEST
힘내세요 라는 말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24.03.08 07:31

(IP보기클릭)128.134.***.***

BEST
아이고... 연달아 일어나셨군요
24.03.08 07:29

(IP보기클릭)211.105.***.***

24.03.08 07:23

(IP보기클릭)128.134.***.***

유휴인간

| 24.03.08 07:24 | | |

(IP보기클릭)118.235.***.***

세상에
24.03.08 07:24

(IP보기클릭)211.234.***.***

24.03.08 07:24

(IP보기클릭)119.192.***.***

33이면 속상할만 하다
24.03.08 07:24

(IP보기클릭)223.39.***.***

BEST
우리 아버지 사망추정일에 직장동료 와이프도 쌍둥이를 낳으면서 결국 임종했고 아버지 장례식때 오랜만에 온 친구는 아들이 한달전에 죽었더라. 서로 뭐라 위로도 못하겠더군.
24.03.08 07:28

(IP보기클릭)128.134.***.***

BEST 머리는 장식
아이고... 연달아 일어나셨군요 | 24.03.08 07:29 | | |

(IP보기클릭)221.162.***.***

BEST
머리는 장식
세상에..자식 먼저 보내신분은 제정신 차리기도 힘드실텐데 그와중에 친구 부친상은 챙기셨군요.. | 24.03.08 07:39 | | |

(IP보기클릭)223.38.***.***

어휴....
24.03.08 07:29

(IP보기클릭)173.10.***.***

BEST
하 씨바 남 일 같지 않네.... 나도 결혼하고 2년차에 와이프 유방암 발견되서 계속 검진받고 있는데.... 그 때 이후로 모든 게 영원하지 않다는 걸 깨달아서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려고 노력중인데 ㅠㅠ
24.03.08 07:29

(IP보기클릭)128.134.***.***

BEST 김고엘
힘내세요 라는 말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 24.03.08 07:31 | | |

(IP보기클릭)219.240.***.***

김고엘
그렇게 노력할 수 있는 시간도 행복인거같아 멋진 남편이구먼 | 24.03.08 08:27 | | |

(IP보기클릭)39.125.***.***

24.03.08 07:31

(IP보기클릭)119.192.***.***

사귄4년 결혼4년이면 15살 때 만나서 연예하고 결혼한건가… 빈자리가 너무 크겠다
24.03.08 07:32

(IP보기클릭)39.7.***.***

야생의잡초
25살.... | 24.03.08 07:36 | | |

(IP보기클릭)119.192.***.***

라인시에르
잠이 덜 깼나 왜 25 생각도 못했지 ㄷㄷ | 24.03.08 07:38 | | |

(IP보기클릭)211.216.***.***

33살... 제대로 가정 꾸리기 시작할 나이인데 참 안타깝네...
24.03.08 07:32

(IP보기클릭)211.234.***.***

내가 이래서 결혼을 안함...
24.03.08 07:33

(IP보기클릭)128.1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루우츠
힘내세요... ㅠ | 24.03.08 07:41 | | |

(IP보기클릭)223.39.***.***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루우츠
난 아버지와 둘이 살다가 해외근무하러 갔는데 저번 여름에 휴가받아 집에 왔더니 아버지가 부패중인 시신으로 쓰러져 있더라고 뭐하러 굳이 멀리 나가서 일했는가 아직 후회중 | 24.03.08 07:45 | | |

(IP보기클릭)219.240.***.***

머리는 장식
흐어....너무 참담했겠다.... | 24.03.08 08:28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신혼인데.. 와이프 저렇게 되면 과연 내가 지금처럼 웃고 살수 잇을까 싶음 작년에 우리 부서 과장님니 와이프분을 아파트 단지에사 오토바이 사고로 사별하셨는데 그 후 그분 말씀이 이해되더라 술 마시는 자리에서 xxx대리.. 그 이후로 세상이 무채색이야 다 회색이고 검은색이야 그리고 사람들 웃음소리가 너무 힘들어 라고 한 그 말이 잊혀지지를 않더라
24.03.08 07:47

(IP보기클릭)121.181.***.***

주변에 가족을 떠나 보낸 사람들이 시간이 흘러가메 덤덤 해지는걸 보고 역시 시간이 약이다 싶었는데... 부모님 떠나 보내고 알게 됐지.. 다들 악착같이 그리움을 버텨 내는 거였다는것을....
24.03.08 07:48

(IP보기클릭)223.33.***.***

24.03.08 07:52

(IP보기클릭)118.235.***.***

아침부터 울었네.
24.03.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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