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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옛날 학교에서 자주 일어났던 아동학대 행위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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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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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있는 애한테 저 지랄해사 애 쓰러지고 119 부르고 학부모 나중에 학교와서 저 지랄한 선생 죽이네 뭐네 하고나서 없어졌어 나 다녔던 학교에선
24.02.20 08:56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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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알러지때문에 발작한 1학년애 있어서 학부모가 교장 교감 1학년 담당 선생들 일렬로 무릎꿇렷음ㅋㅋㅋ
24.02.20 08:58

(IP보기클릭)21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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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떄 학생이었던 사람들 물어보면 선생이 밥을 억지로 먹이다 토했거나 또는 그런 광경을 목격했던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
24.02.20 08:58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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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는거 억지로 먹으라고 교실에서 안내보내고 선생년이 입에다가 강제로 쑤셔넣었다가 토했는데 그 시발련 지금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네
24.02.20 08:57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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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거 싫어서 점심시간 끝까지 남아있었는데 왜 안가냐고 지랄함
24.02.20 08:58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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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먹기싫다고 안먹으면 안보내줌 ㅇㅇ 그래안갈게 왜 안가 ㅆㅂ아 먹기싫어요 그래 안보내줌 ㅇㅇ 의 무한반복..
24.02.20 08:58

(IP보기클릭)21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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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갲같음
24.02.20 08:58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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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있는 애한테 저 지랄해사 애 쓰러지고 119 부르고 학부모 나중에 학교와서 저 지랄한 선생 죽이네 뭐네 하고나서 없어졌어 나 다녔던 학교에선
24.02.20 08:56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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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우리도 알러지때문에 발작한 1학년애 있어서 학부모가 교장 교감 1학년 담당 선생들 일렬로 무릎꿇렷음ㅋㅋㅋ | 24.02.20 08:58 | | |

(IP보기클릭)119.149.***.***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초등학교때 교장 아침조례때 맨 앞자리 애 하나 쓰러졌는데 그냥 슬쩍 쳐다보더니 계속 진행하더라 선생들이 걔 업고가고 부모님 와서 난리치고 그런거 없었지... 조례도 나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그냥 했고 ㅋㅋㅋ시발 | 24.02.20 09:00 | | |

(IP보기클릭)223.39.***.***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내 사촌보다 격하군 사촌이 잔반남기지말기 하던 때에 알러지가 있었어 그리고 그 때는 금마 2학년인가? 그랬고 먹다보면 나음! 이 소리에 먹었다가 점심 끝나고 기절함 선생 여럿이서 애 하나 쓰러지니 정신이 쏙 빠져서 구급차 부르고 그랬대 그 후로는 잔반? 그냥 냄겨 애 또 쓰러지면 안돼! 했대 | 24.02.20 09:01 | | |

(IP보기클릭)175.203.***.***

등긁개아저씨
이야 우리땐 쓰러져도 정신력이 부족해서 저런다 하고 깨웠는데 ㅋㅋㅋ | 24.02.20 09:02 | | |

(IP보기클릭)110.70.***.***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예전에 초등학생에 학교급식 강요하다 알러지로 사망한 기사도 몇번 봤지. | 24.02.20 09:14 | | |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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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는거 억지로 먹으라고 교실에서 안내보내고 선생년이 입에다가 강제로 쑤셔넣었다가 토했는데 그 시발련 지금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네
24.02.20 08:57

(IP보기클릭)14.52.***.***

Emrakul
덕분에 깍두기 포함한 김치류 싫어해서 성인 되고나서도 안먹게됨 | 24.02.20 08:58 | | |

(IP보기클릭)118.235.***.***

Emrakul
어딘가의 바닷가를 지나는 크루즈 위에서 모히또빨고 있지 않을까 | 24.02.20 09:01 | | |

(IP보기클릭)175.203.***.***

Emrakul
나도 배추김치 외 김치 아예 안 먹고 오이 알러지인데 억지로 처맥이고 오이냉국 ㅅㅂ 뻔하지 급식비 지 주머니에 채워야하니 쓰레기 음식들만 내고 | 24.02.20 09:03 | | |

(IP보기클릭)211.234.***.***

Emrakul
난 시발 그때 토한걸 다시 먹음 밥만 토해서 망정이지 | 24.02.20 09:03 | | |

(IP보기클릭)221.143.***.***

Emrakul
저도 그랬어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토마토를 못 먹었는데 억지로 먹으라 해서 토하고, 잔반 남기면 안되니까 토한 걸 먹고... 또 토하고 결국 울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나이 먹고도 한동안 토마토를 못 먹었어요..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 24.02.20 09:10 | | |

(IP보기클릭)125.188.***.***

난 이거땜에 굴국에 트라우마가 생겼어..
24.02.20 08:57

(IP보기클릭)76.115.***.***

Superton-
에휴 우리 언니랑 동생도 그 트라우마로 안먹던데ㅠ 개웃긴게 동생은 한국에서 초1만 하고 왔단 말야 그 학교다닌 짧은 새에 30 넘어서까지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마를 만들어줌ㅋㅋㅋㅋㅋ개색히들ㅋㅋ | 24.02.20 09:03 | | |

(IP보기클릭)125.188.***.***

더러운펭귄인형
응? 초1이 학교에서 밥을먹어? 라때랑 많이 다르네 | 24.02.20 09:07 | | |

(IP보기클릭)76.115.***.***

Superton-
너넨 안그럼?? 84년생 국1때 이미 있었는데.. 시골이라 그런가 시범학교같은 거 해서 그런가? | 24.02.20 09:08 | | |

(IP보기클릭)125.188.***.***

더러운펭귄인형
나도 국초딩인데 3학년까진가...?는 오전수업이고 고학년들어가서 오후수업 한거로 기억하눈데 | 24.02.20 09:10 | | |

(IP보기클릭)76.115.***.***

Superton-
밥먹고 집에 갔었던 거 같은데? 우린 학년마다 교실 따로 있었음 시골이라 1학년이 30명이 안돼서 | 24.02.20 09:09 | | |

(IP보기클릭)14.42.***.***

더러운펭귄인형
나름 대도시에 살았는데 5학년때인가 급식들어오고 6학년때까지 겨울에 나무 넣는 난로 뗐다면 시골에서 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안 믿더라 | 24.02.20 09:44 | | |

(IP보기클릭)76.115.***.***

루리웹-0379221827
앗 우리는 나무에서 조개탄으로 국2때 바뀜ㅋㅋ | 24.02.20 10:33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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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거 싫어서 점심시간 끝까지 남아있었는데 왜 안가냐고 지랄함
24.02.20 08:58

(IP보기클릭)175.223.***.***

BEST
루리웹-154154154
ㅆㅂ 먹기싫다고 안먹으면 안보내줌 ㅇㅇ 그래안갈게 왜 안가 ㅆㅂ아 먹기싫어요 그래 안보내줌 ㅇㅇ 의 무한반복.. | 24.02.20 08:58 | | |

(IP보기클릭)175.203.***.***

내가 저거 때문에 하이라이스 지금도 안 먹음
24.02.20 08:58

(IP보기클릭)21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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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떄 학생이었던 사람들 물어보면 선생이 밥을 억지로 먹이다 토했거나 또는 그런 광경을 목격했던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
24.02.20 08:58

(IP보기클릭)211.235.***.***

나 토마토 못먹는데 억지로 먹여서 잔반통에 토했었지..
24.02.20 08:58

(IP보기클릭)218.147.***.***

BEST
ㄹㅇ 갲같음
24.02.20 08:58

(IP보기클릭)183.102.***.***

나도 미역줄기 억지로 맥인 선생 덕분에 미역국도 못먹는 사람 되어버렸네.. 분명 아무생각 없이 먹으면 존맛탱인대 굵은 줄기 씹는 순간 그 기억나고 헛구역질 나서 못먹것음 10년 뒤에 동창회에서 촌지 안줘서 그런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 더 씁쓸
24.02.20 08:59

(IP보기클릭)112.162.***.***

(ノ◕ヮ◕)ノ*:・゚✧
나랑 같은 이유로 미역줄기를 싫어하는 동지가 있구만, 난 미역국은 먹는데 미역줄기볶음 같은건 미역줄기란거 알기만 해도 올라옴 | 24.02.20 09:01 | | |

(IP보기클릭)175.203.***.***

(ノ◕ヮ◕)ノ*:・゚✧
그 색히 살아있으면 ㅈㄴ 시비 걸거나 뭐 하는지 찾아보고 조질각 볼듯 난 그 새끼 뒤졌거든 무덤 어디있는지 찾고싶은데 오줌 싸게 | 24.02.20 09:03 | | |

(IP보기클릭)223.62.***.***

나도 아직 트라우마로 생김치 못 먹음
24.02.20 08:59

(IP보기클릭)118.235.***.***

난 이거 때문에 생미역 같은거 안 먹음
24.02.20 08:59

(IP보기클릭)119.149.***.***

억지로 먹이고 섞어 먹이고 별별 지랄들을 다했지 게다가 그시절엔 선생들 원하는게 급식에 자주 나와서 해파리냉채 오이냉국 같은게 자주 보였음 애들 안먹고 남긴다고 한숟가락 더먹으라고 그거 섞어먹이면 얼마나 ㅈ같은지 아냐 ㅋㅋㅋ 지들도 김치에다 해파리냉채 섞거나 오이소박이랑 추어탕 비벼먹진 않을건데 애들한테는 잘만 그렇게 처먹임 내가 서른 다돼서도 라면에 김치국물 한방울 떨어지는 것도 싫어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그시절 기억 때문이었지 ㅋㅋㅋㅋㅋ
24.02.20 08:59

(IP보기클릭)121.165.***.***

다먹은친구거에 내 잔반 밑에 깔아 포개서 많이 반납했었음. ㅋㅋ
24.02.20 08:59

(IP보기클릭)218.146.***.***

우리는 생선 나오면 생선뼈도 먹으라고 개지랄 했었는데
24.02.20 08:59

(IP보기클릭)1.236.***.***

참한우유통
생선뼈를 먹으라고 했다고??? 진짜 어메이징하다 ㅋㅋㅋㅋ | 24.02.20 09:00 | | |

(IP보기클릭)223.39.***.***

참한우유통
씹 이러면서 뭔 교권 타령ㅋㅋㅋㅋㅋㅋ | 24.02.20 09:04 | | |

(IP보기클릭)110.11.***.***

옛날에 태어났으면 어케 살았으려나..
24.02.20 08:59

(IP보기클릭)125.188.***.***

나도 알러지로 병원 실려감 나중에 듣기론 엄마가 선생 죽빵날렸다 함
24.02.20 08:59

(IP보기클릭)14.5.***.***

나때는 운이 좋았는지 자율배식이어서 먹기싫은건 안먹어도 됐었는데 잔반 안남기는 반 1등반 했었음... 역설적이었다고 해야하나....
24.02.20 08:59

(IP보기클릭)119.149.***.***

야라이미우
요즘도 하잖아 그거 자율적으로 하세요 개인 재량에 맡깁니다 해놓고 그냥 일괄적으로 돈 걷어서 보내고는 취재하니까 저는 그렇게 지시한적 없는디요? 이러고 | 24.02.20 09:03 | | |

(IP보기클릭)175.203.***.***

야라이미우
학교 전학간뒤로는 저딴거 없어서 ㅈㄴ 좋았다 ㅅㅂ 그 초등학교는 꼰대새끼들 압도적으로 많았음 | 24.02.20 09:0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1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춘리
교육 참 잘하는 짓거리더라 그거 ㅋㅋㅋㅋ 실수를 안하는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실수를 덮는 사람 혹은 금방 포기하는 사람이 돼버림 | 24.02.20 09:01 | | |

(IP보기클릭)106.101.***.***

유치원 다닐때 미역국 다 먹을때까지 집에 안 보내주고 선생이 퇴근해야한다고 식고 불어터진 미역을 입에 억지로 쑤셔넣었던 기억 때문에 아직도 물에 닿은 해조류는 조금... 바싹 구운 김은 괜찮음
24.02.20 09:00

(IP보기클릭)220.94.***.***

어거지로 쳐먹이려고하니 편식하게만든 원인
24.02.20 09:00

(IP보기클릭)211.234.***.***

난 못먹는거 나오면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 안먹었음
24.02.20 09:00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7174858098
억지로 입에 우겨넣으면 토하고 담임이 때리기도 하고 욕도 하고 그랬는데 응 난 안먹을거야 먹여? 그럼 니 옷에 토할거야 이래가지고 나중가니까 포기함 | 24.02.20 09:01 | | |

(IP보기클릭)211.234.***.***

나 초등학교 다닐적엔 아프리카 어린이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굶고 있는데~~ 라는 레퍼토리였음 아니 걔들이 굶는거랑 내가 잔반 남기는게 뭔상관이야 재료 남으면 갖다줄것도 아니면서
24.02.20 09:00

(IP보기클릭)119.149.***.***

WHO장
그러면서 애들 수련회 가면 회비가지고 선생들은 술파티 벌이고 애들은 폐교에다 집어넣고 애들이 가져온 쌀가지고 설익은 밥 해먹이고 추위에 벌벌떨고 더위에 땀흘리면서 먼지구덩이에서 지낸 다음날은 또 가학성향 가진 변태 새끼들한테 이틀 사흘 시달리게 만들고 그 돈으로 아프리카 굶는 어린이들 성금활동을 해라 애들 보람도 있고 얼마나 좋냐고 | 24.02.20 09:06 | | |

(IP보기클릭)223.38.***.***

나는 도시락 세대라서 잘 모르지만 여러 썰들 들어보면 편식 고치자는 의미에서 하는 훈육이 아니라 잔반없게하려고 그냥 입에 쑤셔넣게 하는거 같네
24.02.20 09:00

(IP보기클릭)61.74.***.***

내가 저때 남이 남긴거 다 쳐먹어서 한때 음식물 쓰레기통이라고 불렸지
24.02.20 09:00

(IP보기클릭)211.197.***.***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24.02.20 09:00

(IP보기클릭)219.254.***.***

억지로 먹다가 헛구역질 몇번 해봄
24.02.20 09:01

(IP보기클릭)218.158.***.***

저것도 있고 학교 중앙 계단은 절대 못쓰게한거 그래놓고 청소는 시키더라 ㅅㅂ
24.02.20 09:02

(IP보기클릭)59.15.***.***

난 어릴때 부터 총각김치나 깍두기같은거 먹으면 구토끼 올라왔는데 강제로 먹이려고 하는거 싫었음.
24.02.20 09:03

(IP보기클릭)110.70.***.***

초2때 된장미역국 나왔었는데 진짜 너무 맛없어서 못먹고 있다가 억지로 멕여가지고 토함 ㅋㅋㅋㅋ
24.02.20 09:04

(IP보기클릭)116.122.***.***

난 유치원때 당함. 백현숙 개1새끼
24.02.20 09:07

(IP보기클릭)106.101.***.***

덕분에 김치 먹으면 토하게 되었어
24.02.20 09:08

(IP보기클릭)175.213.***.***

국물에 들어간 무가 너무 흐믈거리는 느낌땜에 먹기싫었는데 강제로 먹이려고 수업종쳤는데도 교실로 안보내고 버티다 마지못해 보내줬는데 이미 수업 다 끝나고 친구들은 집갔더라 그 와중에 교실문은 잠겨있고 책가방도 못챙긴 채 집갔는데 너무 서러웠음 이때일로 아직도 국물에 무들어가면 못먹음
24.02.20 09:08

(IP보기클릭)118.235.***.***

아가야들은 감각이 예민해서 안 먹을 수 밖에 없는 데 그걸...
24.02.20 09:08

(IP보기클릭)1.228.***.***

지금 생각해보면 ㅈ같았음 진짜
24.02.20 09:09

(IP보기클릭)14.50.***.***

옛날 학교에선 지금이면 아동학대로 뒤집어질만한 짓 많이 했지
24.02.20 09:09

(IP보기클릭)182.219.***.***

나는 잔반 난기는걸로 뭐라고 한적은 없는데 우유 신청 필수로 다 해야하고 주 2회 초코우유 주는 옵션이 있었는데 강제로 전일 흰우유 선택하게 했던 선생은 있었음. 우유 못먹는 애가 친구주면 겁나 패고. 지금 생각하면 본인 스트레스를 애들한테 푼건가 싶음
24.02.20 09:09

(IP보기클릭)14.48.***.***

저렇게 토란국 억지로 먹다가 토해서 그뒤론 쳐다도 안봄
24.02.20 09:09

(IP보기클릭)106.101.***.***

난 먹기싫어서 끝까지 안먹어서 저녁6시까지 학교 급식실에서 잔반 보고있었음
24.02.20 09:09

(IP보기클릭)210.183.***.***

편식하지 말라는 취지가 때려 죽일 몹쓸짓이었네 이거
24.02.20 09:10

(IP보기클릭)210.183.***.***

RARRR
이거 동조하는 애들 앞으로 소아비만 영양 불균형 영양실조 가지고 왈가왈부 하면 대가리 깨버려야함ㅋㅋㅋ | 24.02.20 09:16 | | |

(IP보기클릭)211.234.***.***

RARRR
취지가 좋다는 이유로 가학적인 행동까지도 합리화 할 수 있다면 간호사들 태움이나 군대 똥군기도 다 좋은 거네 ㅋㅋ | 24.02.20 09:39 | | |

(IP보기클릭)210.183.***.***

루리웹-7174858098
가학적인 행동이 있었다고 전체를 매도해서 악마화 시키는거도 아주 올바른 행동이지? | 24.02.20 09:49 | | |

(IP보기클릭)211.234.***.***

RARRR
정말 그 좋은 취지를 애들한테 제대로 적용하려 했다면 맛있게 조리하는 것까지는 대량조리 특성상 한계가 있다고 쳐도 최소한 애들이 잘 안먹을 만한 음식을 애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조리해주는 시도 정도는 당연히 했었어야 함 요새 학교들은 그걸 하고 있고. 여기 댓글 단는 많은 2030 유게이들 어린 시절에는 그딴 거 없이 음식 남기지 말라고 억지로 목구녕에 쳐밀어넣다가 음식에 트라우마 생기게 하거나 안좋은 기억 가지게 만들어서 취지와 다르게 평생 편식하게 만들어버렸네 취지만 좋다고 애들 기호 고려하지도 않고 만든 음식 억지로 먹게 하는게 올바른 방향이었으면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겠지 | 24.02.20 15:35 | | |

(IP보기클릭)223.39.***.***

나 저래서 밥 다먹고 식판 안버리고 그냥 두고 튀엇는데 ㅋㅋㅋ
24.02.20 09:12

(IP보기클릭)221.148.***.***

내가 오이랑 조개류에 알러지 반응이 생긴게 저거 때문이라고 생각함. 반찬으로 조개 오이 무침이 나왔는데 (빨갛게) 그냥 그 날 따라 못먹겠는거야. 그래서 남겼는데 선생이 윽박지르면서 다 먹을 때 까지 다른 애들 점심시간에 못논다고 그래서 억지로 먹었다가 토하고 난리남. 근데 엄마한테 말하면 혼날 것 같아서 나는 말 안했는데 애들이 집에가서 자기 엄마한테 말했나봄. 다음날 나한테 와서 그런거 왜 엄마한테 말하냐고 또 윽박지르고 그래서 말 안했다고 울었는데, 그것도 집에가서 말 안했거든. 근데 그걸 또 애들이 집에 가서 자기 엄마한테 말했나봐 ㅋㅋㅋㅋ 그 이후부터 안건들더니, 다음 해에 관뒀는지 학교를 옮겼느지 안보이더라.
24.02.20 09:14

(IP보기클릭)221.148.***.***

미식 건어물
암튼 저 때 이후로 오이랑 조개류 먹으면 토할 거 같아서 25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못먹음. | 24.02.20 09:14 | | |

(IP보기클릭)39.7.***.***

정도가 중요하긴 하지.... 심하면 학대가 맞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수도 없고... 요즘 애들 소아당뇨니 뭐니 하는거 식생활 잡아주려면 교육을 해야하는데... 애들 편식하는거 고치는게 참 어렵긴 해....
24.02.20 09:14

(IP보기클릭)211.252.***.***

스타더스트메모리
편식을 고치는 정도면 괜찮은데 애들 먹고 거품물고 쓰러지는데 먹으면 낫는다고 계속 먹이던 선생들이 있었지... | 24.02.20 09:18 | | |

(IP보기클릭)211.235.***.***

남은거 국그릇에 모아서 가져갔더니 영양사 ㅁㅁ이 그거ㅡ먹으라고 ㅈㄹ한거 기억나내
24.02.20 09:17

(IP보기클릭)211.252.***.***

구급차 2번 실려갔는데 선생이 계속 먹이려고 해서 그냥 ㅅㅂ 도망치기 시작함 ㅋㅋㅋㅋ
24.02.20 09:17

(IP보기클릭)118.235.***.***

솔로미식가
살인미수로 고소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그건..... | 24.02.20 09:32 | | |

(IP보기클릭)58.227.***.***

요즘 급식이야 어떤지는 모르지만 예전 급식들은 이걸 진짜 애들이 먹으라고 짠 메뉴인가? 싶을 정도로 한식에서 호불호 갈릴만한것들을 식단으로 자주 내놨음. 배려가 없었지.
24.02.20 09:17

(IP보기클릭)119.149.***.***

루리웹-7837684186
대학을 재수 안하고 06학번으로 들어갔는데 국민학교가 도중에 초등학교로 바뀌고, 고등학교 들어갈때쯤엔 두발자율화 학교가 하나씩 늘기 시작하던 무렵이었음 그래서 국민학교 1-2학년쯤 뒤쪽에 공사해서 급식소 세워졌는데 그 뒤 대략 4년정도 나온 학교 급식은 진짜 어른용이었음 애들이 뭘 먹는지에 대한 이해 자체를 안하려는 느낌? 아주 가끔씩 애들 먹는거 나오는 정도였고, 중학교땐 그냥 해당 학교 급식 자체가 별로 맛없기로 유명했는데 그래도 어른먹는거 애들먹는거 비율이 한 7:3정도였음. 고등학교 갈때쯤 돼서 드디어 애들한테 설문조사가 나오고 뭘 좋아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나오기 시작하더라. 이땐 좋아하는거, 먹을만한거, 진짜 왜 내냐 싶은거 비율이 대략 3:5:2정도 | 24.02.20 12:00 | | |

(IP보기클릭)211.234.***.***

강낭콩밥 나오는게 제일싫었지...
24.02.20 09:18

(IP보기클릭)118.235.***.***

다 막을때까지 식판 반납 못하게 해서 3시~4시까지 식판 반납 안하고 수업한적 여러번 기억난다ㅋㅋ
24.02.20 09:25

(IP보기클릭)116.39.***.***

이거때문에 집에서 물 꼭 챙겨갔지 먹기힘든거 물 마시면서 억지로 삼키려고
24.02.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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