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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조선시대의 홀아비들은 어떻게 밥 먹고 살았을까? [46]
행복한소녀♡하와와상
(5191293)
고양이 모험가
출석일수 : 2337일 LV.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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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58 조회 16598 비추력 80007
작성일 2024.01.25 (19:58:14)
IP : (IP보기클릭)11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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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58 조회 16598 댓글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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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5.***.***
남자가 주방에 들어가면 고추떨어지니 하는건 일제강점기때 생긴말인가??
(IP보기클릭)121.159.***.***
그 시기 거치면서 돌이킬 수 없이 뒤틀린 유교 개념이 많다더라
(IP보기클릭)221.140.***.***
궁궐의 대령숙수도 남자였거늘
(IP보기클릭)211.199.***.***
정약전: 우리 동생이 보신탕레시피 보내줘서 오늘은 소주 두병각이다
(IP보기클릭)119.204.***.***
일제강점기도 아니고 아주 최근에 생긴 말일껄요 전쟁겪으면서 급격하게 변하면서 생긴 습관이 전통처럼 내려오는게. 많습니다.
(IP보기클릭)59.20.***.***
아들네미들 엄마가 반찬 챙겨줘도 시큰둥한건 조선시대도 똑같구만 ㅋㅋㅋ
(IP보기클릭)118.235.***.***
한국인은 정말 먹는덴 진심이었구나
(IP보기클릭)211.199.***.***
정약전: 우리 동생이 보신탕레시피 보내줘서 오늘은 소주 두병각이다
(IP보기클릭)106.102.***.***
상상만해도 입에 군침 돈다 | 24.01.25 20:02 | | |
(IP보기클릭)1.242.***.***
이젠불법이리ㅡ먹지도못함 ㅅ팔 | 24.01.25 20:07 | | |
(IP보기클릭)211.199.***.***
생각해보니 그러네 냅둬도 자연사할걸 꼭 확인사살해야되나 | 24.01.25 20:09 | | |
(IP보기클릭)1.242.***.***
진짜 ㄱㅈ같음 지들안쳐먹는다고 선택적 식품제외 ㅅㅍㅋㅋㅋ | 24.01.25 20:10 | | |
(IP보기클릭)14.48.***.***
(IP보기클릭)112.155.***.***
남자가 주방에 들어가면 고추떨어지니 하는건 일제강점기때 생긴말인가??
(IP보기클릭)121.159.***.***
이름이왜그래?
그 시기 거치면서 돌이킬 수 없이 뒤틀린 유교 개념이 많다더라 | 24.01.25 20:02 | | |
(IP보기클릭)223.38.***.***
조선의 궁중요리사는 대장금이랑 다르게 대부분 남자였으니.. | 24.01.25 20:02 | | |
(IP보기클릭)119.204.***.***
이름이왜그래?
일제강점기도 아니고 아주 최근에 생긴 말일껄요 전쟁겪으면서 급격하게 변하면서 생긴 습관이 전통처럼 내려오는게. 많습니다. | 24.01.25 20:02 | | |
(IP보기클릭)211.234.***.***
간호사 태움 똥군기 마냥 좇근본 없는 놈들이 양반 자처하며 꺼드럭 거려서 뒤틀린건가 | 24.01.25 20:04 | | |
(IP보기클릭)211.213.***.***
응 맞어 현실 유교는 제사에 여자 오지말라고함 | 24.01.25 20:04 | | |
(IP보기클릭)222.116.***.***
말이 안되는게 조선시대때 제사음식을 만드는게 여자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남자들이 만들고 궁중에서 숙수라는 남자요리사가 음식을 만들어서 나가기도 함. | 24.01.25 20:04 | | |
(IP보기클릭)118.127.***.***
개같더라 그거 ㅋㅋㅋ옛날엔 남자도 요리 하고 그랬는 데 | 24.01.25 20:05 | | |
(IP보기클릭)180.66.***.***
유교 최대 흑역사 일제 | 24.01.25 20:06 | | |
(IP보기클릭)180.66.***.***
유교 최대 흑역사가 일제니까.... | 24.01.25 20:06 | | |
(IP보기클릭)218.238.***.***
ㅇㅇ.. 유교 풍습이라고 알고 있던 거 은근 일제 잔재가 많더라.. | 24.01.25 20:06 | | |
(IP보기클릭)121.163.***.***
여자 달거리(생리)하면 부정탄다고 못하게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건 얼마나 신빙성 있는건진 모르겠네 인터넷썰같은걸로 본거라 | 24.01.25 20:10 | | |
(IP보기클릭)121.137.***.***
제사음식 만드는거도 집안 남자들이 했단 얘기가 있더라 | 24.01.25 20:11 | | |
(IP보기클릭)116.122.***.***
그런듯 | 24.01.25 20:12 | | |
(IP보기클릭)175.124.***.***
조선 초기에는 민간에서 유교보다 불교 믿는 사람이 많아서 남여의 지위가 거의 동등했음 여자에게도 남자와 같이 재산을 분배했고 제사도 여성이 상주가 되서 치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였음 임진왜란 이후 부터는 여성의 지위가 서서히 낮아졌음 그래서 남자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경우가 늘어났지만 여전히 제삿상은 상주(남자)가 차렸음 | 24.01.25 20:12 | | |
(IP보기클릭)39.123.***.***
(IP보기클릭)221.140.***.***
궁궐의 대령숙수도 남자였거늘
(IP보기클릭)118.235.***.***
한국인은 정말 먹는덴 진심이었구나
(IP보기클릭)59.20.***.***
아들네미들 엄마가 반찬 챙겨줘도 시큰둥한건 조선시대도 똑같구만 ㅋㅋㅋ
(IP보기클릭)182.219.***.***
아 '아빠'가 챙겨줬다고ㅋㅋㅋ | 24.01.25 20:02 | | |
(IP보기클릭)125.189.***.***
혼자 살면 많이 받았을 때 상하기 전에 다먹지 못함... 저 시절이면 음식 보존도 힘들었을 테니 뭐... | 24.01.25 20:02 | | |
(IP보기클릭)59.20.***.***
아 아버지였나 ㅋㅋㅋ | 24.01.25 20:03 | | |
(IP보기클릭)121.149.***.***
아냐, 저건 아빠가 챙겨준 거야. 홀아비 손맛이 듬뿍 담긴 고추장과 장조림. | 24.01.25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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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중근세 일본보면 사무라이나 가신한테 니가 따르던 주군 죽었는데 죽어야겠지? 시전하는거 존나 많음 | 24.01.25 2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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