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들 미국 보낸 이스라엘 총리의 군생활

[브라찌슈까]

 

 

 

 

 

가붕개들은 전장으로 자기 아들은 미국으로 보낸 현직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렇게 입으로는 강경 주장을 하며 자기들은 예외인 치킨호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의 군생활은 전혀 그렇지 않았음

네타냐후는 어릴 때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가 공부하고 있었지만

1967년 6일 전쟁이 발발하자 귀국하여 입대해서 1973년까지 복무(대위 전역)

그렇다고 이 때 안전한 후방 책상물림 꿀보직으로 있던 게 아님

요르단 내 팔레스타인 난민촌 침투

레바논 베이루트 공항 침투

여객기 납치 인질극 해결

욤키푸르 전쟁 당시 적 후방 침투 등

거의 영화급으로 위험천만한 작전들에 직접 참여하였음

그리고 이 군복무 이후 정치하기 전까지는 쭉 미국에서 공부하고 활동함

 그의 형은 하버드대를 다니고 있었으나 언제라도 입대하기 위해 아예 이스라엘 국내 대학으로 학적을 옮기기도 했음

(그 형이 바로 엔테베 작전에서 전사한 요나단 네타냐후 중령)

동생 이도 역시 미국 코넬대학교를 다니다 전쟁이 터지자 귀국해서 입대

이렇듯 네타냐후 본인은 치킨호크와는 거리가 멀지만 아들은 치킨호크로 만들려 하는 듯

[채소맛 푸딩]

애미야 돋보기좀 다오

[막타치는기타치는치타]

엔테베 작전이던가? 영화로 나올만한 특수부대의 인질 구출 작전에
실전참여했고 자기형은 거기서 전사햇다고 들어서
책상물림이 아니라 실전파 실력파라서 좋은 정치인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어째 시벌 ㅋㅋㅋ

[루리웹-5002131626]

둘째 아들은 복무 중.

장남이 치킨 호크

[둥칫두둥칫]

??? : 내가 존나 굴러봤는데... 군대는 안 가는게 최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