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파격적인 이지리스닝 곡으로 데뷔한지 1년차.
이미 여자아이돌의 전성기의 루피로서 활약중인데
이 뉴진스 덕분에 최근 남자 아이돌의 노래가 거부감없이 듣기 쉬워졌음
대표적으로 올해 신인상을 나눠먹을 것 같은 SM라이즈와 하이브 보이 넥스트 도어가 있어서 10초만 잘라서 가져와 봤다.
라이즈에서 들고나온 타이틀곡 인데 10초만 들어도 예전 아이돌이랑 확연히 다른게 느껴진다.
가사가 들리고 에코가 줄었다. 듣기가 쉬워서 대중들에게 다가서기 쉬워졌다는 뜻이다.
보이넥스트도어 곡도 마찬가지인데 이건 선공개 곡이지만 아무튼 이쪽도 가사가 잘 들리고 에코가 많이 빠지고 가벼워졌다. 춤은 안 가볍지만
그냥 최근 남자아이돌계에서 그들만의 리그라고 비판받던 부분이 뉴진스 하나로 답을 찾아 버린게 신기하고 그래서 한번 들고 와봤다.
특히 SM 남돌의 비쥬얼을 보면.. 옛날 정감 가는 느낌으로 만들었다는게 느껴지;ㅁ.
그리고 보넥도랑 라이즈곡을 듣다보니 , 이제는 JPOP도 스까 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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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존 걸그룹들 걸크러쉬 컨셉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 많이 사라지는 추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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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에도 아이브도 이지리스닝 이었음 일레븐, 럽다 이런 노래들... 뒤에 나온 앺라도 누가봐도 이지리스닝 이었고... | 23.09.24 22:4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