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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집을 나간 엄마를 대신해 3년동안 싸주신 아빠의 마지막 도시락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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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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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구성함 일본은 도시락에 냉동들었다고 안놀림 다들 냉동으로 도시락싸서
23.08.09 23:20

(IP보기클릭)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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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타인 도시락에 큰 관심도 없고 냉동에 계란말이면 30명 줄세웠을 때 잘 싸온 축에 속할텐데 기자가 좀 많이 창작한듯
23.08.09 23:20

(IP보기클릭)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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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애니 볼땐 일본 도시락 문화 재밌어 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들 개고생하겠구나 싶음
23.08.09 23:21

(IP보기클릭)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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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를 위한 억지 설정
23.08.09 23:24

(IP보기클릭)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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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23:20

(IP보기클릭)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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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없었던 트러블을 만들어 내서 감동 유발 하는 거 많잖아
23.08.09 23:25

(IP보기클릭)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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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23:22

(IP보기클릭)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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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23:20

(IP보기클릭)182.224.***.***

23.08.09 23:20

(IP보기클릭)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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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구성함 일본은 도시락에 냉동들었다고 안놀림 다들 냉동으로 도시락싸서
23.08.09 23:20

(IP보기클릭)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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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타인 도시락에 큰 관심도 없고 냉동에 계란말이면 30명 줄세웠을 때 잘 싸온 축에 속할텐데 기자가 좀 많이 창작한듯
23.08.09 23:20

(IP보기클릭)125.141.***.***

네코카오스
일단 일본 사례니까 문화가 다를수도 있겠지 뭐 | 23.08.09 23:21 | | |

(IP보기클릭)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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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카오스
신파를 위한 억지 설정 | 23.08.09 23:24 | | |

(IP보기클릭)220.88.***.***

BEST
네코카오스
원래 없었던 트러블을 만들어 내서 감동 유발 하는 거 많잖아 | 23.08.09 23:25 | | |

(IP보기클릭)111.82.***.***

모뢰반지
그래도 난 나쁘지 않다 생각해...내가 가족애같은걸 좋아해서 그런거 같긴 한데 | 23.08.09 23:31 | | |

(IP보기클릭)211.184.***.***

네코카오스
저긴 일본이니까. 일본이 전업주부 비율이 제법 높다는 거 같더라고. | 23.08.09 23:31 | | |

(IP보기클릭)112.170.***.***

나 이런거에 약해...ㅠ
23.08.09 23:21

(IP보기클릭)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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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애니 볼땐 일본 도시락 문화 재밌어 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들 개고생하겠구나 싶음
23.08.09 23:21

(IP보기클릭)222.107.***.***

23.08.09 23:21

(IP보기클릭)125.130.***.***


23.08.09 23:21

(IP보기클릭)114.201.***.***

BEST

23.08.09 23:22

(IP보기클릭)211.177.***.***


가난을 놀림거리로 삼는 걸 보면 부모 교육을 어떻게 한거야...
23.08.09 23:23

(IP보기클릭)14.33.***.***


제 딸에 대한 애정이 오늘 날의 일본 최고 중화 요리사의 길을 닦게 도와주었습니다.
23.08.09 23:24

(IP보기클릭)223.62.***.***

눈물난디
23.08.09 23:24

(IP보기클릭)222.239.***.***

일본이야기였구나 저기 손편지내용이랑 본문 내용이랑 다르긴한데 손편지를 아버지가 여러번 써준건가?
23.08.09 23:24

(IP보기클릭)118.39.***.***

23.08.09 23:24

(IP보기클릭)222.239.***.***

솔직히 이래서 급식해야함 진짜
23.08.09 23:24

(IP보기클릭)211.184.***.***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원래 교복도 두발도 통일시키고 하는 이유가 차별을 줄이고 소속감을 늘린다 뭐 그런 이유에서였지. | 23.08.09 23:29 | | |

(IP보기클릭)222.239.***.***

루리웹-8329133273
그렇구나....그런이유도있었구나 | 23.08.09 23:32 | | |

(IP보기클릭)211.18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출노기성
교복 자체가 학교와 교복사 담합으로 비싸고 해서 부담인 게 문제였지 (당시 애들 사복은 대충 싼거 아무거나 입히면 된다 인식이라 교복 비용이 부담인 면도 있고) 확실히 유니폼 제도가 빈부격차 좀 덜 나고 패션 고민 없이 편하긴 했음. 청소년기가 자아가 강해지고 개성을 발휘할 때라 그게 싫은 사람도 많았겠지만.. 노스페이스 같은 유행 경쟁으로 부모 등골휘느니 그런 거 생각하면 교복도 나쁘기만 한 제도는 아냐. | 23.08.09 23:45 | | |

(IP보기클릭)211.184.***.***

루리웹-8329133273
같은 이유로 각 집의 개성을 살리고 종교(할랄이니 코셔니)나 신념(비건 같은)등 각자도생으로 알아서 챙기라는 식으로 이제와서 도시락 제도로 다시 돌아가자 하면 학부모들은 크게 반발할 걸? ㅎㅎ | 23.08.09 23:47 | | |

(IP보기클릭)222.239.***.***

어머니가 집나갔다는데 애가 삐뚤어지지않은것도 대단하네
23.08.09 23:27

(IP보기클릭)211.184.***.***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아버지께서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사랑해주셨으니..ㅎㅎ | 23.08.09 23:28 | | |

(IP보기클릭)222.239.***.***

루리웹-8329133273
그렇구만 이유가 다있어ㅜㅜ | 23.08.09 23:33 | | |

(IP보기클릭)211.184.***.***

도시락이... 예뻐? 우리나라에서라면 별 문제가 안 되었을텐데. ㅋㅋ 나나 우리반 친구들이나 오히려 대충대충 싸주는 어머니들이 많았고, 냉동 튀겨서 들어있으면 되려 좋아했던 거 같다. 가끔 김밥도 태극김밥 싸오고 하는 집이 있긴 했음.
23.08.09 23:27

(IP보기클릭)183.102.***.***

루리웹-8329133273
일단 소세지, 동그랑땡, 꼬마돈가스면 난 좋음. | 23.08.09 23:31 | | |

(IP보기클릭)118.36.***.***

근데 학생 본인이 직접 싸는 방법도 있지 않았나..?
23.08.09 23:34

(IP보기클릭)211.184.***.***

꽃게색이야
편부, 편모 가정에서 큰누나가 학교 다니며 집에서 동생들 돌보는 어머니 노릇 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게 대단한 거고 본문 같은 경우가 일반적이겠지 일과 가정을 다 챙기기 힘든 현실적 문제로 애 밥은 적당히 사먹어라 돈만 주는 경우도 많을텐데, 아버지께서 애가 외부모 가정이라 흠잡힐까봐 잘 하지도 못하는 요리를 배워가며 매일 일찍 일어나 챙기신 거 보면, 내 아이가 일찍 어른스러워지기 보다 또래들 처럼 아이답게 있어주길 바래서 저 고생을 하셨을테니 오히려 저렇게 지낸 게 좋았을 거야. | 23.08.09 23:40 | | |

(IP보기클릭)49.171.***.***

정말 감동적인 에피소드인데, 이젠 아버지가 도시락 싼다고 하면 히나마츠리 에피소드만 생각남...
23.08.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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