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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기타] 후금사) 번외 124편 : 이한산성 전투서 울라군의 지원 지연이유 유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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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산성을 포위하는 도중에 전역(戰役)의 상황 변화를 감지한 누르하치가 추영과 아민의 포위를 해제하기 위해 출병한다면 부잔타이는 카이사르의 알레시아 이중 포위전 당시 상황 마냥 이 중으로 포위될 염려가 있음. 전방에는 추영과 아민의 5천 군대, 후방에는 누르하치가 이끌고 온 지원군을 상대해야 될 수 있게 된단 말. 카이사르는 그 상황을 타파하는데에 성공했지만, 문제는 부잔타이는 이한산성 전투로부터 얼마 전에 벌어진 오갈암 전투에서 건주에게 대패를 당한 탓에 만약 누르하치가 진짜로 구원을 위해 나선다면 부잔타이로서는 그대로 망할 수도 있는 상황. 그렇기에 이미 이한산성이 함락된 만큼 더 이상의 싸움을 회피하고 철군한 것으로 보임. 이한산성이 버텨주었다면 빠르게 추영과 아민을 공격해 보는 것을 시도했겠지만
23.07.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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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 추영과 아민은 얼마간 이한산성에 주둔하면서 울라성에서 출격한 울라의 군주 부잔타이와 그의 동맹자인 코르친 우익 수장 웅가다이의 군대와 대치하였던 것으로 사료된다. -본문중 당시 울라의 버일러(군주, 공) 또는 한(임금)이 부잔타이 | 23.07.21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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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산성을 포위하는 도중에 전역(戰役)의 상황 변화를 감지한 누르하치가 추영과 아민의 포위를 해제하기 위해 출병한다면 부잔타이는 카이사르의 알레시아 이중 포위전 당시 상황 마냥 이 중으로 포위될 염려가 있음. 전방에는 추영과 아민의 5천 군대, 후방에는 누르하치가 이끌고 온 지원군을 상대해야 될 수 있게 된단 말. 카이사르는 그 상황을 타파하는데에 성공했지만, 문제는 부잔타이는 이한산성 전투로부터 얼마 전에 벌어진 오갈암 전투에서 건주에게 대패를 당한 탓에 만약 누르하치가 진짜로 구원을 위해 나선다면 부잔타이로서는 그대로 망할 수도 있는 상황. 그렇기에 이미 이한산성이 함락된 만큼 더 이상의 싸움을 회피하고 철군한 것으로 보임. 이한산성이 버텨주었다면 빠르게 추영과 아민을 공격해 보는 것을 시도했겠지만 | 23.07.21 00:53 | | |

(IP보기클릭)110.70.***.***

조선 최정예 함경도군 3천명이 부잔타이군 3백명에게 참패함. 근데 부잔타이군 1만명이 누르하치군 1천명에게 참패함. 누르하치군 1명=부잔타이군 10명=조선군 100명이라는 공식이 성립함.
23.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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