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긴이 강화계의 완성형이다
크라피카가 강화계를 원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강화계는 단련만 하면 무식한 공방력을 얻을 수 있고 다른 계열을 압도하는 피지컬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걸 우보긴이 보여준다
같은 타입인 곤도 그냥 단련만 하면 되는 케이스라 사실 쨔쨘겐 같은거 익힐 필요도 없었다
이는 처음에 필살기에 대해서 조언을 구했던 안경이 언급하기도 했다
찌 같은 변화계로 벨 바에는 그냥 피지컬로 찢는게 더 효율적이고
빠 같은 방출계를 쓸 바에 우보긴 처럼 돌을 던지면 해결이 된다
결국엔 둘 다 단련 시간이 부족해 묵 밖에 안 쓰게 되었지만...
여담으로 작 중에 노부나가가 극대노하며 비겁한 수단으로 우보긴을 죽였을거라고 억측을 하는데
그렇게 생각이 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원래로라면 1:1로는 우보긴을 이길 방법이 없는 쪽에 가깝우니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설마 극 카운터 능력을 익힌 상대가 존재할거라는 생각은 못할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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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미나
그렇긴 해 근데 이건 모든 강화계가 대응을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지 우보긴 정도의 능력자 조차 기생충이 들어오는 걸 못 막았을 정도니 | 23.05.15 0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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