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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장문주의) 퇴직금 노동청 진정넣은 유게이 근황 공유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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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9.***.***

BEST
경남이라 부울경은 노동자의 무덤 같은 곳이지 빨리 만사 다 해결되고 좋은 자리 찾을 수 있기를
23.05.01 16:13

(IP보기클릭)218.157.***.***

BEST
어머님께는 미안한 말이지만, 집에서 나가서 길바닥에 앉아도, 자식들이 전부 과로로 죽어버려도, 그대로 포기하고 지내실거같아서 좀 두렵네... 한번 따끔하게 쏘아붙이고 목소리 높여서라도 필요한 일이라고 받아들이게 하셔야할거같다고 나는 생각해. 너무 내생각만 앞서나간거같다면 미안해.
23.05.01 16:23

(IP보기클릭)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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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고 밖에 못해주겄다.
23.05.01 16:18

(IP보기클릭)118.235.***.***

BEST
법률구조공단에 퇴직금 민사 관련 상담 진행을 해보시는 것이 어떠할까요?노동청 진정으로 시간 흘러가는 동안 퇴직금 소멸시효 도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3.05.01 16:24

(IP보기클릭)116.122.***.***

BEST
고생이 많다...
23.05.01 16:12

(IP보기클릭)42.82.***.***

BEST
어느쪽을 선택하든 쉽진 않을꺼다. 난 당장 편해지고 싶어서 결국 포기하는걸 선택했는데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후회하거든. 그렇다고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는 가시밭길을 가라고도 못하겠다. 죽을만큼 힘든거 뻔히 아니까. 해줄수 있는 말이 힘내라는 말 밖에 없네. 뭘 선택하든 세상에 노동자를 위한 사이다는 없더라. 조금이라도 덜 아쉬운 쪽으로 선택 잘하고 나중에 그냥 웃으며 술안주 삼을 수 있는 순간이 분명 올꺼야.화이팅이야.
23.05.01 16:44

(IP보기클릭)1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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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이 되었으면..ㅠ 힘내세요.
23.05.01 16:21

(IP보기클릭)116.122.***.***

BEST
고생이 많다...
23.05.01 16:12

(IP보기클릭)58.239.***.***

BEST
경남이라 부울경은 노동자의 무덤 같은 곳이지 빨리 만사 다 해결되고 좋은 자리 찾을 수 있기를
23.05.01 16:13

(IP보기클릭)61.75.***.***

꿉꿉해
호남처럼 토호들의 힘이 강해서 그런거임? | 23.05.01 16:47 | | |

(IP보기클릭)221.150.***.***

루리웹-1193699082
토호들이 힘이 강한데 그 수준이 법을 넘어서려고 함. 선넘는 놈들이 많음 | 23.05.01 19:17 | | |

(IP보기클릭)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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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고 밖에 못해주겄다.
23.05.01 16:18

(IP보기클릭)58.141.***.***

힘내세요. 그리고 억울한 마음이 있으신거면 끝까지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참 지금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지나고보면 그때 그 억울함이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23.05.01 16:21

(IP보기클릭)1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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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이 되었으면..ㅠ 힘내세요.
23.05.01 16:21

(IP보기클릭)1.227.***.***

오히려 뉴스타고 공론화되야 일이 진행될거 같다
23.05.01 16:22

(IP보기클릭)222.114.***.***

맞는 걸 맞다고 하는게 참 어려운 세상이야
23.05.01 16:22

(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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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는 미안한 말이지만, 집에서 나가서 길바닥에 앉아도, 자식들이 전부 과로로 죽어버려도, 그대로 포기하고 지내실거같아서 좀 두렵네... 한번 따끔하게 쏘아붙이고 목소리 높여서라도 필요한 일이라고 받아들이게 하셔야할거같다고 나는 생각해. 너무 내생각만 앞서나간거같다면 미안해.
23.05.01 16:23

(IP보기클릭)118.235.***.***

BEST
법률구조공단에 퇴직금 민사 관련 상담 진행을 해보시는 것이 어떠할까요?노동청 진정으로 시간 흘러가는 동안 퇴직금 소멸시효 도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3.05.01 16:24

(IP보기클릭)110.46.***.***

공소시효 버티는거 아님? 감독관 질질 끄는거 보면 돈먹은거 아닌가도 싶고..
23.05.01 16:29

(IP보기클릭)104.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さくらみこ
어느 지역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멋대로 재단하지 마세요.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노조 결성을 어르신 분이 시작하셨고, 회사 정문 앞에서 몇주동안 투쟁도 같이 동참하시고 열심히 하셨습니다. 루리웹 봐오면서 느끼는건 지역 차별적인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거나 혹은 거기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걸 느끼는데 루리웹에서 극혐하는 모 사이트들이 전라도 타령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 23.05.01 17:17 | | |

(IP보기클릭)106.102.***.***

무츠키
ㅎㅎ비추찍히는거 봐라..경상도는 무슨 욕바지여욕바지..하는짓은 일♥♥♥이하고 같으면서..ㅎㅎ | 23.05.01 18:43 | | |

(IP보기클릭)211.2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さくらみこ
천사의 섬으로~ | 23.05.01 19:18 | | |

(IP보기클릭)58.238.***.***

힘내라는 말 밖에 못 하네... 세상은 참 어려운 곳인거 같음..
23.05.01 16:32

(IP보기클릭)175.127.***.***

그래도 대표를 끝까지 조져야 하겠네요
23.05.01 16:36

(IP보기클릭)39.122.***.***

꼭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 아직도 70년대인줄 아는 사람들이 넘 많아
23.05.01 16:38

(IP보기클릭)42.82.***.***

BEST
어느쪽을 선택하든 쉽진 않을꺼다. 난 당장 편해지고 싶어서 결국 포기하는걸 선택했는데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후회하거든. 그렇다고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는 가시밭길을 가라고도 못하겠다. 죽을만큼 힘든거 뻔히 아니까. 해줄수 있는 말이 힘내라는 말 밖에 없네. 뭘 선택하든 세상에 노동자를 위한 사이다는 없더라. 조금이라도 덜 아쉬운 쪽으로 선택 잘하고 나중에 그냥 웃으며 술안주 삼을 수 있는 순간이 분명 올꺼야.화이팅이야.
23.05.01 16:44

(IP보기클릭)115.23.***.***

이런거 겪고나면 알 수 있는게 법이 노동자편이 아니라는거임. 그러니 저딴놈이 사장님 운운하며 아직도 활개치는거지. 법을 바꿀려면 결국 정떡이라 더 말 할 수 없긴하네. 이거에 쏟는 네 시간과 노력이 어쩌면 따져보면 마이너스일테지만, 쓰레기 치운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사주놈에게 엿을 먹여주길 바람. 힘내시길.
23.05.01 17:02

(IP보기클릭)192.166.***.***

구도자
아이러니하게도 노동 시간을 제외한 노동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은 우리나라도 다른나라 못지 않게 잘 되어 있음. 그걸 처리하는 공무원들이 자기일 아니라고 건성건성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법 관련 트러블의 특성상 모르면 억울하게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결과가 나올 뿐이지. | 23.05.01 17:43 | | |

(IP보기클릭)221.162.***.***

페나이
그 좋다는 법률들 나는 도대체 어디서 봐서 적용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변호사 찾아간다?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발생함. 변호사 수임료가 떼먹힌 돈보다 훨씬 커지는 상황이 발생함. 아마 그래서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더 진행 안하고 포기하는거지. 이건 뭔가가 잘못된거임. | 23.05.01 17:50 | | |

(IP보기클릭)221.162.***.***

페나이
나 같은 경우는 완전 사회초짜 때 사장놈이 아예 입사때부터 내 4대보험을 아예 내질 않았음. 그러면서 내 월급에서 보험료분은 차감했고. 그 때 당시 난 이상황을 몰랐지, 멍청해서. 나중에 사장놈이 임금체불하면서 그때서야 그걸 알았고, 사장놈은 폐업하고 남은 사원들은 법정공방 들어가면서 겨우 몇개월분의 체당금을 받을 뿐이었고, 그놈은 자기 명의 재산은 하나도 없는 관계로 아무것도 못했고, 그러고도 그놈은 다시 업체 열어서 사장질 하고 있더라. 그러다 국민연금에서 연락이 오더라구. 연금보험 체납 됐다고. 나중에 제대로 보험 받을려면 우선 내 돈으로 체납금을 채워 넣으래. 무슨 소리냐 그 사장놈이 안 낸걸 왜 내가 채워야 하냐고 하니 법이 그렇데. 이게 잘 되어 있는거 같아? | 23.05.01 18:02 | | |

(IP보기클릭)223.63.***.***

언론제보 던지면 마법의 문장으로 해결될지도 몰라
23.05.01 17:13

(IP보기클릭)222.113.***.***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해주지만 진심으로 앞으로 일들은 잘 풀리길 기원할께.
23.05.01 17:57

(IP보기클릭)222.104.***.***

모친이 차라리 가만있지 계속 말리는거 보니 답답하네. 아들 혈압 더 오르게 하는듯.
23.05.01 18:45

(IP보기클릭)1.236.***.***

음식점 일할때 퇴직금 안줘서 노동부 갔는데 감독관이 진짜 쌀쌀맞게 대하다가 사장 오니 버선발로 마중나가데
23.05.01 19:11

(IP보기클릭)221.150.***.***

노동부는 우리편이.아님 사장편임.
23.05.01 19:17

(IP보기클릭)121.152.***.***

연차때문에 그만둬야 하는상황이 오는데 연차촉진 짜증난다 난 쓰려고 시도했는데 돌아오는건 회사사정때문에 안된다 이소리뿐 이런식으로 연차 소멸돼서 사람 그만두게 하고 신입채용해서 지원금 받아먹는건가 이건 좀 아닌데
23.05.01 19:41

(IP보기클릭)121.137.***.***

진짜 읽는 내내 속이 답답하네...모친이라고 있는 게 아들 편은 못들어줄망정....이번 일 해결되면 나같음 모친이랑 거리 두고 지낸다. 가족도 내 편을 안들어주는데 왜 얼굴 보고 챙겨줘야되지? 여튼...참...그저 힘내란 말 밖에 못해서 미안하다...
23.05.02 01:08

(IP보기클릭)59.26.***.***

↗같은 노동감독관 민원 넣어서 변경하셈. 예전에 퇴직금 받아내는 만화 본 적 있는데 그 작가도 부모가 빌런이었으며 감독관이 사측 편이었음. 도움이 될까 싶어 찾아도 오래된 만화라 안 보임ㅜ
23.05.0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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