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주장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한강이 한반도의 중심 유역이다" 라는 것인데
여기서 간단한 의문을 하나 제시할수 있음
현대에 들어와서 댐 수십여 개를 박아놓아야만 진정시킬수 있는 한국산 미친개인 한강이 고작 고대 기술로 안정시킬수 있는가?
http://koreascience.or.kr/article/JAKO200011920064414.pdf
해당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선왕조 500년(~철종) 까지 홍수만 476차례가 발생했다는 점을 알수 있음
이 모든 것이 한강에서 난 홍수는 아니지만, 한강의 비중도 상당하지
세종 23년에는 평지에 물이 3척(약 60cm)나 고였다는 기록이 있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한국사에서의 한강 유역은
"경제적 중심지" 가 아님
"군사적, 교통의 요충지" 라고 칭하는게 맞음
경제적 요충지는... 그야 조선 초에 의도적으로 평양 일대를 말려죽이려고 시도한 이전까지(물론 조선시대 내내 평양은 경제적 요충지였다-평안감사 속담이 왜 나온지 생각해보시라)
평안도, 그중에서도 평양 일대였고
그런데 왜 교과서에서는 굳이 한강을 중시하는가?
그야 이새끼 때문이지
냉전 초기에는 지금처럼 부유한 남한과 거지굴간인 북한이 아니라
친일파로 가득찬 가난한 남한
친일파 숙청을 성공한 부유한 북한의 구도였고
심지어 역사적 정통성이 있는 지역(평양, 개성 등)도 다 쳐먹고 있었음
이런 상태니 어쩔수 없이 조선왕조 500년의 수도였던 서울과 한강 유역을 대등한 역사적 중심지로 띄워주려다 보니 한강이 경제적 중심이었다 라는 학설이 탄생하고
이는 삼남 일대에도 비슷하게 적용된다(나주평야도 현대 기술 가져와야 개발 가능한 지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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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한국말 할줄아는 ㅉㄱ냄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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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는 늪지인 상태서도 백제인구가 제일 많았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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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는 늪지인 상태서도 백제인구가 제일 많았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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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보긴 했나 ㅋㅋ 차라리 금강이면 몰라 | 23.04.23 1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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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고구려 연구를 하려면 황해도를 열어야 하는데 북괴놈들이 합작연구를 안하거든 남한에 있는 고구려 유적이란 고작해봐야 전진기지 수준인 충주 하나가 다였으니 고구려 연구가 제대로 안됨 | 23.04.23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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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북괴 찾기 전에 일단 문명 게임부터 하고 옵시다 | 23.04.23 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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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한국말 할줄아는 ㅉㄱ냄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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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을 안읽었다는건 알겠다 | 23.04.23 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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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 하상계수랑 한강 하상계수는 수십배 넘게 차이가 남 그리고 한반도는 워낙 똥땅이라(UN 기준으로 사막보다 좋고 녹색사막보다 떨어지는 수준) | 23.04.23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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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누가 들으면 한반도 땅이 현재 만주 연해주 수준의 황무지라도 되는 줄 알겠네 | 23.04.23 12:0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