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롭 마샬이란 사람이더라
걔한테 꽂혀서 어인공주로 캐스팅했다는 그 감독...
그래서 예전에는 뭔 영화를 만들었는지 한번 봤다.
아~~~~~~~~~~~~~~~~~~!!!
추억 영화 시카고, 2002년 시카고다.
흥행도 실패했고, 평판도 별로 였지만
나에겐 인생영화 중에 하나이다.
정말로 재미있게 봤다.
숨겨진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추천한다.
각설하고 그 영화를 포함해서 연출했었던
다른 영화들도 성향이 PC와는 거리가 멀다.
그는 감각적 영상과 섹쉬얼리즘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아마도 안티PC 성향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왜......... 걔를........
혹시......................???
그렇다!!!
롭은 PC에 물든 현재 헐리우드에 위협을 느낀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희생해 PC를 영화계에서 추방할 생각이다.
흑어공주를 이용해서 관객들에게 안구테러를 준 다음
오히려 너희들이 잘못된것이라고 큰소리를 낼거다.
난 롭을 믿겠다.
젊은 날의 추억을 만들어준 감독을 믿겠다.
그의 희생도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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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한 반발심으로... 그렇고 저렇게 해버렸단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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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에서 PC를 강요했을수도 있다는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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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에서 PC를 강요했을수도 있다는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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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60164722
거기에 대한 반발심으로... 그렇고 저렇게 해버렸단거고요... | 23.04.17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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