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 : 여보세요?
차태식 : 소미... 데리고와
만석 : 전당포? 거긴 또 어떻게 알고 가셨대?
퓨슉 ^^
종석 : 아아아악~~ 혀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석 : 지금 누구야?
차태식 : 두번 협상은 없어, 소미 한시간 내로 데리고와
만석 : 묻잖아 이 씨-발놈아! 누구냐니까?!!!!
만석 : 너 우리가 누군지 모르지?
내 동생 털 끝하나라도 건들면 그 꼬마년 눈깔이랑 내장 다 뽑아ㅂ
퓨슉 ^^
종석 : 아--------------악!!
만석 : 야이 개-새-끼-야!!!!!!!!
만석 : 남로한한테 그 소미라는 기집애 눈깔 뽑으라 그래
오늘도 만석씨는 동생 종석씨의 실수를 만회하려고 고군분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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