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림버스) 딱히 전작 관련된 거 몰라도 상관없겠더라

[50-66]

전작을 거의 몰라서 나무위키 훑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굳이 몰라도 될 거 같더라.

겜 자체가 12명의 캐릭터들과 연관성 있는 곳을 관광 버스 타고 가이드 받는 느낌임.

여긴 이 캐릭터가 살았던 곳이고 이 캐릭터의 과거는 이렇습니다. 아셨죠? 다음 코스는 싱클레어입니다.

뭐 이런 느낌임.

특이점이니, 안개 전쟁이니, 막 이거 모르면 진행이 안 됩니다. 하는 건 없는 듯

[Tanova]

그니까. 다들 전작 들고와서 설정 줄줄 읊던데 크게 상관없음.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happyasr]

전작을 해본 사람이긴한데
전작2개의 스토리 플롯은 언제나 처음에 모르는 용어 및 단어가 나오고 스토리가 풀리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스토리방식이였고 림버스도 그러하는데

뭔가 지금 당장 모르니까 그뭔씹하는게 좀 아쉽더라 ㄷㄷ

[요긩]

알면 좋고 모르면 나중에 알아보고정도

[Fathance]

라오루 로보토미 안해보고 림버스로 처음 입문한 사람 말 들어보니
고유명사쯤은 대강 느낌상 뜻을 이해할 수는 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