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커피 전문 브랜드가 아닌 곳들의 개인적인 커피 리뷰

[브라더치즈더블]

참고로 

개인의 카페인 수용량...과 거리적 한계 때문에 

두세 지점만 다녀와서 느낀거라 편향적인 정보라는 걸 주의

1. 맥도날드

원두는 아라비카 원두 100% 공통이지만

맥도날드는 크게 2가지 커피가 있음

전자동 에소프레소 머신으로 뽑는

'아메리카노'

1700원

드립 커피 머신으로 내리는

'드립 커피'

1000원 -> 1200원

일반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전혀 없는 탄맛 위주의 강배전 아라비카 특징이 그대로 들어나서 쓴맛이 상당히 강함

흔히 생각하는 고소한고 스모키한 느낌이 없이 쓴맛만 강한 편이라 개인적으로 불호

드립커피는 같은 원두를 공유하겟지만 상당적으로 쓴맛과 기타 잡다한 잡미가 덜 나서 밸런스가 훨씬 괜찮다고 생각함

그런데 대용량으로 내리는 커피메이커 방식의 특징 때문인지... 

같은 지점이라도 갈 때마다 퀄리티 차이가 들쭉날쭉이 너무 심한 편;;

어떤 날에는 와 1200원에 이맛이라고?할 정도로 고소한 맛이 좋은 맛있는 커피였지만

또 어떤 날은 구정물,, 수준이 왔다갔다함

그래도 둘다 가성비적으로 추천

2. 롯데리아

아메리카노 2000원 -> 2200원

롯데리아 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느낌이 심하게 차이남

내가 가본 지점만 그런지 몰라도 커피양에 비해 얼음이나 물이 많아서 맹맹했고 특유의 뒷맛에 남는 날카로운 쓴맛 때문에 비추..

그런데 그래도 버거 3사 커피중 2위 였음

롯데리아 커피 원두가 엔젤리너스 원두를 같이 공유한다는 말이 있던데

커피 퀄리티 차이는 천지차이임

엔젤리너스 원두가 아라비카와 케냐 AA원두를 베이스한 블렌드이기 때문에

역시 쓴맛 위주의 맛이지만 산미도 약간 가지고 있는 그런 맛임

롯데리아도 똑같은 원두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그냥 탄맛도 아니고 날카로운 탄맛 + 담배잿향... + 쩐내 + 오래된 커피 특유의 비릿한 끝맛....

아마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를 추정하자면 

커피 전문점인 엔젤리너스와는 다르게 버거 가게이기 때문에 원두 회전률이 떨어져서 원두가 오래 사용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3. 버거킹

아메리카노 1500원

상대적으로 다른 버거 3사 커피 중 가장 부드러운 맛 그런데 탄맛도 강함, 그리고 신맛도 강함

2020년 기점으로 커피맛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기존에는 방사능 이슈가 터졌던 ucc 원두를 사용했었음

지금은 국내 업체로 바꿨다지만 바꾸는 과정이 조금 미그적적해서 좀 뒷탈이 많았던 과거를 가지고 있음

과감하게 평가하자면 버거 3집 중 최악..

질감? 첫맛?이 롯데리아에 비해서 부드러운 맛이라

대중적인 호불호는 롯데리아에 비해서 나쁘지는 않겠지만

탄맛, 신맛, 후미, 향 등의 밸런스가 너무 나쁨;;;

웬만한 커피는 첫맛이 괜찮으면 후미, 먹고난 다음에 입안에 남는 느낌도 괜찮은게 보통이지만 

버거킹 커피는 첫맛은 부드러운 맛 때문에 괜찮은데?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다가 후미에서 믹스커피를 먹은 듯한 텁텁한 느낌과 기분 나쁜 산미가 입안에 겉도는 느낌임

원두 보다는 관리 차원에서 맛이 버렸던 롯데리아랑 다르게 

이건 관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원두 브렌딩 자체적인 결함인 거 같음

4. 파리바게트

카페 아다지오  2500원 -> hot 2900원/ ice 3400원

이긴 하지만 매장 별 가격 수정이 가능해서 가격들이 상이함

크게 2가지 원두를 선택 가능함 

다크 로스팅 원두인 시그니쳐 원두, 

무산소 발효라는 산미 있는 시그니쳐 70 원두 

단적으로 말하자면 극한의 점바점 

원두 자체적인 맛은 괜찮지만 전자동 머신의 관리 문제와 카페 교육을 받지 않은 듯한 직원들이 맛을 깎아먹는 일이 흔하다고 느껴짐

위에서 산미 있는 원두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 둘다 산미가 거의 느껴지지는 않음

그렇지만 두 원두 맛이 서로 다르고 특징이 잘 잡혀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음

다크로스팅 시그니쳐 원두는 쌉살한 맛과 바디감이 좋음

산미 있는 원두라는 시그니쳐 70 원두는 고소한 맛과 독특하지만 그래도 보편적인 맛을 가진 후미가 있음

그런데 전자동 머신의 특성 상 에소프레소 추출이 조금 연하게 추출되는 경우가 있고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듯한 몇몇 직원들로 커피향 물..을 제조하는 경우를 많이 봤음..

 5. 뚜레쥬르

아메리카노 2500원 -> 3400원

이긴 하지만 여기도 매장 별 가격들이 상이함 

위에 파리바게트랑 같은 문제를 안고 있음(전자동, 직원 교육 문제 등등)

커피 교육만 따지면 파리바게트보다 심한편이라고 느껴짐...

그래도 아는 지인분이 뚜레쥬르 점장과 지인이라 원두를 직접 구해서 먹어봄

뚜레쥬르의 원두 이름은 그랑드 원두

심지어 투썸플레이스에 원두를 납품하는 곳에서 만든 원두였고 콜롬비아 50, 브라질 30, 에티오피아 20, 블렌딩만 따지면 보편적이고 호불호가 적은 맛

의외로 강배전이 아닌 중강배전 정도의 로스팅이였음

특징을 말하자면 너트향이 강한 원두

역시 산미가 전혀 없는 커피이고 바디감이 약한 편

원두 자체는 맛있는 편인데 지점에서 만들어서 나오는 아메리카노가 너무 연한 편이라 추천은 못하겠음..

6. 베스킨 라빈스

카페 브리즈 아메리카노 2,500원 -> 2800원

원두는 한가지 에티오피아, 브라질, 콜롬비아 블렌드로 단맛을 강조하고 약간의 산미가 있는 배합

원두 품질로 따지면 밑의 던킨도너츠랑 같이 상위권에 들어감

왜냐면 원두 납품 담당하는 곳이 비알코리아라는 곳인데 원두 로스팅하는 곳이 던킨도너츠 커피 로스팅 센터라는 곳을 공유함

여기 로스터리는 기업 로스터 중에서 맛 괜찮다고 유명한 편임

개인적으로 극강배전 스벅 원두보다 훨씬 밸런스가 괜찮다고 생각함 

또한 원래는

써니 블렌드- 약간 산미 있는 원두,

브리즈-스벅씩 강배전 원두로

나눠서 판매했지만 

2021년 7월달 쯤에 전매장 커피 리뉴얼 했기 때문에

전자동 머신으로 뽑는 커피치고는 매장 간 편차, 기기 관리, 직원 교육이 잘 되어 있었음

단점은 아무래도 매장에서는 소형 전자동 머신을 사용해서

좋은 원두지만 약한 추출압 때문인지 후미에 잡미가 느껴지는 편... 

7. 던킨 도너츠

던킨 에소프레소 아메리카노 3,500원 -> 3900원

소개한 브랜드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대인 3,900원임

{라고 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커피값이 다들 올라서 가격들이 상향평균화 됨...)

그러나 소개한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전자동 머신이 아닌 일반 반자동 머신으로 커피를 내리는 곳

최근 매장 리뉴얼하는 과정 중에 반자동을 전자동으로 단계적으로 바꾸고 있는 중...

던킨 도넛츠에는 2가지 원두가 있는데

-하나는 위에 언급한 가장 기본인 '던킨 에소프레소' 원두로 스벅같은 다크 로스팅 원두

-다른 하나는 시즌 마다 바뀌는 '시즌'원두로 대체로 미디움 로스팅 원두임

시즌 원두는 매번 배합이 달라서 평가하기 힘들지만

던킨 에소프레소는 전형적인 강배전 원두로 고소하고 다크초콜릿 적인 풍미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맛

사실 던킨은 도너츠 전문점이라고만 생각하겠지만 정확히는 '미국의 커피 체인점 브랜드'라서 커피 맛 자체는 평타 이상임

그리고 한국에서 원두 로스팅하는 곳이 던킨도너츠 커피 로스팅 센터라는 곳이라서 원두 품질만 따지면 깔 수 없음

그런데..

위에서도 그렇듯 매장 간 관리, 및 회전율 때문에 맛이 극과극으로 나뉨;;

명절 휴게소 던킨 판매점이 오히려 회전율이 좋아서 그때 마셨던 커피가 동네 던킨 커피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았던 적이 꽤 많음...

8. cu 편의점

GET 커피 1,000원  -> 1,300원

cu 편의점의 pb 제품

그 동안 gs 25에서 고급 커피 머신으로 내린다고 마켓팅한게 꽤 좋게 봤는지 최근에 라심발리라는 나름 인지도 있는 전자동 커피 머신과 계약을 맺어서 전부 리뉴얼 예정

사용하는 원두는 콜롬비아 + 탄자니아 원두를 7:3 비율로 블렌딩 한 걸 사용했지만

곧 리뉴얼되면서 사용하는 블렌딩도 머신도 다 바뀔 예정

그래서 원두 맛 평가는 안 적겠음

굳이 한줄 평 한다면 괜히 그 동안 gs25가 편의점 커피 1위 먹은게 아님...

다만 리뉴얼 이후 이탈리아 브랜드인 커피머신으로 바뀌면서 자체 pb 원두가 아닌 일리 원두도 선택 가능해진다는 점은 좀 끌리긴 함.

9. 세븐 일레븐 편의점

세븐카페 1500원 -> 1700원

사용하고 있는 원두는 브라질·콜롬비아, 우간다 원두 배합 블렌딩

원래는 아이스, 핫 전용 원두가 따로 있었지만 지금은 하나로 통일된 듯

저가형 커머셜 커피 치고는 신맛이 강한 편.

개인적으로 메가x피의 맛과 비슷한 느낌이였음

세븐 일레븐의 가장 큰 차별점은

전자동 머신이 아닌 캡슐형 커피머신을 사용하는 곳도 있다는 점

솔직하게 이런 캡슐형 커피머신이 위생 관리도 쉽고, 맛의 안정성도 높아서 개인적으로 이걸 더 선호하는 편

10. 이마트 24

이프레쏘 커피 hot/ice 1000/1500원 -> 1200원/1500원

이 편의점 커피의 특징은 다른 곳은 블렌딩된 원두를 사용하지만

여기는브라질세라도 NY2 싱글만 사용한다는 점

맛은 벨런스 좋은 육각형 맛

개인적으로 이디야 커피의 약간 하위호환 느낌

찾아보니 역시나 이디야 원두 배합이 브라질 70 콜롬비아 20

브라질 원두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마트24 커피도 나쁘지 않을거 같음

11. gs25

카페25 hot/ice 1200원/1700원 

현 편의점 커피 시장 1위 먹고 있는 gs25

편의점 커피 시장을 1위 먹은 만큼 다른 곳에 비해서 커피 맛이 월등함!!!

이였으면 좋겠지만 고급 전자동 커피 머신 유라 머신을 사용한다는 마케팅 덕이 큼

유라머신이 스타벅스 전자동 머신보다 동급 용량일 경우 더 성능이 좋다고 하지만

스벅 매장은 1구 짜리 머신을 사용하지 않아서 의미 없는 말임...

보일러 크기가 확연히 큰 상업용 머신을 사용하는 스벅이랑 1구 짜리 머신이랑 비교하면 안됨..

원두는 맥심에서 만든 납품용 gs25 pb 원두를 사용함

경우에 따라 그냥 gs25에서 판매하는 기성품 맥심 원두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 함

과테말라,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 다양한 원두를 사용해서 블렌딩했는데 문제는 스벅급으로 기름 좔좔 극강배전으로 볶음...

그래서 편의점 커피 중에서도 가장 쓴맛도 강하고 단맛도 강함.

개인적으로 편의점 커피 중에서도 선호하지 않는 곳인데...

그 이유가 위 기름기 많은 강배전 원두 +  다른 곳에도 신경써야 할 일이 많은 편의점이라는 겹쳐서 위생 상태도 맛 변질도 심하다고 생각함

유라 머신이 고가 정수기 모델처럼 일정 횟수 이상 내리면 자동 세척 기능이 있지만

전자동 머신 특성 상 사람이 일일히 세척이 필요한데 

원두에서 배어나온 기름기가 원두통, 커피찌꺼기, 커피 노즐 등에 묻혀서 산폐되기 훨씬 쉽기 때문에 관리 빡세게 안하면 위생 상태가 개판되기 쉬움... 

요약

맥도날드-원두 품질- 중 , 직원 교육- 상, 회전율- 높음 = 추천

롯데리아-원두 품질-중상, 직원 교육- 하, 회전율- 낮음 = 추천x

버거킹- 원두 품질-하, 직원 교육- 중, 회전율-보통 = 추천x

파리바게트-원두 품질-중상, 직원 교육-중하, 회전율-낮음 = 점바점

뚜레쥬르- 원두 품질-상, 직원 교육-하, 회전율-낮음 = 추천x

베스킨 - 원두 품질-상, 직원 교육-중상, 회전율-보통 = 급할때 좋음

던킨 - 원두 품질-상, 직원 교육-중, 회전율- 점바점 = 점바점

편의점 커피들은 다른거보다 위생이 99% 먹고 들어가서 가능하다면 청결한 곳이 제일 좋음

[루리웹-4194266145]

하긴 음식점이라고 위생 검사불시 검문하는 카페도 청결 안챙기는 곳 많은데 편의점은 더 심하겠네;;

[춤추는오구리]

버거킹 장점은 가격
1달 30잔 4900

[아리아1]

30잔에 4900원? 그건 뭐로 사는거임?

[항상화나있음]

관심폭발

[브라더치즈더블]

버거킹 커피 구독 말하는거 같음

[먼지꼬리]

부럽다.. 울동네 제외킹

[아리아1]

감사 한번 확인 해 봐야겠네여

[춤추는오구리]

ok캐쉬백 앱에서 버거킹 검색하시믄 한달 구독있어요
단점은 안되는 매장이 일부 있다는 것 ㅠ

[브리또마스터]

정성추

[sold hold]

탐앤탐스 같은 전문 커피 매장도 장사 안되는 시내 매장보다 명절날 휴게소 꺼가 더 맛있다고 느껴졌던데 회전률 때문이구나ㅋㅋ

[WhenThisRainStop]

난 애기입맛이라 모든 아아는 시럽 세펌프는 넣어야되는데

[bkt547]

개인적으로 커피,음료 전문점이 아닌 곳 중에서는 베스킨이 가장 좋았음

[akii]

편의점은 원두 투입량도 조절이 가능한지, 이전에 친구집 근처의 세븐이 정말 원두 쥐꼬리만큼 쓰는거 보고 충격 먹었었는데.
실제로 정말 커피향 물이더라고...

[오리는짹짹]

난 커피 안 좋아해서 먼소린지 모르겠으나 정성글이라 추천

[단유]

Gs커피가 처음나왔을때는 진짜 맛있었는데

[고다란커추]

음...커피 와드...

[한치]

실제로 배스킨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음 ㅋ

[대머리와 빛]

롯데리아는 어느날은 커피가 뒷맛도 깔끔하고 괜찮다가 어떤날은 엄청 쓴 그런날도 있고 이상하더라. 같은 지점인데도

[라젠드라]

개인적으로 세븐일레븐이 가장 나음
편의점에서는 캡슐 방식이 모든면에서 장점인 거 같음.

단점이라면 캡슐인데 이 가격...? 이런 느낌 뿐

[브라더치즈더블]

요즘 네스프레소 캡슐 하나에 7~900원 꼴인데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2배 정도 큰 캡슐 사용하기 때문에 2500원이면 나쁘지 않음
문제는 2000원 넘어버리면 다른 저가형 커피 매장 가는게...

[요루노아키]

맥날 원두 바꾸고 구려졌다는 평 들어본적 있음

[브라더치즈더블]

그건 거의 15년 전이라서..

[호쿠토]

버거킹은 그냥 무료쿠폰이 메달 3장씩 줘서 먹는거지

[엑스컴 초보]

커피 와드

[pooqja]

커피는 안 먹지만 정성 글 추천

[Estrellade]

편의점커피중에 신촌세브란스 CU 편의점커피가 가장 맛있었음 회전율이 높아서 그런지..

[철학도 릴리]

예전에 미니스톱 직영점 알바할때 커피기계 관리가
아이스크림 기계 다음으로 귀찮았었는데....

확실히 청소하고 원두 막 넣은 편의점 커피는 맛이 괜찮지 ㅋㅋ

직영점장 형이 미니스톱이 커피기계 가장 먼저 들인 회사라고
쓸데없는 자부심을 가졌었는데 이제는 보기 힘든 편의점이 됨....

[루리웹-9899011281]

아죠시 커피 브랜드 전문점들도 한번 글 써주세요

[브라더치즈더블]

그건 불판나서 안됨...

[루리웹-9899011281]

힝 네

[아무거도안함]

맥도날드 커피를 추천한다고요 ???

커피 맛 별로 상관 안 하는데도
다 안 마시고 버렸는데

[Estrellade]

점바점 많이 심한듯.. 나도 이사오고선 먹다 뱉은뒤로 안마셨는데 맥도날드가 변한게 아니라 강배전이라 산패주기가 짧아서 그런듯.

[브라더치즈더블]

가성비를 감안해서 생각했음 요즘 1000원에 커피 마시기 힘들어서....

[tsasfr]

맥도날드가 라바짜 커피던 시절에는 던킨 제치고 스벅에 도전(과장이 심하군)할 기세였는데 지금은 뭐 ...

[신비의 이프리타]

전에 겨울에 CU였던가..하여간에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 내려먹는데 컵에 스티로폼같은거 붙어있는게 너무 신기하던데.
근데 분리수거는 생각 안 한 것 같았음.

[루리웹-5434390418]

버거킹 진짜 커피맛 최악이죠ㅋㅋㅋ 앱 vip라 공짜쿠폰 달마다 들어오는데 공짜로 줘도 안먹습니다

[■■■■]

와드

[주변인10]

와드

[Mares]

저가형은 회전율 높은데가 좋은거 같음.

[루리웹-2645514396]

맥날은 드립커피가 답이었고 편의점 커피들은 딴건 안바라니 최소한 기계에 청소필요는 안떴으면 좋겠음… 자동 청소도 되자너…

[브라더치즈더블]

자동 청소도 커피 나오는 노즐만 가능하고 원두 담는 보관통이나 커피 찌꺼기 통은 자동 청소 안되서 더더욱 청소가 필요한데 그걸 무시하는 곳이 너무 많음

[darkcrash]

이때까지 마셔본 것중에 제일 입맛에 맞는건 던킨 도너츠였음.

[darkcrash]

맥날 드립커피는 한 가게만 자주 가는데
타이밍인듯
대량으로 내려놓고 계속 데우고 있는 커피라..
내린지 시간 오래되면 맛대가리 드릅게 없음. 향도 많이 날아가고

[편의점커피맨]

솔직히 회전률조지면 어디든 개노맛임 원두맛가버려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