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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넷잉 안된다 어디선가 emp가 터졌다 핵전쟁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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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인가 대학1학년때 파주 인근 보육원이나 밭때기로 봉사활동 많이 다녔었는데.... 어느날인가 여자애들하고 다마스에 6명 꽉 차서 타고가는데... 미군들 무슨 훈련하다 정차하고 있는거 여자애들이 신기하다고 처다보면서 손흔드는데... 어느 흑인이 갑자기 지퍼를 열고 시커먼 걸 꺼내서 애들 막 기겁했었던 기억이 남 ㅋㅋㅋ 난 무슨 똥인 줄 알았었음 ㅋㅋ 여자애 중에 하나는 '저런게 어떻게 들어가냐'고 말해서 빵 터졌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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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사람들은 오늘도 전쟁의 두려움에 떨며 뱀술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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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일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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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패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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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산다고하면 진짜 깡촌인줄 아는애들이 많은데 맞아 ㅈㄴ 깡촌이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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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넷잉 안된다 어디선가 emp가 터졌다 핵전쟁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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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인가 대학1학년때 파주 인근 보육원이나 밭때기로 봉사활동 많이 다녔었는데.... 어느날인가 여자애들하고 다마스에 6명 꽉 차서 타고가는데... 미군들 무슨 훈련하다 정차하고 있는거 여자애들이 신기하다고 처다보면서 손흔드는데... 어느 흑인이 갑자기 지퍼를 열고 시커먼 걸 꺼내서 애들 막 기겁했었던 기억이 남 ㅋㅋㅋ 난 무슨 똥인 줄 알았었음 ㅋㅋ 여자애 중에 하나는 '저런게 어떻게 들어가냐'고 말해서 빵 터졌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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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꺼내서 뭘했습니까… 선생님 제발 다음편… | 21.10.26 1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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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니거는 영창갔겠네 | 21.10.26 1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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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던거 같은데... 같이 있던 다른 미군들도 막 웃으면서 장난쳤었음.. 같이 있던 여자애들도 절라 기겁하긴 하던데, 신기한 거(!) 봤다고 재밌어 했었음. 그 이후로 파주쪽에서는 미군들 못 봤고, 여사친하고 이태원 클럽 갔었을때 또 마침 미군 흑인이 동양 남자들한테 술쉬해서 쇼띵 쑈띵 이러는데, 이 개쉐리가 알고보니 동양남자한테 숏 딕 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음. 그래도 숏은 아닌데 숏같이 느껴져서 절라 열받긴 했는데 그 쉐리 몸보고 분노조절 잘 했었음. 덤비면 아마 죽었을 거임. (등촌동 나이아가라호텔 나이트에서 게스트로 왔던 강호동(분명 웃고있는데도) 느꼈던 살기보다 더 했음) 그 이후 기분 잡쳐서 이태원 클럽을 안다녔음 ㅋㅋ 미군 마주쳤던 일이 이거 딱 2번인데 절라 무식하고 무례하고 거친 느낌으로 거부감부터 듬.. | 21.10.26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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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사람들은 오늘도 전쟁의 두려움에 떨며 뱀술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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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바밧박사
여긴 패주잖아! | 21.10.26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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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술보다는 막걸리를 고급진 유리병에 담아 팔다니!! | 21.10.26 1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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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참고해서 이런걸 찍은거얔ㅋㅋㅋ | 21.10.26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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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캄 투 패쥬 | 21.10.26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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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산다고하면 진짜 깡촌인줄 아는애들이 많은데 맞아 ㅈㄴ 깡촌이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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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하고 맞닿은 쪽은 덜한테 금촌 안쪽으로 들어가면 진짜 깡촌이지. | 21.10.26 15:5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