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던)옛날 던파는 먼가 재미요소 많네

[정신나간 불가사리]

추억삼아 옛날 던파 찾아보니까 재미요소가 많네

엘븐가드에서 시작했는데 최종던전이 숨어있었고

(빌미,비명굴) 하나의 던전에 맵도 랜덤하게 나오고 특히난 어썬돌때 많이 헷갈렸음 그리고 잘못가면 코인써야하고(mp부족으로 때리다 죽음)

그때는 게임이 재미 있어서 했는데 요즘은 그런 마음도 없고 그냥 할게없으니 하는 느낌드네..

[라면팅팅]

에어리얼 랭크띄우겠다고 별 콤보를 다 연습했는데 안톤부턴 걍 홀딩 딜딸겜 됐으니

[정신나간 불가사리]

ㅇ ㄹㅇ..

[뭐 임마?]

홀딩 딜딸은 빌마르크 부터임ㅋㅋㅋㅋㅋㅋ

스킬판정이 병1신이라 하단 가진 애들이 거의 없는데

로봇 소환하면 ↗같아지니 그 때부터 홀딩 하도 원턴킬

내는게 유행하기 시작함ㅋㅋㅋㅋ

[라면팅팅]

내가 복귀를 여법 2각때해서 진고던시절을 잘 몰라

[뭐 임마?]

진고던보다도 더 오래된거임ㅋㅋㅋㅋㅋㅋ

진짜 초기 크루도 없던 시절 소울의 장판에만

의지해서 패죽이던 시절임 이후 크루가 나오면서

파워인플레를 가속화 시켰짘ㅋㅋㅋㅋ

[역습의무츠미]

키리 강화기 나온 뒤로다 개판됐어

[정신나간 불가사리]

어...난 사실 그때 1년간 안했어ㅋㅋ

[가가기고]

스토리도 그때 생각해보면 잘 짜여 있었지

대전이 똥이 터지기 전까진

[정신나간 불가사리]

난 게임 스토리 별로 안읽는 편인데
스토리보단 설정? 이게 신박했음

[내가안했는데?]

요즘 던파는 보면 빠찡꼬 하는거 보는 기분이더라..
몹 앞에 간다 - 버튼 누른다 - 대충 숫자 막 뜨면서 몹 죽는다 - 떳는지 확인한다.
던파 안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잘은 모르겠다만 그런 느낌이였음..

[정신나간 불가사리]

사실 최근 이벤트로 던전 난이도 높은대신
레벨업 잘되고 보상좋은 던전 나왔는데 다들 쉽게
빨리 깰려하지 어렵게 갈려지는 않더라

[이 외로운세계에 축복을]

단진의 항아리인가? 거기서 할기의본링 잘나오는 버그생겨가지고 사람들전부 항아리 돌리길레 나도 돌렸는데 남들은 하나씩뜰때 나는 하나도 안떴던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