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총체적난국인 영화

[368000683]

영화 존나 재미없음

배우가 존나 꼴통임

등장인물들도 존나 활약도 없음

악당으로 주드 로 캐스팅하고서 비명 지르면서

몇대 맞고 빤스런함

개봉 전에 행사랍시고 어린 여자애들만

모아서 비공개 시사회함

[폐인킬러]

그나마 엔드게임 막타를 쟤가 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valken]

저 대갈장군패미년 엔드게임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와 숫가락 꼿는거 존나 꼴베기 싫었음..

[산속에있는대학교]

1. 나름 재밌었음
2. 할말없네
3. 정말 그수준이었으면 탈로스 캐릭터 호평받고 계속 나올 일도 없었을듯....
4. 이건 빌런 설정이 "주드로 캐릭터" 보다는 "크리족 자체"로 설정돼서 어쩔수가 없었나봄
5. 이건 뭘까? 처음듣네

영화가 정말 페미니즘 서사 그 자체거든, 기성세대가 특출난 나를 사회화?라는 명목하에 규격화시킨다고 억누르지 말라고
그래서 후반부에 크리족 환상 뚫고나가면서 목에있는 칩 뜯을때 연출이 그 서사에 몰입을 했느냐 아니느냐에 따라 갈리는것같음
후반부에 그냥 미친듯이 무쌍찍는것도 "더이상 거리낄게 없는 나는 진정 최고다" 라는 표현의도였던것같고

근데 이게 전통적인 스토리텔링이랑은 살짝 거리가 먼것같아서 재미없었대도 할말은 없음
요약하면 수요층이 갈리는 작품이지 퀄이 구린 작품은 아닌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