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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약혐)흑사병을 퇴치시킨 의사의 정체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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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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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에도 이렇게 하면 삽니다 했는데 안 따르는 꼴을 많이 봐서 대충 인류가 오랜 못가겠군 이런 마인드로 예언을 남긴건가. 직접 겪어본 꼬라지들이 너무 많으니
20.08.23 19:41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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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그는 어리석은 예언가 정도로 밖에 기억하지않죠
20.08.23 19:37

(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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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의학상을 받을 수준이 아니라 노스트라다무스 상이 만들어져야 될 수준이네.
20.08.23 19:42

(IP보기클릭)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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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년 생 : 쥐 벼룩이 흑사병의 원인체다!!! 2020년대 프랑스 : 쥐도 생명이다! 코로나는 가짜다! 마스크 안 써도 된다! 백신? 아프리카 니그로들로 인체실험하자 ㅋ
20.08.23 19:46

(IP보기클릭)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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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배웠던 예방의학에서 인류의 수명을 크게 연장시킨건 의학이 아니었음. 상하수도 라는 위생과 식량증산이었음.
20.08.23 19:44

(IP보기클릭)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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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3 19:44

(IP보기클릭)21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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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좀 이상한데 나만그렇게 느끼나
20.08.23 19:45

(IP보기클릭)11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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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멸망이 아닌 훗날 일어날 혼란에 대해서 적었는데 이를 오해했다는 설도 있다. 애초에 예언이 끼워맞 추기라서
20.08.23 19:45

(IP보기클릭)17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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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지만 왕도 치료할 만큼 당시의 유명한 의사였다는 듯. 반대로 생각하면 왠 듣보 늙은이가 예언했다고 해도 그게 현대까지 남아있지는 않았을듯. 당시에 어느 정도 알려져있던 양반이니 기록으로 남은거겠지.
20.08.23 19:45

(IP보기클릭)12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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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지금 현장에서 뛰는 의료인들이 보면 인간에겐 희망이 없을것 같긴 해. ㅋㅋㅋㅋ
20.08.23 19:43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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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그는 어리석은 예언가 정도로 밖에 기억하지않죠
20.08.23 19:37

(IP보기클릭)113.131.***.***

루리웹-5004453701
ㅋㅋㅋㅋㅋ 뭔가 불쌍하다 인류의 구원자가 사기꾼이 되다닝 | 20.08.23 19:41 | | |

(IP보기클릭)2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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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에도 이렇게 하면 삽니다 했는데 안 따르는 꼴을 많이 봐서 대충 인류가 오랜 못가겠군 이런 마인드로 예언을 남긴건가. 직접 겪어본 꼬라지들이 너무 많으니
20.08.23 19:41

(IP보기클릭)12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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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885585758
음.... 확실히, 지금 현장에서 뛰는 의료인들이 보면 인간에겐 희망이 없을것 같긴 해. ㅋㅋㅋㅋ | 20.08.23 19:43 | | |

(IP보기클릭)212.102.***.***

루리웹-4968789167
저땐 눈으로 확인도 못하고 과학적 검증도 힘드니 차라리 더 납득가지만 지금은 다 검증되고 눈으로도 확인시켜주는데 못 믿는 종자들 보면..., 그 당시에 2천년까지 가지도 못하겠네 싶어서 쓴 예언서 아닐까 하는게 내 뻘생각임 ㅋㅋㅋㅋㅋㅋㅋ | 20.08.23 19:45 | | |

(IP보기클릭)11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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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885585758
사실은 멸망이 아닌 훗날 일어날 혼란에 대해서 적었는데 이를 오해했다는 설도 있다. 애초에 예언이 끼워맞 추기라서 | 20.08.23 19:45 | | |

(IP보기클릭)212.102.***.***

그냥 평범한 닭
혼란이라면 약간 시기가 늦은거지 잘 맞췄네. | 20.08.23 19:46 | | |

(IP보기클릭)119.204.***.***

루리웹-6885585758
예언이라는게 공포의 대왕이 강림하고 마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한다는건데 이걸 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하는것으로 해석했는데 내용이 계속 옮겨지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가 누락되서 해석 자체가 잘못했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단순히 혼란을 뜻하는게 지구 멸망으로 바뀌었다는 설도 있어 | 20.08.23 20:00 | | |

(IP보기클릭)212.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ITAN-READY
흑사병을 저리 잘 처리한 의사가 한 말이니 신빙성이 이상하게 붙고 붙어서 일어난 헤프닝이겠지... | 20.08.23 19:46 | | |

(IP보기클릭)182.220.***.***

예언자로써의 임펙트가 하도 커서 ㅋㅋㅋㅋ
20.08.23 19:42

(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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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의학상을 받을 수준이 아니라 노스트라다무스 상이 만들어져야 될 수준이네.
20.08.23 19:42

(IP보기클릭)221.152.***.***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하지만 노벨처럼 돈이 많질 않아서 흑흑 | 20.08.23 20:1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20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쳤습니까휴먼
노스트라다무스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기에 사이비도 아님 그냥 점성술에 푹 빠진 의사였을 뿐임 | 20.08.23 20:01 | | |

(IP보기클릭)119.196.***.***

노벨의학상따위가 아니라 신 아니야 ?
20.08.23 19:42

(IP보기클릭)121.141.***.***

쥐벼룩도 생명이라면서 트롤하는 인간 나옴
20.08.23 19:42

(IP보기클릭)1.248.***.***

사실 자신의 행동으로 예언이 틀리게 된것이었다!
20.08.23 19:42

(IP보기클릭)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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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25980074

| 20.08.23 19:44 | | |

(IP보기클릭)126.161.***.***

죄수번호-25980074
코로나가 공포의 대왕이었어! | 20.08.23 19:57 | | |

(IP보기클릭)220.116.***.***

근현대에 있었으면 노벨이 노스트라다무스 화학상을 받았겠지.
20.08.23 19:43

(IP보기클릭)218.153.***.***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ㄴ글쎄ㄱ
이사람 좀 이상한데 나만그렇게 느끼나 | 20.08.23 19:45 | | |

(IP보기클릭)175.196.***.***

매지컬✿메카니컬✧캣부머 디퓨전
다른 베글에 쓸 댓글을 실수로 여기 단 거같다 | 20.08.23 19:46 | | |

(IP보기클릭)39.118.***.***

흐룃
바로 밑에 베글이 콜옵콜드워 글이니 거기 쓰려던거 여따쓴듯 | 20.08.23 19:47 | | |

(IP보기클릭)210.99.***.***

매지컬✿메카니컬✧캣부머 디퓨전
어 뭐지 왜 여기에 달렸지? 분명 밑에 글이었는데 미안합니아 여러분 | 20.08.23 19:50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ㄴ글쎄ㄱ
혼자 머래 | 20.08.23 19:47 | | |

(IP보기클릭)112.16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ㄴ글쎄ㄱ
이봐요, 이건 의사양반 글이에요 | 20.08.23 19:50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ㄴ글쎄ㄱ
뭔소리를 하는거야??? | 20.08.23 19:51 | | |

(IP보기클릭)222.101.***.***

너무 빨리 태어나서 인정 받지 못한 사람
20.08.23 19:44

(IP보기클릭)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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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배웠던 예방의학에서 인류의 수명을 크게 연장시킨건 의학이 아니었음. 상하수도 라는 위생과 식량증산이었음.
20.08.23 19:44

(IP보기클릭)211.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최봉근
비누하니... 대중목욕탕에서 장청소를 한다며 학문의 인밖으로 비누를 왕래시키던 노인 스토리가 생각나는군... 우웩 | 20.08.23 19:59 | | |

(IP보기클릭)175.196.***.***

BEST
예전에 읽었지만 왕도 치료할 만큼 당시의 유명한 의사였다는 듯. 반대로 생각하면 왠 듣보 늙은이가 예언했다고 해도 그게 현대까지 남아있지는 않았을듯. 당시에 어느 정도 알려져있던 양반이니 기록으로 남은거겠지.
20.08.23 19:45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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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년 생 : 쥐 벼룩이 흑사병의 원인체다!!! 2020년대 프랑스 : 쥐도 생명이다! 코로나는 가짜다! 마스크 안 써도 된다! 백신? 아프리카 니그로들로 인체실험하자 ㅋ
20.08.23 19:46

(IP보기클릭)112.163.***.***

DKim
엘랑 쉽새1끼들 ㅋㅋㅋㅋ 아프리카 흑인 인체실험은 진짜 졷같은 마인드네. | 20.08.23 19:51 | | |

(IP보기클릭)39.118.***.***

커리어 쩔었던 전문가가 은퇴하고 환단고기에 빠져서 -환-스러운 글 좀 썼더니 후세 사람들이 환단고기 신봉자로만 기억하는 느낌인가 ㅋㅋ
20.08.23 19:47

(IP보기클릭)61.75.***.***

오 예언보다 이게더 쩌는 부분아닌가? 이런 업적으로 유명해지는게 나을듯
20.08.23 19:48

(IP보기클릭)112.187.***.***

이야 이거 페그오 나오기 딱좋네ㅋㅋ
20.08.23 19:48

(IP보기클릭)211.199.***.***

의학 지식을 보건데 예언자 맞다
20.08.23 19:49

(IP보기클릭)39.119.***.***

ㅎㄷㄷㄷㄷㄷㄷㄷ
20.08.23 19:49

(IP보기클릭)220.123.***.***

어떻게 저런 시기에 쥐가 매개체 라는 사실을 확신할수가있지
20.08.23 19:51

(IP보기클릭)211.199.***.***

루리웹-8120293066
쥐가 유독 들끓는 곳일수록 환자가 더 많다는 귀납추리 아니었을까? | 20.08.23 19:52 | | |

(IP보기클릭)119.204.***.***

루리웹-8120293066
중세시대에도 흑사병의 원인은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다고 해 그래서 환자가 사용했던 물품을 태우는 식으로 전염을 막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흑사병을 옮기는 정확한 매개체가 뭔지 몰랐기에 기세를 약화시킬 수 없었던거지 다른 의사들이 남긴 지식들을 바탕으로 매개체를 추정해서 특정할 수 있었겠지 | 20.08.23 20:14 | | |

(IP보기클릭)118.223.***.***

근데 마지막 흑사병 묘사 부분을 보면 글의 신뢰성이 약간 떨어져 보인다
20.08.23 19:51

(IP보기클릭)125.242.***.***

입에 물고있게 한건 그 동안만이라도 비말을 튀지 않게 한다는 점에서도 아주 좋았을 듯.
20.08.23 19:54

(IP보기클릭)223.38.***.***

노스트라다무스 의사였다
20.08.23 20:07

(IP보기클릭)122.34.***.***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는 아서스님이시다...
20.08.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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