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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식물인간 됐던 딸이 4년 만에 깨어나 가족에게 한 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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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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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소재 하나 떴군
20.02.24 15:51

(IP보기클릭)119.149.***.***

BEST
이사람은 인생승리를 몇번이나 한거지ㄷㄷ
20.02.24 15:52

(IP보기클릭)1.231.***.***

BEST
진정한 인간승리 인간찬가네 와..
20.02.24 15:57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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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새끼들이 밉다
20.02.24 15:57

(IP보기클릭)16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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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의지적 결단이 가진 위대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24 15:57

(IP보기클릭)175.223.***.***

BEST
패럴림픽이 몇.년 째 하는건데.그게.가능할까.ㅋㅋ
20.02.24 16:05

(IP보기클릭)49.142.***.***

BEST

20.02.24 16:04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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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4 16:02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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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악용되 ㅋㅋ
20.02.24 16:02

(IP보기클릭)11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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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4 15:58

(IP보기클릭)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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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소재 하나 떴군
20.02.24 15:51

(IP보기클릭)58.150.***.***

마이크모하임
하지만! | 20.02.24 15:57 | | |

(IP보기클릭)116.124.***.***

BEST
마이크모하임

| 20.02.24 15:58 | | |

(IP보기클릭)223.39.***.***

마이크모하임
오니짱! | 20.02.24 15:58 | | |

(IP보기클릭)223.62.***.***

BEST
중정품

| 20.02.24 16:02 | | |

(IP보기클릭)49.142.***.***

너에게비수를꼽는다

| 20.02.24 16:04 | | |

(IP보기클릭)49.142.***.***

BEST
간사합니다

| 20.02.24 16:04 | | |

(IP보기클릭)175.193.***.***

펨토
오니짱은 뭐야ㅋㅋ | 20.02.24 16:21 | | |

(IP보기클릭)112.172.***.***

뀨??

| 20.02.24 16:25 | | |

(IP보기클릭)223.33.***.***

톱을노려라
하필 예시가 요스가노소라냐 ㅋㅋㅋㅋ | 20.02.24 20:15 | | |

(IP보기클릭)118.44.***.***

마이크모하임
이 모든것은 미군과 히틀러의 계획이였다! | 20.02.25 10:10 | | |

(IP보기클릭)119.149.***.***

BEST
이사람은 인생승리를 몇번이나 한거지ㄷㄷ
20.02.24 15:52

(IP보기클릭)58.237.***.***

오하라마리
틀림없이 이 분의 일대기를 기록한 책이 한 권이라도 있을 텐데. 초등학교 권장도서로 채택해야한다 | 20.02.24 17:05 | | |

(IP보기클릭)61.255.***.***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20.02.24 15:56

(IP보기클릭)1.231.***.***

BEST
진정한 인간승리 인간찬가네 와..
20.02.24 15:57

(IP보기클릭)163.180.***.***

BEST
인간의 의지적 결단이 가진 위대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24 15:57

(IP보기클릭)106.101.***.***

BEST
인간새끼들이 밉다
20.02.24 15:57

(IP보기클릭)58.148.***.***

아쿠아팬티
하지만 저분도 인간인걸...? | 20.02.24 16:31 | | |

(IP보기클릭)211.36.***.***

아쿠아팬티
포기하라고 한 사람들에게도 뭐라고 하기 힘든게 기적 같은 일이 자주 일어나는거는 아니다 보니 헛된 희망이 되면 힘들죠 | 20.02.24 17:26 | | |

(IP보기클릭)39.7.***.***

제르딩딩
다른사람들이 아직도 누워있고 휠체어를 타고있는데 괜히 희망을 줘도 안되면 헛된 희망으로 고문하는 꼴이니.. | 20.02.24 18:29 | | |

(IP보기클릭)175.118.***.***

와우...
20.02.24 15:58

(IP보기클릭)122.40.***.***

이정도면 그 정열맨에 나오는 부활인간 아니냐
20.02.24 15:58

(IP보기클릭)119.203.***.***

워머신도 희망이?
20.02.24 15:58

(IP보기클릭)39.113.***.***

보통 멘탈이 아니네
20.02.24 15:58

(IP보기클릭)203.236.***.***

의사들이 나쁜놈들이네
20.02.24 15:59

(IP보기클릭)106.245.***.***

Delicious mango
나쁘다고 할 순 없는 게 의학적 판단으로 말한 거니까 그 환경에 수긍하게 설명하는 것도 의사의 역할이긴 해 오진이나 일부러 못되기 바라서는 아닌 거 같음 | 20.02.24 17:10 | | |

(IP보기클릭)14.32.***.***

Delicious mango
반대로 의사가 환자에게 '걸을 수있는 데 환자의 노오오력이 부족해'라고 할 순 없지. '저사람이 저렇게 성공했으니 너도 노력할 수있지?'는 당사자에게 굉장히 잔인한 소리임 | 20.02.24 19:15 | | |

(IP보기클릭)59.11.***.***

그런데!! 그녀의 목발의 나무재료가 사실은 히틀러의 관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20.02.24 15:59

(IP보기클릭)61.253.***.***

옆다리후리기

| 20.02.24 16:05 | | |

(IP보기클릭)118.36.***.***

그 와중에 의사새끼 말하는 뽄새 보소.
20.02.24 16:00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39.7.***.***

저러면 페러릴픽 메달은 인정되는건가? 만약 인정된다면 악용될 수 도 있겠는데
20.02.24 16:00

(IP보기클릭)175.223.***.***

BEST
오토모노가타리
뭐가 악용되 ㅋㅋ | 20.02.24 16:02 | | |

(IP보기클릭)39.7.***.***

형아의밀크
아픈척하고 메달 딴다음에 짜란! 의지로 나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악용될 수도 있단거지 | 20.02.24 16:04 |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오토모노가타리
패럴림픽이 몇.년 째 하는건데.그게.가능할까.ㅋㅋ | 20.02.24 16:05 | | |

(IP보기클릭)223.62.***.***

오토모노가타리

| 20.02.24 16:25 | | |

(IP보기클릭)175.223.***.***

오토모노가타리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는데 경기에서 하반신을 이용했다면 뽀록났겠지 하반신을 움직일 수 있는데 일부러 움직이지 않는게 하반신을 못 쓰는 것보다 경기에 더 지장을 줄 것 같은데 | 20.02.24 16:34 | | |

(IP보기클릭)49.172.***.***

오토모노가타리
교통사고 나서 된장 바르면 다 낫는다 급의 헛소리를 하고 앉았어. 신체 장애 항목과 부합한지 그 정도가 어떤지 다 체크 하는 분류과정 거쳐서 참가하는거다. | 20.02.24 16:46 | | |

(IP보기클릭)106.251.***.***

서프라이즈 작가:오호..완벽해
20.02.24 16:00

(IP보기클릭)211.243.***.***

몸이나 의식은 없어도 다 들을 수 있는 사례가 많던데 아마 몸 전체가 회복을 위해 절전모드?로 들어가는 게 아닌가 싶음.
20.02.24 16:00

(IP보기클릭)58.237.***.***

큐티마크
그나저나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가족들의 격려를 듣고 가족들을 고마워했다는 대목 왜 이렇게 울컥하냐 | 20.02.24 17:0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2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81579425
나도 부모님의 자금력이 가장 마음에 걸렸다 사실상 저 가족밖에 못하는 거잖어. 게다가 장애인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미국 같은 선진국의 인프라도 있어야 하고 | 20.02.24 17:07 | | |

(IP보기클릭)106.102.***.***

스테고 CH
식물인간 상태로 몇년을 있는데에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날거 같은데.. 미국은 의료비도 비싸고 ;; 저거 어떻게 감당한건지 궁금하네... 부모들도 그냥 평범햇다면 실로 엄청난 일 인거같은데 | 20.02.24 17:26 | | |

(IP보기클릭)58.237.***.***

코너맥그리거
맞다 미국 의료비... 의료보험 지원되는 한국이었다 해도 4년이면 후덜덜할 텐데, 하물며 한국도 아니고 미국 병원비로 그걸 버텨냈다는 심정에서 부자동네에서나 통하는 꿈 같은 일이네 저건. 우리같은 서민들은 꿈도 못 꾸는 | 20.02.24 17:27 | | |

(IP보기클릭)218.150.***.***

스테고 CH
저거 재활센터 지점도 직접 냈잖음 | 20.02.24 20:13 | | |

(IP보기클릭)211.230.***.***

오빠들이 집어던진 덕분인가
20.02.24 16:01

(IP보기클릭)223.39.***.***

샤메이마루
물은 답을 알고있다 | 20.02.24 16:38 | | |

(IP보기클릭)115.6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81579425
수영장 있는집은 흔함 우리집에도 있고 | 20.02.24 16:19 | | |

(IP보기클릭)39.7.***.***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정도의 재력이 필요하다는 소리군 | 20.02.24 18:30 | | |

(IP보기클릭)58.226.***.***

승리의 빅토리아 : "어디 계속 말해봐 이 시부랄 의사양반들아!!"
20.02.24 16:01

(IP보기클릭)110.70.***.***

의사들 줄세워놓고 펔유 얼굴에 문지르면서 지나가도 됨
20.02.24 16:02

(IP보기클릭)1.250.***.***

이건 진짜 인간 찬가
20.02.24 16:02

(IP보기클릭)14.4.***.***

근데 우리나라는 뇌사상태라고 장기기증하는데 만약 살아있는데 말을 못하는거라면 끔찍한데요 막 배갈라서 장기꺼내면 아아아
20.02.24 16:02

(IP보기클릭)58.226.***.***

잇카쿠
비슷한 증세로 수술 중 각성상태가 있긴 한데 안 그래도 그게 꽤 문제가 됨 | 20.02.24 16:05 | | |

(IP보기클릭)113.30.***.***

잇카쿠
먼저 죽이고 시작하지 않을까요? 상식적으로 숨이 붙은 채로 장기를 적출하진 않을 것 같은데..... | 20.02.24 16:10 | | |

(IP보기클릭)175.196.***.***

잇카쿠
뇌사상태는 그렇게 쉽게 판정하지 않음 뇌파측정으로도 금방 알아낼수 있고 본문가 다르게 빅토리아 앨런은 쭉 식물인간이였지 뇌사상태라 판정받진 않았음 | 20.02.24 16:24 | | |

(IP보기클릭)49.164.***.***

E캔두잇
본문에서도 2년후 실질적 뇌사상태 선고 받았잖아. | 20.02.24 16:40 | | |

(IP보기클릭)175.196.***.***

루리웹-9979971793
한글로 검색하면 나오는데 영문 위키피디아엔 뇌사 얘기가 없었어 | 20.02.24 16:53 | | |

(IP보기클릭)218.53.***.***

그런데가 몇번 나오는거냐...
20.02.24 16:02

(IP보기클릭)175.223.***.***

스티븐 호킹급이네..ㄷㄷ
20.02.24 16:03

(IP보기클릭)211.184.***.***

진정한 인생 승리자네
20.02.24 16:05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46.***.***

한계라는건 남들이 정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정하는거라는건가..
20.02.24 16:06

(IP보기클릭)223.62.***.***

미국의사들 태업보소
20.02.24 16:07

(IP보기클릭)61.84.***.***

나중에 누군가는 영화로 만들 소재군..
20.02.24 16:07

(IP보기클릭)49.1.***.***

와 진짜....진정한 인간찬가 그 자체네 ㄷㄷ
20.02.24 16:08

(IP보기클릭)118.235.***.***

인간승리시다...
20.02.24 16:08

(IP보기클릭)121.165.***.***

내가 4년 동안 저러면 미쳐버릴 듯 ㅎㄷㄷ
20.02.24 16:09

(IP보기클릭)220.81.***.***

체인 대박났겠네 딸 자체가 홍보니
20.02.24 16:13

(IP보기클릭)223.62.***.***

무한 긍정의 힘
20.02.24 16:16

(IP보기클릭)223.38.***.***

내가 팔꿈치 뼈아작나서 수술받고 한달입원 한달 기브스했었는데 처음에 푸니깐 팔이 안움직임 1mm도 안움직이더라 내가 팔에 명령을 내리고있긴한건가? 팔을 움직이는 법을 까먹었나 싶었음 기브스 풀기전까지 안쓴 근육이 굳어져서 그렇게되는거... 물리치료 선생님이 억지로 움직여주며 근육풀어가며 한달넘게 재활하고나서야 팔이 다 펴지더라 첫날엔 1cm만 당기거나 밀어도 지옥같은 고통이 오더라 고통에 숨이 차오른다는걸 제대로 알게됨 2달로 이정도인데 4년이상 굳어져있던 저 신체는 되살리는데 얼마나 험난했겠어 ㄷㄷ
20.02.24 16:16

(IP보기클릭)39.7.***.***

루리웹-2813368531
그건 마비가 아니라 뼈가 아작나면서 주변 근육까지 가 찢어 발겨놔서 그런거 아냐? 나도 팔깁스 한달 반동안 한적있었는데 그런 고통은 없었는데 | 20.02.24 18:33 | | |

(IP보기클릭)223.38.***.***

가을출타
아냐 근육찢어진게 아님 말그대로 뼈붙는동안 흔들리지않게하려고 기브스 고정 강하게 해둔결과임 사다리에서 떨어지면서 대리석 바닥을 팔꿈치로 찍었거든 그래서 뼈가 아작나서 그걸 의사가 하나하나 맞춤 뼈가 워낙 조각나있어서 안붙을수있다고했는데 다행회 잘붙었음(대신 조각들이 만져짐) 내가 여러고통 느껴본것중에 이빨 신경치료와 함께 탑으로 꼽는 고통이었음 내가 요상했던건진 모르겠지만 진짜 재활하다가 이 팔포기하고 그냥 잘라내버릴까 싶더라;; 팔썰려보고(내가 날카로운곳에 들이대서 반쯤 썰림), 뼈작살나고(팔꿈치), 사랑니 두개 가로로 난거 뽑기등등 느꼈던 고통중에 1-2위급이었음;; | 20.02.24 18:45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2813368531
어우야; 난 깔끔하게 골절되서 깔끔하게 붙어서 다행이네; | 20.02.24 18:48 | | |

(IP보기클릭)14.32.***.***

혼자서는 불가능했을 거야. 곁에서 믿어주고 응원하고 밀어주는 끈끈한 가족들이 있었기 때문이지.
20.02.24 16:17

(IP보기클릭)106.247.***.***

애초에 이름이 승리네
20.02.24 16:19

(IP보기클릭)61.72.***.***

저거 오진한 의사새기들 싹다 고소하면 돈좀 나오겠는데 심지어 대놓고 어그로까지 끌었어
20.02.24 16:22

(IP보기클릭)182.229.***.***

니라면 포기 할 듯
20.02.24 16:23

(IP보기클릭)39.7.***.***

긍적의 힘인가 나는 로또 1등이 될거다! 이쁜 여자를 만날것이다! 풍성한 머리를 가질것이다!!
20.02.24 16:25

(IP보기클릭)175.223.***.***

남극조약
로또는 가능한데 2,3번은 불가능 할 듯 | 20.02.24 16:35 | | |

(IP보기클릭)112.172.***.***

노년 빅토리아:나에게 그렇게 말한 의사들은 다 죽었어
20.02.24 16:27

(IP보기클릭)211.246.***.***

여성분도 대단하지만 부모님 형제가 진짜 멋지네
20.02.24 16:29

(IP보기클릭)211.178.***.***

울어버렸습니다
20.02.24 16:30

(IP보기클릭)223.62.***.***

이래서라도 인간찬가를 멈출수가 없다 ㅠㅠb
20.02.24 16:30

(IP보기클릭)39.115.***.***

초회복인가 뭔가하는 초능력이냐?
20.02.24 16:34

(IP보기클릭)113.30.***.***

가족들 얘기가 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외삼촌도 식물인간 상태였다가 회복되어서 장가도 가고 잘 살고 계시지. 근데 참 대단하다........ 대체 스스로의 힘으로 걸어다닐 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큰 의의를 두었으면 저렇게까지 노력할 수 있을까? 옛날 화가중에 어떤 사람은 말년에 다리를 못쓰게 되었는데, 재활훈련에 힘쓸 시간 있으면 차라리 그림을 한 장이라도 더 그리겠다는 마인드로 재활을 포기한 그런 사례가 있었지. 난 후자쪽에 가까운 입장임. 어쨌든 좌절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20.02.24 16:36

(IP보기클릭)61.79.***.***

난 저 학교애들이 무섭네요. 장애인이라고 괴롭히다니 진짜 애들이 무섭죠. 가족들도 대단하죠. 끝까지 믿고 기다리면서 응원을 했으니
20.02.24 16:42

(IP보기클릭)116.127.***.***

그래 맞아. 우리는 할수있어. 무엇이던 할수있고 다 이겨낼수 있음. 비추준 새끼들은 빼고 말이지.
20.02.24 16:44

(IP보기클릭)117.111.***.***

의사들이 돈 안될거 같다고 태업한게 아닐까...
20.02.24 16:47

(IP보기클릭)223.62.***.***

하여간 미국은 돌팔이들이 널려서 믿으면 안됨 환자들에게 그저 돈 뜯어낼 궁리만 하는 놈들 많음
20.02.24 16:53

(IP보기클릭)122.43.***.***

와 멋진데
20.02.24 16:54

(IP보기클릭)118.127.***.***

위키( https://en.wikipedia.org/wiki/Victoria_Arlen )에 나온 병명은 횡단성 척수염(transverse myelitis)과 급성 파종성 뇌염(Acute disseminated encephalomyelitis)인데, 이걸로 뇌사상태라고 했다고?? 운동능력과 관련된 질병이라 의식이 깨어 있었던 것도 이상하지 않고 말이지. 적당히 걸러서 이해하는게 좋을 듯.
20.02.24 16:54

(IP보기클릭)112.162.***.***

이런거 보면 의사들을 진짜로 못믿겠다....우리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중환자실에 면회 갔을때 우리 가족 보고 엄마가 눈물 흘렸었는데 당직의사가 그냥 생리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하는 통에 우리를 못알아 보는구나 했었음...지금 생각해 보니 마지막 가시기 전에 우리를 알아보신 걸수도 있는데...에휴...열불나...진작에 알아봤으면 마지막으로 대화시도나 해봤을텐데...
20.02.24 17:26

(IP보기클릭)223.33.***.***

위대한 부모와 위대한 자녀들
20.02.24 17:30

(IP보기클릭)110.47.***.***

진짜 대단한 사람.. 믿고 기다려준 가족들도 대단하고
20.02.24 17:53

(IP보기클릭)118.47.***.***

저건 본인의지도 그렇지만 가족을 너무 잘만났음 천운이라고 해야될 정도
20.02.24 18:36

(IP보기클릭)59.20.***.***

한의사가 또????....... (비하의도는 없습니다....한의사 님들/// ^^)
20.02.24 18:59

(IP보기클릭)39.113.***.***

이제 서프라이즈 나옴.
20.02.24 20:44

(IP보기클릭)223.62.***.***

감동
20.02.24 20:58

(IP보기클릭)223.62.***.***

너무나도 감동적인 실화야
20.02.24 20:59

(IP보기클릭)59.15.***.***

우리집안 어른중에도 일주일정도 의식 잃었다가 회복하신분이 계신데 그때도 정신은 또렸했다고 함 밤에는 잠이 들고 아침에는 깨고 평소랑 같은 시간을 보냈고 다만 아무리 애를 써도 손가락 하나까딱 못하고 낮에 깨있을때는 주위 소리도 다들리고 사람들 말하는 소리 정확히 이해도 되고 누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뭐라고 자기가 말을 해야할지도 다 생각 나는데도 말을 할수 없고 제일 무서웠던게 문병오는 사람중 몇몇이 사람이 좋은대 가시게 장례준비 잘하라는 소리가 제일 무서웠다고 함
20.02.25 05:28

(IP보기클릭)163.152.***.***

(소곤소곤) 오빠가 숨겨뒀다던 금괴, 나한테 장소 말 한거 기억나? 다듣고 있..
20.02.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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