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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나 기나긴 투병 걱정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임종을 지키는 아들 곁에서 세상을 떠났으니 나름 호상이 아닐까 싶다 엄마가 한때 요양병원에서 미화원 일을 하셨는데, 자식이 임종지키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보더라. 대부분 돌아가시고나서야 헐레벌떡 달려온다더라. 자식들 탓만하긴 어렵겠지. 다들 바쁘게 일하고 사니까. 대소변이 엉겨붙고 살이 썩어가면서 울부짖으면서 고통스럽게 가시는 분들도 많고.... 저렇게 가시는 것도 정말 복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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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수 있는 경재력이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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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강력한 진통제를 먹었는지 궁금할 정도네. 그리고 한 사람의 최후를 미소로 장식해준 현대의학에게도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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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탭이라니 베스트 욕심 없는 그 마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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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계여행 보단 아들과 함께어디든 가고싶었던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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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손을가진심해심해어
그러기엔 뭔가 좀 걸리는지라.. | 20.01.14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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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탭이라니 베스트 욕심 없는 그 마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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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으로 바꿨어. | 20.01.14 0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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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수 있는 경재력이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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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나 기나긴 투병 걱정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임종을 지키는 아들 곁에서 세상을 떠났으니 나름 호상이 아닐까 싶다 엄마가 한때 요양병원에서 미화원 일을 하셨는데, 자식이 임종지키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보더라. 대부분 돌아가시고나서야 헐레벌떡 달려온다더라. 자식들 탓만하긴 어렵겠지. 다들 바쁘게 일하고 사니까. 대소변이 엉겨붙고 살이 썩어가면서 울부짖으면서 고통스럽게 가시는 분들도 많고.... 저렇게 가시는 것도 정말 복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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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서 대소변이 엉겨붙고 살이 썩어가면서 울부짖으면서 고통스럽게 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완전 폐급 요양병원 아니내 | 20.01.14 0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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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한게 있겠지만 치매노인인 경우에는 종종....;; 물론 모든 요양병원이 다 그러는 거 아니고 안그런데도 있겠지. 어쨌든 자세하게 말할 순 없지만 폐급은 아니었던 걸로 알아...;; | 20.01.14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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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쯤 되면 요양병원이라는 이름의 호스피스병동임. 병원에서 더 손쓸거 없으니 전원시켜주면 대체적으로 한달내로 돌아가셔. 그래서 다른 요양병원에 비해서 저렴하지만 환경은 가서 눈뜨고 보기 괴로움. ㅇㅊㄱ ㅎ요양병원이란 곳에서 외할머니 모셨었는데 그중 돌아가신 병실은 의식 있는 사람이 드물었음. 당장 할머니만 해도 전원 전부터 중환자실에서 의식 차리자 못하고 수액으로만 2주 버티다가 전원하셔서 눈 한번 못 뜨고 2ㅣ2주 후에 돌아가셨는데 그 병동은 그런 분들만 있는 병동임. | 20.01.14 0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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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강력한 진통제를 먹었는지 궁금할 정도네. 그리고 한 사람의 최후를 미소로 장식해준 현대의학에게도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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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계여행 보단 아들과 함께어디든 가고싶었던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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