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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애들을 태권도장에 보내는 이유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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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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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종합 피트니스 센터네.
20.01.06 18:37

(IP보기클릭)1.250.***.***

BEST
근데 그 탓에 정작 태권도는 거의 안 가르치는 곳이 늘었어... 태권도는 진짜 구색에 불과해 짐
20.01.06 18:36

(IP보기클릭)2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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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원에 비해서 무술 선생님이라는 느낌 때문인지 애들이 좀 덜 깝치기도 하는듯
20.01.06 18:36

(IP보기클릭)14.33.***.***

BEST
친구들이 다 다니니까 자기도 보내달라고 쪼름...
20.01.06 18:37

(IP보기클릭)121.66.***.***

BEST
맞음 무조건 보낼 수 밖 에없음
20.01.06 18:34

(IP보기클릭)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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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자기보다 나이많은 형들도 다니니깐 서열정리되서 못깝침 ㅋㅋ
20.01.06 18:50

(IP보기클릭)210.180.***.***

BEST
요즘 이야기 들어보니까 태권도장에서 하라는 태권도는 안하고, 태권 줄넘기, 태권 체조, 태권 댄스 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애들이 그걸 좋아함 ㅋㅋㅋㅋㅋ
20.01.06 18:52

(IP보기클릭)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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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태권도 도장 관장들은 새로운 이벤트 고안해내느라 머리통 터짐.
20.01.06 18:35

(IP보기클릭)211.36.***.***

BEST
좋아하는걸 하면 됐지 뭐 ㅋㅋ 어차피 싸우기위한 기술보단 기초체력 증강이 목적이기도 하고 그거만 열심히해도 어디 가서 뭫 해도 될 만큼.체력은 오르니
20.01.06 18:58

(IP보기클릭)1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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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태권 합기도는 좀 그렇고 이런건 준비해봤습니다? 태건도라고...
20.01.06 19:17

(IP보기클릭)58.238.***.***

태권도랑 합기도는 애들때 사실 여러 이유로 필수임 ㅋㅋ 애들 태워다 주고 데려다도 주고 얼마나 좋아 ㅋㅋㅋ
20.01.06 18:34

(IP보기클릭)121.66.***.***

BEST
맞음 무조건 보낼 수 밖 에없음
20.01.06 18:34

(IP보기클릭)223.38.***.***

바넬로피각하
태권도장이라고 쓰고 동네 다목적 어린이집이라고 읽는다 | 20.01.06 19:23 | | |

(IP보기클릭)223.38.***.***

바넬로피각하
80~90년대생들 동네 놀이터 놀러가는거랑 비슷한거 같음.. 일종의 동네 아이들 사교의 장? | 20.01.07 09:43 | | |

(IP보기클릭)123.99.***.***

요새 저학년애들 학원 보내는거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가능함 가서 공부하고 그런거보다 부모가 집에 없는동안 애 봐주는게 크거든
20.01.06 18:35

(IP보기클릭)61.85.***.***

BEST
덕분에 태권도 도장 관장들은 새로운 이벤트 고안해내느라 머리통 터짐.
20.01.06 18:35

(IP보기클릭)1.250.***.***

BEST
근데 그 탓에 정작 태권도는 거의 안 가르치는 곳이 늘었어... 태권도는 진짜 구색에 불과해 짐
20.01.06 18:36

(IP보기클릭)210.180.***.***

BEST
노답번호-4515140350
요즘 이야기 들어보니까 태권도장에서 하라는 태권도는 안하고, 태권 줄넘기, 태권 체조, 태권 댄스 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애들이 그걸 좋아함 ㅋㅋㅋㅋㅋ | 20.01.06 18:52 | | |

(IP보기클릭)211.36.***.***

BEST
주이theluv
좋아하는걸 하면 됐지 뭐 ㅋㅋ 어차피 싸우기위한 기술보단 기초체력 증강이 목적이기도 하고 그거만 열심히해도 어디 가서 뭫 해도 될 만큼.체력은 오르니 | 20.01.06 18:58 | | |

(IP보기클릭)222.112.***.***

주이theluv
영어랑 수학도 가르치는곳도 있음 ㄷㄷ | 20.01.06 19:01 | | |

(IP보기클릭)118.220.***.***

노답번호-4515140350
요즘 복싱장 간다고 해서 체중감량하고 줄넘기 1000개 로드웍 10km 이렇게 시켜봐 누가 하나 태권도체육관도 결국 사업이고 사업이 잘되려면 많은 인원을 오랫동안 다니게 하기 위해 애들은 놀이나 줄넘기 위주로 하지만, 고학년쯤 되면 급수높은걸 좋아하기 때문에 도복에 붙이는 엠블럼이나 도복을 화려한걸로 바꿔준다거나 해서 발붙이게 함 그리고 그 또래애들은 그거에 목숨걸기도 하고 태권도 사범 1년해본 경험임 | 20.01.06 19:08 | | |

(IP보기클릭)211.119.***.***

페어리스타
태권 영어, 태권 수학....좀 있으면 태권 합기도도 할 듯 | 20.01.06 19:08 | | |

(IP보기클릭)183.103.***.***

BEST
마루™

음..태권 합기도는 좀 그렇고 이런건 준비해봤습니다? 태건도라고... | 20.01.06 19:17 | | |

(IP보기클릭)222.121.***.***

일발장전
보톤 사범 되는 기준이 몇 단임? 본인 군대에서 2단까지 땄는데 사범 가능? | 20.01.06 20:06 | | |

(IP보기클릭)118.220.***.***

ILL_HY_HL
4단 | 20.01.06 23:31 | | |

(IP보기클릭)222.121.***.***

일발장전
빡세네 | 20.01.07 00:07 | | |

(IP보기클릭)210.180.***.***

February02
ㅇㅇ 애들이 좋아한다는게 제일 중요한거라 ㅋㅋㅋ | 20.01.07 13:52 | | |

(IP보기클릭)59.21.***.***

노답번호-4515140350
태권도 할려면 최소 6시 이후 반 들어가야 함ㅋㅋㅋㅋㅋ | 20.01.07 14:57 | | |

(IP보기클릭)222.96.***.***

BEST
다른 학원에 비해서 무술 선생님이라는 느낌 때문인지 애들이 좀 덜 깝치기도 하는듯
20.01.06 18:36

(IP보기클릭)121.171.***.***

죄수번호279935495
ㅋㅋㅋ | 20.01.06 18:44 | | |

(IP보기클릭)121.143.***.***

BEST
죄수번호279935495
그거랑 자기보다 나이많은 형들도 다니니깐 서열정리되서 못깝침 ㅋㅋ | 20.01.06 18:50 | | |

(IP보기클릭)114.70.***.***

죄수번호279935495
ㅇㄱㄹㅇ | 20.01.06 19:24 | | |

(IP보기클릭)121.149.***.***

죄수번호279935495
일반 학원에서 엎드려 뻗쳐! 하면 바로 학부모 소환술 펼쳐지겠지만 태권도 도장이면 음.. 뭔 잘못을 해서 벌받았겠지 가능 | 20.01.06 23:41 | | |

(IP보기클릭)14.33.***.***

BEST
친구들이 다 다니니까 자기도 보내달라고 쪼름...
20.01.06 18:37

(IP보기클릭)121.190.***.***

BEST
아이들을 위한 종합 피트니스 센터네.
20.01.06 18:37

(IP보기클릭)223.38.***.***

태권도장 즐거웟지
20.01.06 18:42

(IP보기클릭)211.216.***.***

요즘 애들 키즈짐도 있음 요일마다 다른거 배우고 뛰어놀고 함 아들 태권도 다니다가 키즈짐 다님ㅇㅇ
20.01.06 18:43

(IP보기클릭)168.131.***.***

+ 군대 단증취득
20.01.06 18:43

(IP보기클릭)106.101.***.***

계란
이게 맏따 제일 중요하지 단증 따가면 솔직히 큰 근심이 사라짐 | 20.01.06 18:45 | | |

(IP보기클릭)168.131.***.***

Sanith
아직도 어릴때 하필 품띠에서 그만둬서 군대때 뺑이친거 엄니한테 볼멘소리함 | 20.01.06 18:47 | | |

(IP보기클릭)106.101.***.***

계란
잉? 난 더 힘들었는데. 우리 부대는 무조건 승단시험 봐야했은데 초단시험은 대강대강인데 2단 부터는 빡빡해서 오히려 단 있으면 더 힘들었거든 | 20.01.06 18:54 | | |

(IP보기클릭)106.101.***.***

계란
그거 성인되서 몇천원내면 단증으로 바꿔준다 | 20.01.06 19:02 | | |

(IP보기클릭)211.36.***.***

Sanith
요즘은 따면 포상휴가라 무단으로 가서 1단 따는게 낫던데 | 20.01.06 19:18 | | |

(IP보기클릭)59.1.***.***

계란
말년때 유격도 패스했는데 단증 없어서 전역 전날까지 발차기 함.. ㅅㅂ | 20.01.06 19:35 | | |

(IP보기클릭)223.38.***.***

계란
단증 따고 갔더니 다른 인간들 태권도 할동안 탄약고 말뚝 세우던데... | 20.01.06 23:51 | | |

(IP보기클릭)221.138.***.***

계란
중딩때 4품까지 땄었는데 공군을 가서 태권도랑 전혀 연관없는 군생활을 보냈다.... | 20.01.07 00:03 | | |

(IP보기클릭)115.93.***.***

ㅋㅋ 우리아들도 다님.
20.01.06 18:44

(IP보기클릭)118.42.***.***

저렇다보니 성인들은 태권도 하고파도 할만한데가 음슴....
20.01.06 18:45

(IP보기클릭)223.38.***.***

스타더스트메모리
성인부 따로 운영하던데? | 20.01.07 09:46 | | |

(IP보기클릭)59.21.***.***

스타더스트메모리
6시 이후 반이나 8~9시 반은 죄다 개빡시게 하던데요? | 20.01.07 14:59 | | |

(IP보기클릭)175.223.***.***

우주전함윤영하
그나마 도시는 좀 있는데 시골은 진짜 전멸.... | 20.01.07 15:01 | | |

(IP보기클릭)59.21.***.***

스타더스트메모리
아..... | 20.01.07 15:02 | | |

(IP보기클릭)124.111.***.***

유초딩입장에서는 하루종일 놀아도 되는 놀이터임 ㄹㅇ
20.01.06 18:45

(IP보기클릭)211.230.***.***

애들한테 맞고다니지 말라고 보내기도 했지
20.01.06 18:45

(IP보기클릭)221.158.***.***

나도 어릴때 다녔는데 아이들 인성 교육에도 좋은듯. 같이 놀면서 사회성고 기르고 .. 운동도 좀 하고/
20.01.06 18:46

(IP보기클릭)223.62.***.***

요새도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예전에 보면 예의범절 가르치고 그러는게 정말 좋더라. 거기다가 뭔가 태권도복 입고다니는애들만큼은 주눅들어서 쳐져있는거 못본것같음. 글 내용대로 이것저것하면서 뛰댕기고 노는느낌이라그런가? 씩씩하다는게 딱 저거구나 그런느낌? 잘 자랄것같더라구. 나도 낭중에 이쁜 색시한테 장가가서 애낳으면 태권도장은 보내고싶음.
20.01.06 18:46

(IP보기클릭)39.123.***.***

나는 검도를 다녔는데 관장 몇번 바뀌더니 점차 다른 무언가로 변질되더라
20.01.06 18:47

(IP보기클릭)14.53.***.***

울트론
우리나라 운동계가 뭐 속사정 다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검도하고 택껸쪽은 어디를 가건 지원금 문제 때문에 그당+환빠의 환장의 콜라보가 되는 경우가 많음. | 20.01.06 18:53 | | |

(IP보기클릭)203.236.***.***

사격 훈련도 하잖아
20.01.06 18:47

(IP보기클릭)61.105.***.***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도 거의 육아대행서비스랑 비슷하지...
20.01.06 18:48

(IP보기클릭)14.42.***.***

어릴 때 태권도장에 다니다가 플라잉 엘보우 드랍을 맞고 손모가지가 부러질 뻔했다든가 비비탄총을 눈에 맞고 한 동안 굴러다녔다든가 벽에 머리부터 처박혀서 기절을 했다든가 콘센트에 합선나서 불이 날 뻔했다든가 파란만장했지.
20.01.06 18:48

(IP보기클릭)223.38.***.***

설명요정
요즘은 그렇게 운영했다간 전국 뉴스 나오지... | 20.01.07 09:51 | | |

(IP보기클릭)59.18.***.***

피아노 학원도 비슷함 ㅋㅋㅋ 학원비가 싸서
20.01.06 18:50

(IP보기클릭)121.149.***.***

울동네는 외발자전거 잘타게된다고 광고하더라;
20.01.06 18:51

(IP보기클릭)222.232.***.***

난 덩치는 컸는데 이상하게 채력이적어서 개고생했지
20.01.06 18:51

(IP보기클릭)118.32.***.***

요즘도 많이 다니나?
20.01.06 18:53

(IP보기클릭)223.38.***.***

난 진짜 태권도만 배워서 2단 따고 그만다녔는데... 다녀봐야 안다니기 시작하면 체력 금방 빠지더라
20.01.06 18:53

(IP보기클릭)223.38.***.***

صَدِيقُونَ
모든 운동이 다 그래 | 20.01.07 09:51 | | |

(IP보기클릭)125.183.***.***

학교가서 애들이 건들면 체육관형이 와서 혼내줌
20.01.06 18:53

(IP보기클릭)218.158.***.***

경쟁이 심해지고 태권도만 배우러 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니까 점점 바뀌는거지... 덕분에 검도나 합기도같은건 거의 없어진듯
20.01.06 18:54

(IP보기클릭)211.201.***.***

다른건 몰라도 이때 유연성이 쩔었지, 나도 한땐 친구들끼리 대련 놀이 하다가 마운팅 당하면, 누운 상태에서 발로 상대방 목을 걸어서 뒤집을 정도로는 다리가 유연했었는데....
20.01.06 18:57

(IP보기클릭)121.185.***.***

초딩때 참 착하던 학교 동생이 태권도 학원 다니고 다른 중학교 갔다가 1년 후 만났는데 왠 쌩 양아치가 되서 잘 지내던 나한테 시비걸어서 당황했지
20.01.06 18:57

(IP보기클릭)118.220.***.***

lacidk
그래서 졌어? | 20.01.06 19:01 | | |

(IP보기클릭)121.185.***.***

디니에
시비는 거는데 내가 초딩때 이미 170 넘던 시절이라 더 커져서 피지컬로 눌렀엉 | 20.01.06 19:02 | | |

(IP보기클릭)211.36.***.***

lacidk
울지 말고 말해 ㅠㅠ | 20.01.06 23:40 | | |

(IP보기클릭)122.37.***.***

대학 태권도 전공에 군대 가기직전까지 사범일했습니다. 존 시나 힘든건 참을수 있었음. 애들 좋아하고 태권도 가르치는거니까.... 근데 한두명 중간에 개 똥같은 학부모들 껴있는게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님.....특히 극성인 할머님들.....다시 기억하니 PTSD 올것같네.....
20.01.06 19:00

(IP보기클릭)122.37.***.***

태권도장은 이제 태권도만 하면 유지 할수가없음.....애들 케어하는 서비스업임....
20.01.06 19:01

(IP보기클릭)211.246.***.***

호오 상당히 괜찮네 관장님들도 수익 들어올곳 확실하니 좋고 윈윈인듯
20.01.06 19:02

(IP보기클릭)121.185.***.***

Dr.Strangeluv
조오오오오오온나게 힘들다던데 | 20.01.06 19:03 | | |

(IP보기클릭)175.223.***.***

???꼬레아의 어린이들은 블랙벨트 택권도 마스터에게 보호받는다
20.01.06 19:02

(IP보기클릭)182.208.***.***

내가 초딩때 엄마가 보내서 반강제로 태권도장에 다녔는데 관장님한테 '정신봉' 이라는 몽둥이로 거의 매일 맞고, 선배들한테도 사소한 이유로 많이 맞았음, 난 애가 있다면 절대 태권도장은 안보낼꺼다
20.01.06 19:04

(IP보기클릭)121.187.***.***

PhD. Kim
나도 운동하러 갔다가 피지컬땜에 강제로 선수부 가입하고 그런 대접 받아본적 있어서 공감된다 진짜 애들 케어해주고 가볍게 운동하는 정도의 도장만 보내야지 진지하게 태권도 가르치는 도장은 절대 안보낼꺼같음 | 20.01.06 19:09 | | |

(IP보기클릭)182.208.***.***

뽀글잉
내가 태권도 다니다가 검도도장으로 옮겼는데, 거긴 이상하게 관장님도 선배들도 안때리더라. 그 이유가 검도는 잘못하면 진짜 살인난다고 사제간에 서로 존대한다 하더라.... | 20.01.06 19:18 | | |

(IP보기클릭)112.145.***.***

PhD. Kim
요새 태권도장은 그런거 있으면 공론화 되서 큰일남 | 20.01.06 22:57 | | |

(IP보기클릭)223.38.***.***

PhD. Kim
요새 그랬다간 전국 뉴스 타.. | 20.01.07 09:52 | | |

(IP보기클릭)59.11.***.***

어쩐지 근처 태권도장에 애들이 많아진거같다 싶었는데 그런 이유였구나
20.01.06 19:04

(IP보기클릭)112.150.***.***

이제 애들 운동시키려면 유도장을 보내야하나
20.01.06 19:04

(IP보기클릭)125.143.***.***

사실상 한국에서 자생화한 유소년기 어린이집임 ㅋㅋ
20.01.06 19:04

(IP보기클릭)121.154.***.***

예체능은 배워두면 생활에 쓸모있는 부분이 있어서 하나쯤은 밀어주는 게 좋은 듯
20.01.06 19:09

(IP보기클릭)1.240.***.***

어릴때는 무술도장같은 느낌이긴 했지...샌드백이나 미트 고정대 같은거도 있고 레크레이션 없이 순수하게 운동만 하다 옴 4단까지 따고 대학가면서 그만뒀지만
20.01.06 19:12

(IP보기클릭)180.134.***.***

조카 태권도장 사범이 중학교 동창이라 가끔가서 듀얼했던게 생각나네
20.01.06 19:13

(IP보기클릭)116.46.***.***

극한 직업 태권도도장 관장ㄷㄷㄷ
20.01.06 19:14

(IP보기클릭)1.209.***.***

우리때는 미술학원이랑 태권도 학원이 유치원 대신이었어
20.01.06 19:18

(IP보기클릭)117.111.***.***

태권도 안해도 되니까 애들 힘좀빼주세요오오오!
20.01.06 19:19

(IP보기클릭)211.177.***.***

어렸을때 도장이나 체육관 가는거 진짜 싫어했는데.. 7살때 검도관에서 줄빠따 맞은적이 있었슴 그 시대때만해도 체육관들이 좀 그랬었지만..
20.01.06 19:27

(IP보기클릭)1.227.***.***

초등학교 때 만난 사범님이 내 인생 스승님 급이었었지.
20.01.07 00:01

(IP보기클릭)121.184.***.***

정신수양이라는 점에서 태권도가 메이저한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거라고 봄. 무에타이나 복싱 같은 '우린 사람을 존나 잘 치는 폭력적인 걸 배워요'라고 홍보하는 것보다 태권도에서 '무술은 살상이 아니라 나 자신의 단련을 위한 정신수양입니다' 이러니 학부모들이 택할 곳은 뻔하지.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태권도가 꽤나 메이저할 걸.
20.01.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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