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오니 아버지께서 SK 직원분께 스마트폰 추천 전화를 받으셨더라고요.
아버지께서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기종과 요금제는 갤럭시 A32(LTE모델), T안심 2.5G요금제(4.3만) 입니다. 기기값은 완납 상태고요.
소개받은 상품은 갤럭시 s23으로, 장기 고객 특전으로 원래 정가 115.5만원인 갤럭시 S23을
SK 약정할인 59만원 + 추가 40만원 지원해서 18개월간 부담할 실 구매가 총 16.1만원 으로 이용가능한 상품을 소개받으셨습다.
대신 첫 3달 동안은 5GX 프라임 플러스 요금제(월 9.9만)를 3달간 유지한 후, 3달 후에 다른 원하는 요금제로 자유변경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3개월간은 프라임 요금제 + 기기값 + 세금 해서 12.5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합니다..
이것 외에는 따로 추가 비용이나 기기 반납 등이 요구되지 않고, 통신사 유지만 해준다면 상담사분이 해주신 설명 그대로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제가 아무리 셈을 해도 잘 모르겠는데... 혹시 이 쪽으로 설명 좀 자세히 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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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요금제라는게 아무리 싸봤자 알뜰폰 요금제보다 비싼 요금제로 1년 2년 넘게 유지하느니, 자급제로 비싸게 구입했지만 요금제로 커버치는겁니다. 물론 발품팔아서 성지 찾아가며 보조금 빵빵하게 받고 비싼요금제 조금 유지하고 나중에 바꿔버리는 방법이 유명하긴 합니다만 피곤하잖아요? | 23.03.09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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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K직원이라고 요금제 추천하는 마케팅전화 대부분은 SK업체가 아닌 고객정보를 구입하거나 받아 마케팅 돌리는 폰팔이 중개업체일뿐입니다. 그놈들은 절대 고객을 위한 마케팅을 하지 않습니다. | 23.03.09 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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