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엔화는 1079원이 기준환율이군요. 조금 떨어졌지만 전체적으로는 오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피규어의 취미를 갖게 되고 나서 매일 체크하던 미국 달러와 캐나다 달러에서 일본 엔화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하루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사실 별로 의미는 없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엔화 변화에 따라서 실질적으로 나갈 돈이 변화가 생기니, 민감하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본 엔화가 비싸지는 것이 맞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엔화가 싸지는 것은 피규어 자체의 정가가 올라가버리는 상황이 벌어져서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많은 이득이 되진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직접 계산한 것은 아니고, 중국의 노동력 인건비 상승이나 전체적 물가 상승에 의한 것일수도 있지만 경제학자가 아닌 저로써는 자세하게 분석은 못하겠군요.
아무래도 가장 좋은 상황은 한국 원화 가치가 상승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핏 듣기로는 우리나라의 원화 가치는 원래 배정되야 되는 가치보다 싸게 매겨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원화 가치가 상승하면 일반 소시민 입장에서는 직구하기도 편하고 전체적으로 들어오는 물건 값이 싸지니 좋은게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일단 이번 글을 쓰게 된 주제와 같이, 근미래에 엔화의 변화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아무래도 정말 어지러운 국제 경제 상황이 이어지면서 정말 어떻게 튈 지 모른다는게 근처 경제 관련 사람들의 의견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리저리 생각하기에는 엔화는 현재를 유지하거나 약간 엔고가 될 것 같고, 한국 원화 가치는 정권이 제대로 바뀌기 전에는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암담하지만 엔/원 환율은 1,100원/100엔 기준으로 잡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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