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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피겨이야기는아닌데...여러분은 자녀에대해 어떻게생각하실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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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늘면 더 헬게이트됩니다...지금 인구도 제대로 소화하고 있다고 못보겠는데요...말도안되는 과잉경쟁과 답안나오는 자살률 이런거 다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내수시장이 약한건 나라 시장구조자체의 문제지 단순 인구수의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만...가끔 내수로 1억되야 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구 1억이상나라중에 제대로 잘사는나라는 미국 일본정도 밖에 없습니다..인구많은 나라들 대부분 못살아요...
13.04.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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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식낳을 생각없습니다. 만약 이나라에서 벗어나서 살게되지 않는 이상은요..자식 낳아봤자 제 능력도 후달리니 맨날 공부나 하라고 잔소리안할 자신도 없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 대부분 문제점이 자원도 하나없고 좁아터진 땅덩이에 인구가 5천만이나 바글거려서 그렇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저출산도 전 바람직하게 보고있습니다...한동안은 안좋을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인구는 좀 줄어야합니다 2500-3000만 정도만 되도 살만한 나라 될걸요?
13.04.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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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예로 살기싫음 고로 결혼조 안함
13.04.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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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좀 산다 싶은 국가중에 우리나라처럼 신분상승의 기회가 널린 국가는 없습니다 노예 이야기를 하시는데..미쿡 가보시면 절망해서 자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부모들이 대학대학 안하는 좋은나라..라는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으신것같은데.. 걔들 속을 뜯어보면 정말 잔인합니다 말그대로..포기해서 편한겁니다 걔들은
13.04.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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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민감한 부분이라.. 그게 옳다고 생각하시면 실천하시면 됩니다.
13.04.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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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이지리아나 소말리아, 브라질, 남아공, 멕시코같은 동네 생각하면 이 나라는 제법 안전하고 살기좋은 동네죠. 같은 노예라도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는 것보다는 집지키는 개 신세가 나을겁니다.
13.04.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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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래에 생길 마눌님께 맡길려고합니다. 사랑하는 그녀와의 결실로 그녀가 아이를 원한다면 그렇게 해야죠. 결정을 남에게 떠맡긴다고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어머니가 됨으로써 여자가 잃는 것이 많죠.. 그렇기에 결정권을 미래의 아내에게 넘길생각입니다. 참고로 아이가 없어도 행복하게 지낼수 있고 아이가 있어도 행복하게 지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님 친구중에서도 아이가 없지만 행복하게 지내시고 저희 가족을 보면 아이가 있는것도 행복하다고 느끼거든요.) 그런데 가끔씩은 제 인생이 끝나면서 남길 수 있는게 무엇일까? 생각하면.. 그게 바로 자손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끔은요. (사람마다 남길수 있는건 가지각각이겠죠.)
13.04.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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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문제..... 현실성이 너무 큰 이야기라서 뭐 빠지도록 가난하면야, 큰 고려를 해봐야될 일이죠. 제 친구중에는 아버지가 돈을 못벌어서 불우한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말하다 보니 저는 심하게 우유부단하네요.. | 13.04.06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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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식낳을 생각없습니다. 만약 이나라에서 벗어나서 살게되지 않는 이상은요..자식 낳아봤자 제 능력도 후달리니 맨날 공부나 하라고 잔소리안할 자신도 없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 대부분 문제점이 자원도 하나없고 좁아터진 땅덩이에 인구가 5천만이나 바글거려서 그렇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저출산도 전 바람직하게 보고있습니다...한동안은 안좋을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인구는 좀 줄어야합니다 2500-3000만 정도만 되도 살만한 나라 될걸요?
13.04.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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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인구가 늘어야죠....지금 경기가 안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내수 시장이 약해서인데, 2500~3000만이면 늙인 국민이 다수 일 듯... | 13.04.06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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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원이 없는 나라이니, 인적 자원이라도 늘려야 합니다..국민이 곧 국력입니다. 중국이 무서운 이유도 엄청난 15억정도 되는 국민들..ㅎㄷㄷ | 13.04.06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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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늘면 더 헬게이트됩니다...지금 인구도 제대로 소화하고 있다고 못보겠는데요...말도안되는 과잉경쟁과 답안나오는 자살률 이런거 다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내수시장이 약한건 나라 시장구조자체의 문제지 단순 인구수의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만...가끔 내수로 1억되야 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구 1억이상나라중에 제대로 잘사는나라는 미국 일본정도 밖에 없습니다..인구많은 나라들 대부분 못살아요... | 13.04.06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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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강대국일지 몰라도 국민들 하나하나는 숫자만 많아봤자 좋을게 없습니다..... | 13.04.06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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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보다 개인을 더 우선시 생각하기때문에 생각은 좀 다를수도 있겠습니다만 제생각은 그렇습니다...쩝.... | 13.04.06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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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이유는 경제 불황이 문제가 크지 않나요? 그러니,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내수 시장이 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잉 경쟁은 인구가 2000~3000만 명이 되도, 똑같을 것 같네요...경쟁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사회가 문제지, 인구 때문은 아닌 것 같네요...그리고, 서울 공화국 때문에 과밀한 편이지, 지방은 땅으로 넘쳐 납니다. | 13.04.06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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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가보다 개인을 우선시 합니다. 국민이 부강해야 나라가 부강하다고 생각하기에.... | 13.04.06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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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땅보다 사람이 없어요..젊은 사람이....ㅜ.ㅜ | 13.04.06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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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시장이 커지고 활성화되야한다는 거에는 저도 당연히 동의합니다. 그리고 서울인구도 좀 지방으로 분산좀 했으면 좋겠는데...인구밀도가 무려 도쿄의 3배이상이니 할말 다했죠..ㄷㄷ근데 지방으로 분산되더라도 한국인구밀도는 높은편입니다..http://en.wikipedia.org/wiki/Population_density 천만인구 이상기준으로는 무려 3위입니다...적은인구는 아니죠..구조의 문제로 내수가 안좋은것이지.. | 13.04.06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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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라는 말은 너무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표현인 것 같습니다. 워~진정하시길... 토론 방송에 나왔던 분의 말씀이 생각나더군요.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안 하는 것은 현재 체제에 대한 반감이고, 저항이라고 말씀하신 것 같네요....즉, X먹어라는 뜻...
13.04.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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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좀 산다 싶은 국가중에 우리나라처럼 신분상승의 기회가 널린 국가는 없습니다 노예 이야기를 하시는데..미쿡 가보시면 절망해서 자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부모들이 대학대학 안하는 좋은나라..라는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으신것같은데.. 걔들 속을 뜯어보면 정말 잔인합니다 말그대로..포기해서 편한겁니다 걔들은
13.04.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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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착화 된다는 점이 문제이기는 합니다. | 13.04.06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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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로스차일드님 글을 읽으면 자녀문제보다는 이사회의 문제같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국민들에게 미래에대한 비젼이라던가 희망을 주지못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계층의 유동성도 거의 불가능하고 부익부 빈익빈만 심화되고 있으니 이러한 생각을 하게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에겐 희생을 강요하고 자신들에겐 보상을 요구하는 지금의 권력자들을 보면 정말 치가 떨립니다. 많을것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걱정없이 조금 여유롭게 살아가고 싶은것뿐인데도 이들을 이것조차 빼앗으려고 하고있죠. 제가 늘 생각하고있는것이 난 한국을 사랑하지 한국을 조정하는 시키들을 사랑하는것이 아니다. 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자신이 원하는 생활을 즐기 수 있는 환경을 찾아 일본으로 넘어왔습니다. 막상 넘어와보니 그리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는 나오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많이 옆길로 샛지만 자녀에 대한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전 자녀를 낳을 것입니다. 아이는 절 대신해서 미래를 보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즉 저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이가 어떻게 살아갈지는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딱 한가지만 가르칠 생각입니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노예가 자식을 낳지않는 것이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많은 사람을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주권을 행사해서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그들에게 느끼게하는 것이 보다 미래지향적인 저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3.04.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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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낳는다 입니다....만... 그전에 결혼할 사람이나 빨리 만나야 겠습니다...ㅠㅠ
13.04.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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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낳을생각이고 낳게된다면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지금보다 더욱더 노력할껍다. 확정되지 않은 미래의 불안감때문에 미리 포기하기 보다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13.04.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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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예로 살기싫음 고로 결혼조 안함
13.04.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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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뜬금 없지만 마왕용사 9화에 메이드 언니 연설부분이 생각나네요^^ ㅎㅎ 저희는 노예가 아니에요 ㅜㅁㅜ 하지만 애키우기 힘든 현실인것도 사실 ㅜ
13.04.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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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다른 거 아니겠습니까~ 가능성을 닫아두지 마시고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13.04.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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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없으면 젊을때는 편할지 몰라도 50대 60대 노인되면 엄청 외로울듯.. 저희 아버지네 회사에 나이 50되서도 혼자 사는 사람있는데 제가 군대 간 얘기나 동생 학교얘기하면 엄청 부러워하고 외로워 한다네요.
13.04.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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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행복은 둘째치고 아이의 행복을 생각하면 음... | 13.04.06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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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낳으시니 전 한 10명이상 낳아서 제 아이들이 한국을 지배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_+ 감사합니다
13.04.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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