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유성마 입니다. 공명/조운 클리어를 샀더니 조운의 말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필요성이 있어서 백은유성마를 샀는데...3,000원 수준의 가동이더군요.
아니...뭐랄까...어린시절 500원 식완 느낌이였습니다.
볼덴암즈 1mm 볼조인트 들입니다.
이걸 이용하여 발목 관절부분에 삽입하는 식으로 개조를 하였습니다.
더불어 목은 2.5mm정도 볼조인트로 가동을 넣어주었습니다.
....과정을 찍진 않았었네요.
발목위는 암조인트
발굽은 수조인트 입니다.
그런식으로 잘 잘라서 해줬습니다.
목 경우에도 일반적인 SD 볼 목관절 처럼 해주되,
가동을 많이 헤치다보니 목의 일부를 잘랐습니다.
그래서 프라판이아닌 뭔가 종이같은거로 빈부분을 덮어줘야겠네요.
조운 탑승상태
말을 스탠드에 끼울 수만 있다면 더 역동적인 액션이 가능해집니다.
저렇게 목관절이 드러나서 살짝 아쉽네요.
더불어 기존의 백은 유성마가 그냥 말그대로 말위에 발판에 발딛고 서있는거다보니...
말에 제대로 앉힌 느낌을 주기위해 발판을 자르고 스탠드 식으로 꽂게 해줬습니다.
자, 모두 루프동이 닫긴동안 즐거운 건프라 생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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