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퍼건 팬들의 배신감을 요약하는 그림

[바꿔버리겠어!]

성우분의 행적이 상당히 충격적이었는지 이런 그림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네요.

후에도 세일러문, 명탐정 코난에서의 캐릭터들도 이런 식으로 맞는 그림이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이후 활동은 어떻게 될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Digouter HHT]

부인이 미하루 성우셔서 이런 그림이 나오나 보네요.

[허무를 간다]

뭐 당연히 걍 나오겠죠.
아무로는 어차피 게임 출연이 메인인데 이미 녹음해놓은 라이브러리도 방대하고
코난의 아무로 토오루는 아무로+본인 이름이라는 식의 완전 전용 캐릭이라 차라리 안 나오면 안 나오지 갈리거나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사안 자체도 살자 소동 일으킨 스즈키 타츠히사나 여섯 다리 의혹 있던 사쿠라이 타카히로보단 비교적 얌전한 편이라서…

[진실만을 말하는자]

비교적 얌?전 ㅋ

[허무를 간다]

뭐 당연히 잘 했다는 건 아니고요. 돈 뜯거나 낙태 강요나 폭력 행사나 그냥 불륜 사건으로선 일반적인 범위에 속한다는 거죠.
스즈키의 살자 소동이나 사쿠라이의 세 다리~여섯 다리 의혹들은 그런 경우들에 비해 좀 흔치 않은 특이 케이스들이라 굉장히 눈에 띔.
후루야 할배 경우엔 나이가 있고 그야말로 국민 성우 반열이다 보니 당사비 다섯 배 정도로 한심해 보이긴 하지만요

[진실만을 말하는자]

글쎄요.... 낙태펀치가 자살소동이랑 여섯다리랑 뭐 우열관계 같은게 있었나? 난 모르겠소이다~~~ㅎㅎ

[후지마루 리츠카]

지금까지의 성우 불륜 사례에서 폭행,낙태 강요,갈취까지 했다고 언급된건 이번 후루야 토오루가 처음인것 같은지라 오히려 이전 사례들보다 더 심각해보입니다. 일반적인 범위라고 넘어가기에는 저질렀다고 언급되는 유무의 차이도 큰데 실제로도 불륜 자체보다 폭행,낙태 강요등으로 더 불타는것 같습니다. 앞서 불륜을 저지른 사쿠라이나 스즈키도 문제지만 이들이 폭행이나 낙태 강요등을 했다는 언급은 없는지라 이번 후루야 사태가 더 눈에 띄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