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라프텔에 일요일 자정(오전 12시) 넘기면 뜹니다.
하여튼 뭐랄까... 미묘 하네요
전체적인 부분은 괜찮습니다.근데 세세한 부분이 맘에 안듭니다.
예로 들면 아냐가 남의 마음을 읽을때 문자가 지나간다던가 하는 묘사가 생략되서 아쉽고 -이건 이번화에서 묘사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생략한거 같긴 합니다만- 그리고 황혼이 뒤에서 총겨눌때 음영이 짝 깔리는게 그게 만화판에서 진국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그냥 뒤에서 총 겨누는 걸로 바뀌어서
황혼의 아이덴데티 같았는데(개인적 사견) 묘사를 안해줘서 아쉬워요...진짜.
성우들 연기는 좋았습니다.
특히 아냐가 딱 제가 생각하는 아냐더군요.
총 25화라고 하는데 어디까지 할지 궁금하네요 , 그 선상 호위까지 해줬으면 하는데...
간만에 기대하면서 볼만한 애니메 입니다.
근데 24분 짜리라 그런가 엔딩 오프닝 추가하면 본편은 더짧아 질텐데 이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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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밀한 거 추가한 거 빼면 원작 그대로 때려박았죠. 액션이 박력적인 만화라 전 본즈에서 만들길 기대했는데.... 그리고 글자 연출이 안 나온건 아마 해외 방영 고려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현지인이야 문제없지만, 원작의 그 글자남발을 구현하면 외국인들에겐 이야기 시리즈급의 가독성을 저해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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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확실히 원작보다 순한 맛이 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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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밀한 거 추가한 거 빼면 원작 그대로 때려박았죠. 액션이 박력적인 만화라 전 본즈에서 만들길 기대했는데.... 그리고 글자 연출이 안 나온건 아마 해외 방영 고려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현지인이야 문제없지만, 원작의 그 글자남발을 구현하면 외국인들에겐 이야기 시리즈급의 가독성을 저해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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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 22.04.12 12: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