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SAO]한국인이 만약 SAO에 갔다면 무조건 클리어 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I.B]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SAO 공략파 스타일 보면 생존해서라도 클리어하는게 목적이지만, 한국인 스타일 방식으로 한다면 게임 클리어를 위해선 어떠한 죽음도 각오하고 클리어 한다는 점이죠.

저는 이런거 봤을때 한국인 게임 스타일이 SAO 보단 리제로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SAO 작품 내에서 본다면 GGO스타일이 한국인에게 적성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수 없이 죽음읋 경험하고 그 경험치가 축적되면서 언젠가 답을 찾을 때 까지 수없이 부딧치고 넘어지고 반복해서 결국 그 해답 을 찾는게 한국인의 방식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시현류]

한국인은 그 방식에 투자하는 시간이 미친거지 한국인만 그런방식 쓰는거 아닙니다만. / 애초에 우스개로 공략 운운하는거지 누가 그런소릴 진심으로 한다고...

[암흑요정]

SAO의 데스게임은 한번 죽으면 그대로 끝이기에, 사용할 수도 없는 플레이 방식입니다.

[psydriver]

원래 이런 류의 게임은 반복을 통해 패턴을 익히고, 그에 따른 대응법을 연구해
공략하는 건데, 이 망겜은 아예 후반부에 가면 저런 정석적인 공략법 자체를
막아버리기 때문에 불가능한 소리입니다.

[psydriver]

SAO 게임 쪽 이야기를 하는데, 뭔 헛소리입니까?

[마카시]

그거 연재본만 그렇고, 나중에 발매될 때에는 그 부분 삭제되었던 걸로 압니다

[psydriver]

카야바 제작의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공략을 가지고, 데스 게임이라 이런 걸로 유명한
한국인들이라도 현실적으로 클리어하는 게 힘들고 후반부에는 아예 도망도 못 가게 봉쇄해서
죽던가, 클리어하던가 하는 수 밖에 없어서 게임에선 흔히할 수 있는 반복 플레이를 통한 정상적인
공략이 불가능한 망겜이라고 지적한 글에다 왜 현재 방영되고 있는 내용을 끼어넣나요?

이해를 못하면 그냥 처음부터 끼어들지를 마세요.

[에단 헌트]

사과도 삐딱하게 받아들이시니..........

[시현류]

못하는거면 다행일걸요. 일부러 안하는 영역

[psydriver]

그런 일 없게 그냥 (저한테)덧글을 안 다는 걸 추천드립니다.

[에단 헌트]

네 감사합니다.
적어도 그 디시인사이드나 소아온 팬카페의 막말보다는 훨씬 매너있고 젊잖으신 답글이시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