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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초강스포 포함]일본 출장가서 본 날씨의 아이 리뷰 및 분석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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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220.***.***

BEST
날씨의 아이를 보고 나서 꽉 막혔던 속을 뻥 뚫어주는 정말 좋은 리뷰네요. 너의이름은이 뭔가 감성적으로 확 와닿는게 좋았다면, 요번 날씨의 아이는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어느 쪽도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히나도 귀여웠구요 ㅋㅋㅋ
19.07.26 01:11

(IP보기클릭)220.92.***.***

BEST
굳이 말하자면 정말 좋은 정규직 일자리는 한정되어있다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겟습니다. 저쪽도 블랙기업이니 뭐니 많으니깐요.
19.07.26 07:03

(IP보기클릭)175.223.***.***

BEST
정말 히나가 나쁜 길로 가려는 선택을 할 때 느꼈던 안타까움이 이거였네요. ㅜㅜ
19.10.31 15:51

(IP보기클릭)114.206.***.***

BEST
막바지에 주인공과 경찰들이 대치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들 눈돌리고 있는 주제에!"라고 외치던게 작품 메시지의 함축이었는듯
19.10.31 03:21

(IP보기클릭)180.220.***.***

BEST
날씨의 아이를 보고 나서 꽉 막혔던 속을 뻥 뚫어주는 정말 좋은 리뷰네요. 너의이름은이 뭔가 감성적으로 확 와닿는게 좋았다면, 요번 날씨의 아이는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어느 쪽도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히나도 귀여웠구요 ㅋㅋㅋ
19.07.26 01:11

(IP보기클릭)60.119.***.***

리뷰글 잘 봤습니다. 저도 한번 밖에 안 봤지만 공감가는 글도 조금 있네요. 다시 원래 신카이로 돌아갔다는 평도 있더군요. 근데 일본에서 "정규직이 되는 것은 사실상 꿈에 가까운 것이 현실이죠. "라는 글귀는 전혀 공감이 되지 않네요... 신입사원 기준 노 잔업시 초봉 300만엔정도인 중소기업이긴 하지만 팔다리만 달려있으면 다 정규직으로 채용할 기세로 사람 찾는데 전혀 없어요 ㅠㅠ 그렇다고 누가봐도 사회부적응자 같은 말투랑 외모를 가진 사람을 뽑을 수도 없고... 요즘 일본 대기업들도 노동 인력 사라질걸 대비해서 다 내제화 내제화 노래부르고 다닙니다...
19.07.26 02:12

(IP보기클릭)220.92.***.***

BEST 5TAKOO
굳이 말하자면 정말 좋은 정규직 일자리는 한정되어있다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겟습니다. 저쪽도 블랙기업이니 뭐니 많으니깐요. | 19.07.26 07:03 | |

(IP보기클릭)121.183.***.***

확실히 젊은 청년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3-4년 사이에 일본도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미쳐돌아가고 있는데 아마 작중인물이 말하던 것도 이런 것을 보여주는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리뷰 잘봤어요
19.07.26 13:17

(IP보기클릭)14.39.***.***

너의 이름은은 개인적으로 그전의 신카이 작품들에 비해 좀 많이 아쉬웠는데 이 작품은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국내 개봉하면 꼭 봐야겠습니다.
19.07.27 16:27

(IP보기클릭)121.1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2회차로 보니 확실히 감독의 메세지가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좋은 작품이었어요.
19.10.31 00:25

(IP보기클릭)125.190.***.***

별을 쫓는 아이는 나름 철학적인 메세지가 있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19.10.31 02:37

(IP보기클릭)114.206.***.***

BEST
막바지에 주인공과 경찰들이 대치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들 눈돌리고 있는 주제에!"라고 외치던게 작품 메시지의 함축이었는듯
19.10.31 03:21

(IP보기클릭)175.223.***.***

BEST
정말 히나가 나쁜 길로 가려는 선택을 할 때 느꼈던 안타까움이 이거였네요. ㅜㅜ
19.10.31 15:51

(IP보기클릭)121.177.***.***

2회차 볼때 참고 할 수 있겠네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19.10.31 20:35

(IP보기클릭)220.92.***.***

우리나라 대담할때 이거 물어봤어야 하는데 어느정도 사회비판 메세지 있냐고
19.11.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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