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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포) 개인적인 페아포의 발암장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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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23.***.***

BEST
영국인인 세익스피어가 프랑스인인 잔느보고 하는말이 저따위...
18.01.14 13:46

(IP보기클릭)122.199.***.***

BEST
그 어글러 또 오나?
18.01.14 15:13

(IP보기클릭)121.174.***.***

BEST
아탈란테 저 장면은 잔느 띄워주려고 갑자기 정신멀쩡하던 아탈란테 정신병자로 만든 장면이죠. 그래서 작성자 분이랑은 다른 의미로 안좋아합니다. 흔히들 완성도 낮은 작품에서 자주 보이는 수법이죠. 자기가 밀어주고 싶은 캐릭터 띄워주려고, 상대 캐릭터를 누구든 "뭐야 저 병x은" 소리 나오는 논리나 쓰는 얼간이로 만들어버리는거. 자기가 발상할 수 있는 부분은 거기가 한계거든요.
18.01.14 17:34

(IP보기클릭)61.78.***.***

BEST
아탈란테 부분이 정말 어이가 없는 게 바로 앞에서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서번트이고 아이를 끌여들였단 이유로 공격을 했다는 점이죠. 아이들을 지키는 거야 왠만한 사람들도 이해할 부분인데, 그 지키려는 아이라고 취급하는 게 진짜 제대로 죄 없는 아이들을 이용해 죽이려고 했다는 것을 이해하고서도 저딴 소리를 하니 어이가 없을 뿐이었죠. 자기가 하고 느낀 바를 얼마 가지도 않아서 뒤집어 버리는 황당함.
18.01.14 18:56

(IP보기클릭)211.36.***.***

BEST
적어도 저 캐릭터가 약육강식을 긍정하는 캐릭이 아니었다면 넘길만 했는데.... 무리하게 배틀물에 이상싸움 넣으려다 꼬인 케이스
18.01.14 15:22

(IP보기클릭)117.123.***.***

BEST
영국인인 세익스피어가 프랑스인인 잔느보고 하는말이 저따위...
18.01.14 13:46

(IP보기클릭)211.36.***.***

배틀범버
엉터리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18.01.14 13:47 | |

(IP보기클릭)125.177.***.***

배틀범버
실제로 셰익스피어는 잔다르크를 희대의 ㅁㅁ으로 그렸다고 하더라구요... | 18.01.14 17:46 | |

(IP보기클릭)222.234.***.***

어린애는 약육강식에서 이탈해야 할 존재라는덴 전적으로 동감하지만, 표현이 글렀음.
18.01.14 15:12

(IP보기클릭)211.36.***.***

BEST 시현류
적어도 저 캐릭터가 약육강식을 긍정하는 캐릭이 아니었다면 넘길만 했는데.... 무리하게 배틀물에 이상싸움 넣으려다 꼬인 케이스 | 18.01.14 15:22 | |

(IP보기클릭)122.199.***.***

BEST
그 어글러 또 오나?
18.01.14 15:13

(IP보기클릭)211.36.***.***

새벽이찾아왔도다
아포 빌런님... | 18.01.14 15:22 | |

(IP보기클릭)112.169.***.***

새벽이찾아왔도다
밑에 보니 왔네요. | 18.01.14 16:13 | |

(IP보기클릭)122.199.***.***

Axis Ahuron-
어이쿠.... | 18.01.14 16:56 | |

(IP보기클릭)121.164.***.***

작가: (작중 셰익스피어의 입을 빌려) 그들은 훌륭하디 훌륭한 결말을 맞이하였다!!! 현실 셰익스피어: (손에 못과 파편이 한가득 박힌 방망이를 들고) 잠깐 나랑 저기 가서 얘기 좀 하지, 3류 작가. 작가: 자, 잠깐 셰익스피어 님!!? 저 당신도 우월하게 써줬는데요!!? 현실 셰익스피어: 됐으니까 닥치고 당장 이리 기어오라고.
18.01.14 15:50

(IP보기클릭)211.203.***.***

제로에서 영웅왕 기사왕 정복왕의 왕도가 살아간 시대가 다르고 토지가 달라 엇갈렸듯. 톨포도 톨포 나름대로의 신념인거죠. 결투 오타쿠처럼 룰에 따라줘야 하나? 이런 생각인거지. 하핫.
18.01.14 16:12

(IP보기클릭)121.174.***.***

BEST
아탈란테 저 장면은 잔느 띄워주려고 갑자기 정신멀쩡하던 아탈란테 정신병자로 만든 장면이죠. 그래서 작성자 분이랑은 다른 의미로 안좋아합니다. 흔히들 완성도 낮은 작품에서 자주 보이는 수법이죠. 자기가 밀어주고 싶은 캐릭터 띄워주려고, 상대 캐릭터를 누구든 "뭐야 저 병x은" 소리 나오는 논리나 쓰는 얼간이로 만들어버리는거. 자기가 발상할 수 있는 부분은 거기가 한계거든요.
18.01.14 17:34

(IP보기클릭)61.78.***.***

BEST
아탈란테 부분이 정말 어이가 없는 게 바로 앞에서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서번트이고 아이를 끌여들였단 이유로 공격을 했다는 점이죠. 아이들을 지키는 거야 왠만한 사람들도 이해할 부분인데, 그 지키려는 아이라고 취급하는 게 진짜 제대로 죄 없는 아이들을 이용해 죽이려고 했다는 것을 이해하고서도 저딴 소리를 하니 어이가 없을 뿐이었죠. 자기가 하고 느낀 바를 얼마 가지도 않아서 뒤집어 버리는 황당함.
18.01.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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