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오늘 개봉한 극장판 데이트 어 라이브 마유리 저지먼트의 내용을 거침없이 휘갈기는 글입니다.
스포일러를 그냥 막 해버리므로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 거라서 좀 틀릴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약간 말이 이상한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엄~청 길게 쓸 겁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텐구 시 하늘에서 정체불명의 구체가 생깁니다. 그리고 그 구체에서 작은 구체가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이 때 미츠이시 코토노 씨의 나레이션)
지상에 떨어진 구체는 꽃봉오리가 되는데, 시도가 그 꽃봉오리를 지나치는 순간, 꽃봉오리는 마유리가 됩니다.
걸어가는 시도의 뒤를 쳐다보는 마유리.
그리고 시점은 바뀌어, 라이브를 보러 온 시도 일행, 그리고 미쿠의 라이브가 시작됩니다.
미쿠의 라이브가 끝난 후에는 다같이 미쿠 쪽에서 통째로 빌린 수영장에 가고...
밤이 되어 귀가할 시간이 되고 떠들썩한 와중에 시도는 자신을 지켜보는 마유리를 한순간 목격합니다.
전철을 타려 할 때 또 보지만, 역시 한순간만 보고 놓칩니다.
그리고 어느새 전철 안에 타서 전철 칸 너머로 시도를 보는 마유리. (그 후로도 마유리는 계~속 시도를 지켜보는 식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날, 시도가 일어나서 창문 밖을 보니 하늘 위에 커다란 구체가 반투명하게 있는 것을 목격하고 깜짝 놀랍니다.
시도 방에 들어온 코토리 눈에는 구체가 전혀 안 보였으며, 시도 이외에는 그 구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걸 들은 마나는 오라버니가 드디어 각성한 거냐면서 나도 각성하고 싶다며 상상의 나래를...
라타토스크에서 분석한 결과 영파 반응이 구체 모양으로 감지되어, 정말로 뭔가가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구체가 토카, 요시노, 코토리, 카구야, 유즈루, 미쿠 이렇게 여섯 명의 영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이에 레이네가 정령들의 불안요소, 예를 들면 질투라던가 그런 것을 없애면 저 구체도 약화되어 사라질 것이라면서
정령들과 한명씩 데이트를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 레이네가 '시스템 케루뭐시기(뭐라 했는지 잘 안 들려서 모르겠네요.)인가' 라고 조용히 혼잣말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정령들과 하루하루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데이트 플랜은 정령들이 각자 짤 것, 다른 정령들의 데이트를 방해하지 말 것. 이런 조건이 붙습니다.
그리고 뽑기로 데이트 순서를 정하는데
1번 카구야, 2번 미쿠, 3번 요시노, 4번 유즈루, 5번 코토리, 6번 토카
그 와중에 시도를 멀리서 지켜보는 마유리, 그리고 마유리의 뒤를 쫗는 쿠루미.
그리고 다음날 카구야와의 데이트가 시작됩니다. (토카, 요시노, 유즈루가 스토킹)
참고로 시도도 이번에는 인컴 없이. 다시말해 라타토스크의 도움없이 자신의 센스로 데이트를..
카구야는 이래저래 자신이 참고한 잡지를 바탕으로 데이트를 하려고 하지만(가방에서 슬쩍 보기도 하면서)
프렌치 식당이랍시고 찾아간 곳은 라면집으로 되어있어서 둘이서 라면으로 점심을 떼우고,
바(어린 것들이 뭐?!)에서 놀잡시고 간 곳은 게임 센터로 바뀌어 있어서 카구야는 조금 실망을 하지만
그리고 시도랑 같이 재미있게 놀면서 데이트를 즐깁니다.
데이트를 끝내고 집 앞에 돌아와서는 카구야가 데이트 플랜을 짤 자신이 없어서 책을 참고했다며 털어놓습니다.
시도는 책이 오래된 것이었나보다면서 위로해주고 재미있었다며 카구야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줍니다.
아, 이 데이트 중에도 마유리가 시도를 지켜봅니다.
그리고 데이트 결과 카구야의 영력으로 구성되어있던 부분이 약화된 것을 라타토스크에서 보고
앞으로의 데이트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미쿠와의 데이트가 시작되는데...
남자랑 미쿠가 붙어있는 걸 들키면 스캔들 생길거라 해서 고급 레스토랑 안에서 단 둘이서 식사를 합니다.
시도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좀 부담스러워하자, 미쿠는 기다렸다는 듯이
여자랑 다니는 거라면 문제없을 거라면서 우연히(...) 들고 있던 라이젠 고교 여학생옷을 꺼내면서...
네, 시도는 시오리가 됩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쿠와 시오리의 데이트. (토카, 요시노, 카구야가 스토킹)
토카가 카구야에게 유즈루는 안 왔는지 물어보자 데이트 플랜을 짜느라 못 왔다고 하자
요시노는 뭔가를 알고 있는 반응을 하지만, 토카와 카구야에게는 비밀로 합니다.
그리고 잠깐 장면전환. 유즈루가 통화하고 있는 상대는...
마스터 오리가미. 유즈루는 병원에 있는 오리가미에게 조언을 부탁하지만,
오리가미는 유즈루가 정령인 걸 안 이상 더 이상 친하게 지낼 필요없다면서 전화를 끊으려 합니다.
그러자 유즈루가 시도와의 데이트를 하려는 거라면서 간절히 부탁하자
오리가미는 잠깐 멈칫하고는 '우선 신선한 자라(자라탕)를 준비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미쿠와 시오리를 목격한 아이마이미, 토노마치.
미쿠는 시오리와 함께 이리저리 쇼핑도 왕창 하면서 데이트를 즐깁니다.
그리고 짐이 너무 많아서 라타토스크 남성 셋이 짐꾼이 되어 트럭에 싣고...
그 와중에 나카츠카와는 지구본을 들어서 성우장난을 합니다.
시오리는 이제 한숨 돌렸다 싶어서 가발 벗고 목소리도 원래대로 하는데 그 때 마유리가 멀리서 그것을 보자
당황하며 가발을 다시 쓰지만, 미쿠가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보니 사라진 마유리.
그리고 다음날 요시노와의 데이트.
아이마이미, 토노마치는 시오리의 행방을 찾아다니며, 시도는 친척이라면서 도움이 안 된다며 시도를 깝니다.
요시노가 시도를 부른 곳은 신사.
네, 요시노와 시도가 처음 만났던 그 신사입니다.
요시노는 여기서 시도와 노는 것으로...
계단오르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그리고 운세뽑기도 하는데 시도는 대흉, 요시노와 요시농은 대길을 뽑습니다.
액땜으로 대흉 종이를 묶어두는 시도.
그리고 이 와중에 시도가 요시노의 머리를 뜨다듬어 주는데, 이 때 요시농이 '요시요시요시농' 드립을..
유즈루는 오리가미의 조언을 받기는 했으나, 따라하기만 해선 마스터 오리가미를 넘어설 수 없다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레인지를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아, 마유리도 중간에 나왔었고요.
그리고 다음날 유즈루와의 데이트.
길을 가던 중에 아이마이미, 토노마치가 시오리를 찾기 위해 전단지를 돌리는 장면도 나옵니다.
유즈루는 일단 오리가미의 조언대로 자라 전문으로 다루는 약방(정력제 위주로 보약 다려주는 듯한...)을 가지만
역시 아니다 싶어서 이 곳은 패스하고
100엔 샵으로 갑니다.
아마 오리가미는 정력제를 쓸어담아라고 조언했던 듯 하지만, 유즈루는 악세사리 쪽으로 갑니다.
그래서 100엔짜리 목걸이를 사고 기뻐하고...(완전 착해!!!)
유즈루와 시도가 지나간 뒤에 마유리가 같은 목걸이를 유심히 바라봅니다.
데이트 플랜 마지막으로 오리가미가 해 준 조언은
'자위대 병원으로 와서 건강진단을 받을 것. 위치는...ㅁㅁㅁ호(오리가미가 입원한 병실)'
물론 유즈루는 그 호실이 어떤 호실인지도 몰랐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병원으로 가는 길 말고 다른 갈림길로 갑니다.
문제는 거기는 러브호텔.
시도는 한사코 말렸으나 유즈루는 시도를 데리고 돌진!!!...하는 듯 했으나
어떤 곳인지 직접 확인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그냥 나옵니다.
한편, 오리가미의 병문안을 온 미키에와 밀드레드.
허나 미키에는 오리가미의 함정에 걸려서(아마 시도를 잡기 위한...)
돌돌 묶인 채 오리가미 앞에 놓여지지만, 오리가미는 네가 아니라면서 실망을...
그리고 목걸이를 건 마유리와, 그녀를 지켜보는 쿠루미.
그리고 다음날 코토리와의 데이트.
미키에와 타마쌤이 함께 마트 안을 다니면서
자위대 쪽 선배가 입원했으면서 자꾸 탈출한다, 반 학생 하나가 다쳤는데 자꾸 돌아다닌다
이러면서 종이접기 씨 얘기를 합니다. 물론 서로는 그게 동일인물인 줄 모르고...
코토리와 시도는 마트에서 장보기로 데이트.
햄버그 스테이크 재료를 사고, 사탕도 하나 삽니다.
마유리도 그 사탕에 관심을...
찬거리 다 사니까 그 양이 두 봉다리 큼직하게.
코토리가 하나 들어줄까 하다가 시도가 괜찮다고 하자,
코토리는 리본을 흰색으로 바꾸고는 하나를 듭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같이 요리.
코토리가 동물 머리 모양으로 햄버그를 만들자 시도가 귀엽게 잘 했네. 너구리야?
했으나 코토리는 토끼라고 하네요. (곰이 아니었어?!??)
그리고 그 광경을 숨어서(는 개뿔 다 보입니다.) 지켜보는 토카, 요시노.
토카는 먹고 싶지만, 데이트 방해하면 안 된다 싶어서 꾹 참는데
코토리가 그걸 보고는 검은 리본으로 바꾸고 토카, 요시노를 불러서
넷이서 햄버그를 맛있게 먹습니다.
그러던 중 집 구석에 등장한 마유리.
시도는 놀라서 말을 걸려 하지만 사라져있고
혹시나해서 집 밖으로 뛰어나갑니다.
그리고 그런 시도 앞에 나타난 것은 쿠루미.
그림자 속에서 쿠루쿠루밍~ 하면서 빙글빙글 돌면서 등장합니다.
그리고 쿠루미 또한 하늘 위의 구체가 보인다는 것을 알려주고,
마유리도 그 둘의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쿠루미는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면서
'사람의 마음은 스스로도 예기치 못하게 흔들리는 법'이라는 충고를 하고 갑니다.
그리고 마유리도 어디론가 가 버립니다.
시도는 마유리를 쫓으려 하지만 토카가 멀리서 데이트 플랜 다 짰다면서 부르자
토카를 향해 손 흔들어주고 마유리 추적은 그냥 관둡니다.
한편, 마유리는 코토리가 샀던 사탕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토카와의 데이트.
토카는 시도와의 약속시간 한 시간 전부터 기다립니다.
손거울을 보다가 약속시간 15분 전에 시도가 오자 손거울을 멀리 던져버리고...
이번에 스토킹 멤버들은 요시노, 카구야, 유즈루, 미쿠.
그리고 토카는 지금까지 다른 애들의 데이트를 보고 분석한 결과
다른 애들 데이트에선 먹을 게 너무나도 부족하다면서
자신은 시도와 함께 먹는 것만 잔뜩 할 계획을 짜왔다면서...
시도도 처음엔 황당해하지만 이내 토카와 함께 이리저리 즐겁게 먹으러 다닙니다.
한편, 미키에와 밀드레드는 오리가미에게 다시 병문안을 오는데(함정 조심하는 미키에)
오리가미는 이미 탈주.
시도와 토카는 돈까스카레 집에서 돈까스카레를 먹다가
양념을 뿌리려 하는데 양념통이 비어있어서 점원을 부르려 하는데
누군가가 가득 찬 양념통을 건네줍니다.
그건 바로 마유리.
시도는 화들짝 놀라면서 대체 넌 누구냐면서 추궁. 토카는 시도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당황.
그 상황에서 갑자기 식당 문을 왈칵 열고 들어오는 이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오리가미.
그리고 늘상 그렇듯이 토카와 오리가미가 싸우고
시끄러운 와중에 마유리가 시도 옷깃을 잡으려 하는데
이때 미키에, 밀드레드 난입.
오리가미는 혀를 차며 휙휙휙 백덤블링으로 식당 안에서 순식간에 도로로 나오더니
닌자스러운 달리기로 탈주.
그런 상황이 끝나고 시도는 마유리를 찾지만 마유리도 이미 없고...
마유리는 급히 뛰어나와서 숨을 헐떡이고(이 때 마유리 목소리가 처음 나옵니다)
어떤 종이를 봅니다.
그런 마유리를 보는 쿠루미.
이제 데이트 마지막으로 시도와 토카는 그 전망대에 도착.
이걸로 데이트를 마무리하고 집에 가려던 찰나.
마유리가 시도 앞에 나타납니다. 여기서 이름이 마유리라는 것이 나옵니다.
그러나 마유리는 시도에게만 보이는 상태.
남들에게는 시도가 혼잣말하는 식으로 보이는 와중에, 마유리는 시도에게 자신의 정체에 대해 말해줍니다.
마유리는 관리 시스템인 케루비엘의 관리인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유리는 그 정령들의 영력으로부터 태어난 존재라 합니다.
역할은 정령의 힘을 담는 그릇이 과연 걸맞는 그릇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
며칠간 시도를 지켜본 결과, 자격이 충분한 그릇임을 확인했으니
케루비엘과 자신도 나설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사라질 시간.
시도는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라지는 거냐고 하지만 할 일이 없는 마유리 또한 남아있을 필요가 없게 된 터라..
그리고 마유리는 영장을 현현시키고 사라ㅈ...
ㅣ는 듯 했으나, 이 순간 하늘의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구체가 케루비엘로서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마유리는 당연히 당황. 갑자기 케루비엘이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
그리고 케루비엘이 전망대를 향해 영력 폭격.
정령들은 한정현현을 하고, 이때부터 다른 사람들 눈에도 마유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공간진 경보고 뭐고 아무것도 안 울린 상황이라서
프락시너스에서는 위그스 폴리움을 모두 사출해서
케루비엘을 상공으로 더 높이 띄운 후에 텐구 시 하늘 전체에 배리어를 칩니다.
그렇게 시작된 라스트 배틀.
카구야, 유즈루, 토카, 요시노는 케루비엘을 공격하러, 미쿠는 시도와 마유리를 보호합니다.
하지만 상황은 좋지 않은 편. 케루비엘은 포격과 수레바퀴 넷을 이용해서 공격.
날개를 이용해서 방어를 합니다.
집속마력포 미스틸테인도 소용없고, 마나도 출격.
한편 마유리는 케루비엘에게 멈추라고 소리치지만 소용이 없고
그 와중에 케루비엘은 배리어도 통과하는 어떤 구체를 마유리에게 보냅니다.
마유리에게 도달하자 원형의 철우리로 변형하고 마유리는 케루비엘 쪽으로 끌려갑니다.
프락시너스로 들어온 시도와 미쿠.
코토리가 저 천사를 없애야 한다고 하자, 시도는 마유리를 구해야 한다면서
마유리의 정체에 대해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러던 중 레이네가 마유리가 질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시도를 지켜보며 다른 애들을 보던 중, 자신도 시도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면서
질투 또한 생기게 된 것. 그래서 케루비엘이 폭주한 것.
그리고 시도는 모두에게 힘을 빌려달라며 호소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정령들 모두가 완전현현. (이 때 데어라 1기 오프닝이 나옵니다.)
그렇게 케루비엘 레이드팟 구성 완료.
모두의 엄호 끝에 마유리가 갇힌 철우리까지 도달해서 마유리를 구해내는 시도.
마유리가 빠져나가자 뿔이 돋아나고 색깔도 검게 변한 케루비엘.
텐구 시 둘레의 산을 다 파괴하는 표격까지 쏘게 됩니다.
케루비엘을 막으려면 여섯 정령들의 힘을 한데 모아야 하는 상황.
마유리가 이를 실행합니다.
그걸 기다려주지 않는 케루비엘의 2차 포격.
마나가 시간을 벌기 위해 단신으로 포격에 뛰어듭니다.
하지만 마나의 바나르간드가 크게 손상되고 마나 리타이어.
이어서 케루비엘의 3차 포격 charge.
하지만 아직 힘 집약이 덜 된 상황.
이 때 시도가 케루비엘을 향해 뛰어듭니다.
아무리 봐도 시도가 접근하는 것보다 포격이 빠른 상황.
그리고 이 순간, 케루비엘의 포문 부분이 한순간 시간정지.
그렇게 시도가 포격에 맞서지만 튕겨나갈 때,
모은 영력이 토카 쪽으로 집약되어, 영장도 다른 형태로 변형하고 산달폰 말고 다른 검을 하나 더 쥐게 됩니다.
그렇게 각성한 토카가 케루비엘을 제압하는가 했으나
카루비엘 재생.
케루비엘을 없애려면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영력으로 공격을 해야 하는 상황.
마유리는 시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것으로 자신의, 케루비엘의 영력을 봉인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케루비엘 격파.
그리고 화면 전환.
총을 들고 있는 쿠루미.
시도 씨가 빚 하나 진 거라고 말하며 사라집니다.
하지만 마유리는 애당초 영력으로 이루어진 존재.
영력을 봉인하는 것은 곧 소멸을 뜻하는 것이었으니...
그렇게 마유리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며칠 후
복구된 전망대에 온 시도와 토카.
마유리는 모두의 영력으로 된 존재이니,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라며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시도.
그리고 정령들은 줄줄이 데이트 2차 가자고 조르기 시작하고,
시도 탈주.
그리고 스탭롤과 함께 극장판 주제가 Invisible Date가 흘러나옵니다.
스탭롤이 다 지나간 후,
신사에 걸려있는 시도의 매듭지어놓은 운세뽑기, 그리고 옆에 있는 또 하나의 운세뽑기 매듭.
마유리 : 시도와 똑같이...
어이구, 힘들어라... 감상은 좀 있다가...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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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스 : 뭐야, (설정상) 내 짝퉁이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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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쓰시는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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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짝사랑하는 사람의 질투를 보는듯 하는군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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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는 뭔 검을 또 꺼낸거? 나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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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으로 봐선 마유리와 관련된 검인 거 같은데, 작중에서 딱 한 번 뭐라고 부르던데 이름이 전혀 기억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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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짝사랑하는 사람의 질투를 보는듯 하는군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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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스 : 뭐야, (설정상) 내 짝퉁이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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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는 뭔 검을 또 꺼낸거? 나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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