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좀 내용변화가 있어서 그닥 참고가 안될수는 있지만, 적어도 큰 흐름은 그대로인듯하니 혹시나마 JC 입사를 노리는 분이 있으면 준비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처음 이력서, 포폴등의 서류와 동시에 실기과제가 주어집니다.
제가 시험볼때의 내용은 걷기, 달리기, 뛰기의 움직임을 모두 표현하면서 이를 한 컷으로 표현하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한컷이라는건 쉽게말해 화면전환 없이 쭉 이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나온 결과물이 이거.
지금보면 쪽팔리기 그지없지만, 그래도 이거 그릴려고 이주동안 머리싸메고 작업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상상력이 부족한 저로선, 걷고, 달리고, 뛰기라하면 육상경기겠네라고 그대로 작업했습니다.
이걸로 무사히 서류통과가 되서 그룹 집단면접과 2차 실기가 있는데, 실기내용은 각종 카메라 용어PAN, Fi, Fo, Follow 등등의 의미를 쓰라는 이론시험과 캐릭터 보고 그리기를 하는건데, 제가 봤을땐 오오가미씨의 링고와 회장은 메이드 였나? 그랬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또 운좋게 붙으면 개인면접과 3차 실기가 있는데, 동화 트레스와 방의 설계도와 설정을 주고 정해진곳에 카메라를 배치시킨것에 대한 레이아웃(원화배경)을 그리라는 것이었습니다.
대충 이런느낌인데, 1,2,3번의 카메라로 방을 봤을때 어떤 그림이 되는지 그려라 하는 거죠.
솔직히 레이아웃 그리는것도 잘 못하는데다가, 동화 트레스도 엄청 망쳐서 저같은 경우는 실기를 본다음에 개인면접을 했는데, 이왕 배린거 이빨이라도 잘까자. 라고 해서 마음편히 입을 잘 놀린덕에 입사하게 되었네요.
JC 최종시험 보기 직전에 디오미디어도 입사시험을 봐서 그건 하루만에 끝나는 곳이라서 거기도 운좋게 붙었는데, JC가 붙어서 디오미디아 거절하고 JC로 갔습니다.
당시 학교 선생들의 평가를 빌리자면 JC가면 바뻐죽을거고, 디오미디아는 거기 사장이 영 아니라는 소리가 있어서 가는 선배들마다 욕하면서 그만두더라? 라는 거였기때문에, 그냥 바뻐 죽을래요 하고 갔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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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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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제로 그러합니다. A1빼고 모든 제작진행 모집의 필수조건이 운전면허인데, A1은 운전면허필요없다고 우리는 제작진을 대우해준다 라는식으로 모집하더니 현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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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일본내에서 동화맨을 뽑는다는건, 곧 키워서 우리회사 원화가로 써야지 하는 기대감으로 뽑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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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한데, 뭐 애니작화의 지식에 대비만 제대로 한다면 굳이 비싼돈 들여서 전문학교다닐 필욘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아니면 1,2년간 다니면서 일본생활에 익숙해진다는 의미를 둘수도 있긴한데... 예능계라 그런지 학비가 너무 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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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도 오세요. 성우 좋아하시는분들은 매일 만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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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제로 그러합니다. A1빼고 모든 제작진행 모집의 필수조건이 운전면허인데, A1은 운전면허필요없다고 우리는 제작진을 대우해준다 라는식으로 모집하더니 현시창. | 15.01.21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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