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계속되는 무법자와의 대립, 그리고 정보상 쿠로에게서 얻은 정보로
아모를 구출하는데 성공함과 동시에 내부에 배신자의 존재를 알게된 루도
이 배신자의 존재는 아직 독자에게만 알려주고 있기에
초커를 만든 인물(배신자)의 행방을 찾는 것에 목표를 두기 시작하는 14권
이번 임무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한다는 것에 성취감을 느낀 루도
그리고 그런 루도의 각오를 느끼며 드디어 청소부의 진짜 존재 의의를 알려주는 코르바스
루도는 그런 보스의 성의를 느끼며 앞으로 청소부로서 함께 하기를 결심하지만
지나친 의욕이 포로와 엇갈리기 시작하더니
둘 사이의 관계가 삐그덕거리는 과정을 담고 있네요
생각보다 앞으로 다룰 많은 것들을 보여준 14권인데
뭔가 부모님에 대해서 과거가 있는 듯한 리요우
그리고 청소부의 보스 코르바스의 과거
무법자의 보스 조디르의 과거
내부 배신자이자 루도의 복수의 대상인 그 녀석의 목적 등
작품 초기에 세계관이 다소 난잡하게 느껴진 것과는 달리
지금은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
그나저나 아모가 본격적으로 청소부 내에 오니까 캣파이트의 징조가..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6842
![[가치아쿠타] 14권 후기_1.jpeg](https://i2.ruliweb.com/img/25/09/15/1994cbb115111661a.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