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본가로 돌아가기 위해 아사기리를 괴롭히는 손님을 쫒기위해
여장을 하여 잠입하는 신페이
적이었던 조직과 이번에는 힘을 합쳐 야나기다 일당을 토벌하는데 성공하고
이로서 무사히 유곽을 떠나 본가로 갈 수 있는 환경이 되었네요
본가로 가기 전 신페이의 과거를 알고 싶은 사토코
그리고 신페이가 말해주는 자신의 과거를 마치 타인인것 마냥
감정없이 무덤덤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가슴아파하고
자신의 감정을 밝히며 앞으로 있을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꿈을 꾸지만
그 꿈도 잠시 새로운 흑막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지금까지 본가로 가기위한 계획의 근간이 무너지며 끝나네요
이쯤되면 그냥 본가로 안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권두와 권말에 짧은 일기장의 내용을 볼때마다
결말을 암시하고 있어 더더욱 아련해지기 시작합니다
다음권으로 신장에 돌입할텐데 몇권 완결일려나?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6825
![[반딧불이의 혼례] 7권 후기_1.jpeg](https://i1.ruliweb.com/img/25/09/13/1994231f77c11661a.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