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요즘 아무리 피곤한 날에도 매일 꼭 30분씩 하는게 있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동숲 들어가서 너굴 마일리지 포인트 300적립하고

삽들고 바위 6개 각 8번씩 때려서

철광석, 돌, 점토? 총 48개 챙깁니다...

이건 꼭 합니다!

작품 너무 재밌고 좋습니다.

...근데

해산물(?) 들은 도감이 나름 채워지는데

벌레(?)들은 실잠자리랑 나비만 주로 보입니다.

거미,벌,쇠똥구리,하늘소 등등은 얻었는데 나머지는 어디 있을까요?

어제 타란튤라? 닮은 거미 보고 

신나서 꺄아! 하고 달려들다 물려 죽었습니다...

[Kaizo Trap]

사계절 별로 잡히는게 다릅니다. 특정 시간대에만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화석은 시기 상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 더 확장되기 때문에 박물관 다 채우려면 시간 꽤 걸리실 겁니다.
탈란튤라는 들키지 않고 천천히 접근해서 잡으시면 됩니다. 팔면 돈이 짭짤해서 나중에는 찾아서 잡게 되실겁니다;;

[땅끝에서 오다]

못해도 1년은 해야 하는 작품이군요.
그런데 말씀하신 박물관... 4차원 실내 보고 꽤 놀랐는데 더 증축되는군요....ㄷㄷ
지금까지 타란튤라와의 전적은 4:1입니다...ㅎㅎ

[하루한번]

헐.. 동숲에 죽는것도 있어요? ㅋㅋ

[EggR]

죽는 건 아니고, 기절이죠...ㅋ

[땅끝에서 오다]

기절요 ㅎㅎ

[벤쳐]

저는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동물들 보러갑니다 ㅎ

[땅끝에서 오다]

정말 묘하게 안질리게 만들었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