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닌 스토어 이용하면서 느낀 생각입니다만

[Uganda Knuckles]

한국 닌텐도 스토어를 이용할 때 들어 갈 때 다운로드 창에 뜨는 문구라든가 그거 다 치고 나올 때 나가겠느냐 쇼핑 계속하겠냐?

하는 문구는 전부 한글이란 말이죠. 이런 건 한글화를 해놓고서 정작 기기 한글화는 왜 안했을까 싶어요.

차라리 아예 한글이 없었으면 모를까 요런 건 한글화 다 해 놓고 심지어 키보드까지 있다며요?

뭐 놀리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 했으면 기기 한글화 마음만 먹으면 되고도 남았을 거 같은데

요런 거 보면 얘네는 어떻게 하면 한국 유저들 기분 뭣 같이할까 연구하는 거 같습니다.

[라보나이트]

자판과 사전까지 다 만들어놓고 오픈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겠죠.
그러니깐 포켓몬에서는 자체적으로 키보드를 만들었을테고.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시스템 다 만들어놓고 일부러 한국유저 엿멕이고 싶어서 안했다?는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라보나이트]

소니 PSN에서 게임 구매하기 그지같은거나 닌텐도 e샵에서 게임 구매하기 그지같은게
시스템적으로 그렇게밖에 안되는 이유가 있어서인거지
그 회사들이 한국 유저를 우습게 본다거나 엿멕일려고 하는건 아니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