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전 무비의 첫 시도는 대난투 X 부터 제작했음.
- 참전 무비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며 얻는 보상(서프라이즈)이나 게임에 흥미를 돋구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하며 타이틀 내에 실장했지만, 발매전에 데이터를 빌려 받은 해외 미디어가 먼저 인터넷에 선공개해버려서 사쿠라이의 원래 의도를 망쳐버렸다고 함.
- 어차피 까발려질 거라면 참전 무비에 스토리를 배제하고 단편으로 편성해서 게임 진척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기기 쉽게 만든 게 현재의 참전 무비.
- 참전 무비에는 CG 파트랑 인게임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모든 CG 파트의 영상 플롯은 사쿠라이가 직접 집필.
- 그림 하나 없는 스토리보드(콘티)지만 이 단계에서 이미 사쿠라이의 머릿속엔 컷이나 음악의 타이밍 등이 정해진다고 함.
- CG 제작 담당사는 디지털 프론티어. 사쿠라이가 직접 미팅에 참여해서 애니메틱스를 보고 이후에 구도랑 영상 길이가 정해짐.
- 그제야 CG 제작이 들어감. 모델링, 배경, 효과, 연출, 효과음, 음향이 제작됨.
- 그 결과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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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없는 대난투는 상상할 수도 없지만... 야숨이나 원더처럼 메커니즘을 바꾼 새로운 대난투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 23.11.11 18: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