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업계를 주름잡는 메이저 업체들도 한번씩은 건드려본 흑역사인 '걸게임'
'도쿄 헌팅 스트리트' [제작사 = 물건너 국민용자물 게임의 현재SQ+EN社]
>화면텍스트는 18禁이라 해석 안했으니 양해를;;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네덜란드 마누라는 전기뱀장어의 꿈을 꾸는가' [제작사 = 사골무쌍의 K모社]
각설하고 걸게임이 뭐지? 하시는 유저들과 이제부터 대세인 드림클럽으로
입문 해볼려는 입문자 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을 드려볼까 합니다.
드 림 클 럽
우리나라에서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는 애매모호한 이름으로 뭉뚱그려 화자되는 걸게임 이지만
엄연히 장르가 존재합니다.
1. 정통 순애물
문자 그대로 남녀간의 순수한 사랑을 그려내는 게임으로 퓨어한 연애(드림클럽?!)를 지향하는 게임입니다.
첫사랑 느낌을 아름답게 표현하기에 등장 소녀들도 대부분 남자랑 손안잡아본 '멸종위기 X처녀'가 등장하며
초기 걸게임이 대부분 이 장르였습니다.
주인공의 처세에 따라 할렘물로 변질 될수도 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ㅅ=
여담이지만 이시기부터 미연시를 시작한 친구들중 일부가 게임에 심취해
소위 [처녀 신봉자]로 변태 되는 경우가 있어서
'하급생 CD뽀개기'나 '칸나기 책 파쇄 사건' 같은 극단적인 일을 벌이기도 합니다.
게임 진행은 주인공의 능력치와 부를 상승시켜 공략하는 시뮬형과 대화 선택 분기로 모든것을 결정하는
텍스트 어드벤쳐 형이 있습니다.
대표작 = 동&하급생 시리즈,GIGA社의 카페시리즈, 도키메키메모리얼 시리즈, 센티멘탈 그라피티, 투하트 시리즈등등
유난히 피규어가 자주 나오는 타마키씨 '투하트2'
2. 귀축물
좀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덕후들이 늘어나면서 파생된 장르중 하나로 순애물과는 정 반대로
금이야 옥이야 떠 받들던 미소녀들을 동물처럼 부리고 학대하며 쾌감을 얻는 약간 변태적인 장르입니다.
게임진행상 어쩔수 없는 것인지 몰라도 여주인공들은 거의 '無腦' 수준의 사고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은 생긴게 골룸이거나 겉보기 멀쩡하면 정신이 사이코인 경우가 많습니다.
현실이라면 씨알도 안먹힐 어줍잖은 협박에 넘어가는 여자들을 보고있자면 참...좋습니다?!
다크한 게임스토리답게 결말도 주인공이 살해당하거나 & 철장행 & 심한경우는 똘똘이(!)가 잘리는 막장이 주류를 이룹니다.
게임 진행은 여자를 가두고 조교시켜서 노예로 만드는 육성 시뮬형과 전투나 권력으로 여자를 사로잡은뒤
유린하는 RPG or 전략 시뮬형. 그리고 역시 텍스트 어드벤쳐류도 있습니다.
여튼 청소년 시기에는 자제를 부탁하는 장르.
대표작 = 유&귀작 시리즈, 야근병동 시리즈, 대악사, 란스 시리즈(전국란스 제외) 등등
귀축의 끝을 보여주는... '야근병동'
3. 최루물 & 치유물
일종의 순애물 업그레이드 판으로서 흐뭇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
조그만 복선을 깔고 결국 후반에 터트려 눈물샘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최루물에서 슬픈 스토리 지양 => 치유물
스토리로 승부를 보는 게임답게 CG컷이나 붕가씬은 거의 덤이고 복잡미묘한 감정표현의 텍스트 표현력이
뛰어난 한마디로 '한권의 연애소설'같은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 걸게임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장르로서 걸게임은 뽕빨물이 주류라고 생각하던
일반게이머들을 상당히 포섭하는 성과를 올리죠.
게임진행은 텍스트 어드벤처류가 주류이고, 간혹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육성계열의 게임도 있습니다.
대표작 = 에어, 카논, 클라나드 (쓰고보니 열쇠 =ㅅ=)
이 게임은 인생 그 자체 라는 덕후들의 탄성이 들려오는듯 '클라나드'
4. 뽕빨물 (뽑기물)
말 그대로 얼마나 빠르고 화끈하게 뽑아?주느냐 란 기획으로 만들어진 장르로서
안타깝지만 현재 니뽕 PC게임 시장의 8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파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루물과는 완전 반대 개념으로서 미려한 CG와 역동적인? 시스템을 자랑하는 대신 스토리는 '개 병 맛' 입니다.
걸게임 업계가 요즘은 손쉽게 돈벌려는 중소기업 제작사가 난립하는 상황이라
케이스만 CG 좋은거 입히고 내용물은 쓰레기CG(발로그린)로 채운 지뢰게임도 대다수라 구입에 신중을 기해야 할 장르입니다.
게임진행은 너무나도 다양한데 결과적으로는 용두사미가 대부분이라
그냥 신경끄시고 CG가 맘에 드시는 걸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대표작 = 일류전社 게임 대부분, 스쿨&서머데이즈, 츠마미구이 시리즈, 린월 시리즈 등등
충격과 공포의 하X히 스킨 적용 '스쿨메이트'
샤이닝포스로 B급 위력을 다시한번 떨치신 토니씨의 '하늘의 색 물의 색'
5. 정통파 PC게임+@미소녀물
이건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장르로서 게임성이 높고 에로소스를 제외시키더라도 PC게임으로서
충분히 히트할 만한 저력을 보유한 장르입니다.
재미있는게 히트한 경우에는 '왜 붕가씬을 넣었냐!!'라는 어처구니 없는 팬들의 망발을 듣기도 하는
어찌보면 에로게임계의 이단아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아예 붕가씬이 없는 게임도 존재합니다.
게임진행은 텍스트 어드벤쳐와 시뮬레이션 RPG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 PC소프트 업계가 걸게임 위주로 흘러가다보니
'평범한 PC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제작자 루키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에로게 회사에 입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장르도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대표작 = 전국란스, 껍질소녀, 투신도시2, 페이트 시리즈, 쓰르라미 울적에, 둥지짓는 드래곤 등등
최고의 인기 [대식가 우에스기 겐신쨩] '전국 란스'
그나저나 엑박의 아이돌맛스타는 순애물+육성+치유물의 짬뽕정도였으니
또 하나의 이슈인 드림클럽은 가능하다면 정통 순애물의 탈을 쓴 본격적 소프트 귀축물?! 이면 좋겠습니다.ㅋㅋ
ps. 뽑기는 적당히 하세용~
'도쿄 헌팅 스트리트' [제작사 = 물건너 국민용자물 게임의 현재SQ+EN社]
>화면텍스트는 18禁이라 해석 안했으니 양해를;;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네덜란드 마누라는 전기뱀장어의 꿈을 꾸는가' [제작사 = 사골무쌍의 K모社]
각설하고 걸게임이 뭐지? 하시는 유저들과 이제부터 대세인 드림클럽으로
입문 해볼려는 입문자 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을 드려볼까 합니다.
드 림 클 럽
우리나라에서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는 애매모호한 이름으로 뭉뚱그려 화자되는 걸게임 이지만
엄연히 장르가 존재합니다.
1. 정통 순애물
문자 그대로 남녀간의 순수한 사랑을 그려내는 게임으로 퓨어한 연애(드림클럽?!)를 지향하는 게임입니다.
첫사랑 느낌을 아름답게 표현하기에 등장 소녀들도 대부분 남자랑 손안잡아본 '멸종위기 X처녀'가 등장하며
초기 걸게임이 대부분 이 장르였습니다.
주인공의 처세에 따라 할렘물로 변질 될수도 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ㅅ=
여담이지만 이시기부터 미연시를 시작한 친구들중 일부가 게임에 심취해
소위 [처녀 신봉자]로 변태 되는 경우가 있어서
'하급생 CD뽀개기'나 '칸나기 책 파쇄 사건' 같은 극단적인 일을 벌이기도 합니다.
게임 진행은 주인공의 능력치와 부를 상승시켜 공략하는 시뮬형과 대화 선택 분기로 모든것을 결정하는
텍스트 어드벤쳐 형이 있습니다.
대표작 = 동&하급생 시리즈,GIGA社의 카페시리즈, 도키메키메모리얼 시리즈, 센티멘탈 그라피티, 투하트 시리즈등등
유난히 피규어가 자주 나오는 타마키씨 '투하트2'
2. 귀축물
좀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덕후들이 늘어나면서 파생된 장르중 하나로 순애물과는 정 반대로
금이야 옥이야 떠 받들던 미소녀들을 동물처럼 부리고 학대하며 쾌감을 얻는 약간 변태적인 장르입니다.
게임진행상 어쩔수 없는 것인지 몰라도 여주인공들은 거의 '無腦' 수준의 사고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은 생긴게 골룸이거나 겉보기 멀쩡하면 정신이 사이코인 경우가 많습니다.
현실이라면 씨알도 안먹힐 어줍잖은 협박에 넘어가는 여자들을 보고있자면 참...좋습니다?!
다크한 게임스토리답게 결말도 주인공이 살해당하거나 & 철장행 & 심한경우는 똘똘이(!)가 잘리는 막장이 주류를 이룹니다.
게임 진행은 여자를 가두고 조교시켜서 노예로 만드는 육성 시뮬형과 전투나 권력으로 여자를 사로잡은뒤
유린하는 RPG or 전략 시뮬형. 그리고 역시 텍스트 어드벤쳐류도 있습니다.
여튼 청소년 시기에는 자제를 부탁하는 장르.
대표작 = 유&귀작 시리즈, 야근병동 시리즈, 대악사, 란스 시리즈(전국란스 제외) 등등
귀축의 끝을 보여주는... '야근병동'
3. 최루물 & 치유물
일종의 순애물 업그레이드 판으로서 흐뭇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
조그만 복선을 깔고 결국 후반에 터트려 눈물샘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최루물에서 슬픈 스토리 지양 => 치유물
스토리로 승부를 보는 게임답게 CG컷이나 붕가씬은 거의 덤이고 복잡미묘한 감정표현의 텍스트 표현력이
뛰어난 한마디로 '한권의 연애소설'같은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 걸게임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장르로서 걸게임은 뽕빨물이 주류라고 생각하던
일반게이머들을 상당히 포섭하는 성과를 올리죠.
게임진행은 텍스트 어드벤처류가 주류이고, 간혹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육성계열의 게임도 있습니다.
대표작 = 에어, 카논, 클라나드 (쓰고보니 열쇠 =ㅅ=)
이 게임은 인생 그 자체 라는 덕후들의 탄성이 들려오는듯 '클라나드'
4. 뽕빨물 (뽑기물)
말 그대로 얼마나 빠르고 화끈하게 뽑아?주느냐 란 기획으로 만들어진 장르로서
안타깝지만 현재 니뽕 PC게임 시장의 8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파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루물과는 완전 반대 개념으로서 미려한 CG와 역동적인? 시스템을 자랑하는 대신 스토리는 '개 병 맛' 입니다.
걸게임 업계가 요즘은 손쉽게 돈벌려는 중소기업 제작사가 난립하는 상황이라
케이스만 CG 좋은거 입히고 내용물은 쓰레기CG(발로그린)로 채운 지뢰게임도 대다수라 구입에 신중을 기해야 할 장르입니다.
게임진행은 너무나도 다양한데 결과적으로는 용두사미가 대부분이라
그냥 신경끄시고 CG가 맘에 드시는 걸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대표작 = 일류전社 게임 대부분, 스쿨&서머데이즈, 츠마미구이 시리즈, 린월 시리즈 등등
충격과 공포의 하X히 스킨 적용 '스쿨메이트'
샤이닝포스로 B급 위력을 다시한번 떨치신 토니씨의 '하늘의 색 물의 색'
5. 정통파 PC게임+@미소녀물
이건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장르로서 게임성이 높고 에로소스를 제외시키더라도 PC게임으로서
충분히 히트할 만한 저력을 보유한 장르입니다.
재미있는게 히트한 경우에는 '왜 붕가씬을 넣었냐!!'라는 어처구니 없는 팬들의 망발을 듣기도 하는
어찌보면 에로게임계의 이단아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아예 붕가씬이 없는 게임도 존재합니다.
게임진행은 텍스트 어드벤쳐와 시뮬레이션 RPG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 PC소프트 업계가 걸게임 위주로 흘러가다보니
'평범한 PC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제작자 루키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에로게 회사에 입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장르도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대표작 = 전국란스, 껍질소녀, 투신도시2, 페이트 시리즈, 쓰르라미 울적에, 둥지짓는 드래곤 등등
최고의 인기 [대식가 우에스기 겐신쨩] '전국 란스'
그나저나 엑박의 아이돌맛스타는 순애물+육성+치유물의 짬뽕정도였으니
또 하나의 이슈인 드림클럽은 가능하다면 정통 순애물의 탈을 쓴 본격적 소프트 귀축물?! 이면 좋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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