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4개 게임의 합본입니다. 가격은 11만원정도고 세일기간엔 50%까지 나오더군요
* 그래픽이 나쁘다곤 할수 없는데 그다지 실감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필름효과를 지우고 선명하게 하는게 낫지않을지)
피가 페인트같고 인물들은 인형같은 느낌이드는데, 엔진만 바꿔도 평점이 최소 5점은 더오를텐데
* 스토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공포하면 반전이나 미스테리, 알수없는 존재나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심장이 쫄깃해지는게 있어야 하는데
이게임들은 그런거보다는 잘리고 깨지고 불에타고하는 고어한 표현이 주를 이루기땜에 공포보다는 혐오스럽다는게 맞습니다
* 각각의 게임들은 엑원판하고 엑시엑판이 따로있습니다. 엑시판이 더비싸고 평점도 더높습니다 (시즌1은 엑시엑판밖에 없습니다)
* 로딩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도됩니다. 그래서 전체플랫폼중에 엑시엑판이 메타점수가 가장높습니다
* 메타점수 70대 후반에서 80대중반의 게임들로 취향이 아닌사람은 재미가 없을겁니다
다만 이런게임이 요즘은 거의 안만들어지니까 희소성은 있죠.
각 게임은 고전 호러무비들을 모티브로 한거 같습니다.
영화도 꽤많이 보다보니 스토리가 다 어디서 본거 편집해놓은거 같아서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물론 특정 영화하나를 전부 비슷하게 만든건 아니고 그걸 바탕으로 이것저것 섞어서
스토리는 복잡하고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결말을 쉽게 추리하기는 어렵습니다
1. 맨오브메단 : 고스트쉽 - 바다에 더있는 2차대전? 당시의 유령선
2. 리틀호프 : 디 아더스? (더 비슷한 영화가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이 안남)
- 리틀호프라는 마을에서 과거와 현재사람들을 동시에 만나게 되는기묘한 이야기
3. 하우스 오브 에쉬스: 머미(미이라) - 이집트분위기의 중동 어딘가에서 전쟁중에 벌어지는 이야기, 과거와 현재 신전 괴물
4. 데빌 인 미: 소우(직소나오는) - 설정이 '언틸던'의 속편같은 느낌
시즌 1을 사게되면 개별로 사는거보다 가격도 쌀뿐아니라
앤솔로지라는 항목이 추가되서 첫화면에서 4가지 게임을 선택할수 있슴. 물론 설치가 되있어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