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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걍 엑원이 망해서 win10 이용해서 겜 팔아먹으려는 거예요 ㅋ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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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 판매대수 적고 독적잠 개발비라도 수급할라면 pc판매 뿐이니.....
16.02.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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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이유인것 같아요. 너무 확대해석할 필요도 없이 엑원 독점으로 팔자니 판매량에 한계가 있고, 플포로 같이 내자니 죽쒀서 개주는 꼴이고, 윈10이랑 같이 팔면 좀 사정이 좀 나으니까,, 정도 아닐까요.
16.02.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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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가지고 좀 참고 다음 세대를 기약하면서 꾸준히 자기자리 지키면 될텐데... 겜 좀 적게 팔린다고 이런 짓해서 코어팬들 다 등돌리게 만들고 이미지만 엄청 실추시키고.. 마소는 윈도우 하나 성공해서 돈은 엄청나게 벌었는데 나머지 사업들은 왜이렇게 개판으로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내가 보기엔 인사관리 문제라고 봅니다..
16.02.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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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공감하네요
16.02.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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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게이머로서 나쁠건 없죠. ㅇㅇ pc로 하던 엑원으로 하던... 그렇다면 pc의 더 좋은 성능과 호환성을 챙기는게 더 좋죠 . 뭐 엑원은 이미 국내에선 망한상태이고요
16.02.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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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 판매대수 적고 독적잠 개발비라도 수급할라면 pc판매 뿐이니.....
16.02.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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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원 페이스는 엑360보다 좋은데요 망하지 않았어요
16.02.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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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공감하네요
16.02.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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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매든 ufc까지 pc로 나온다고 하면 엑원 가지고 있을 의미가...
16.02.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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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인내심을 가지고 좀 참고 다음 세대를 기약하면서 꾸준히 자기자리 지키면 될텐데... 겜 좀 적게 팔린다고 이런 짓해서 코어팬들 다 등돌리게 만들고 이미지만 엄청 실추시키고.. 마소는 윈도우 하나 성공해서 돈은 엄청나게 벌었는데 나머지 사업들은 왜이렇게 개판으로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내가 보기엔 인사관리 문제라고 봅니다..
16.02.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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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소가 이번 세대가 좀 안되더라도 유지정도하고 다음 세대에 전력을 다했으면 좋아보이는데..마소가 엑원이 안팔려서 엄청 혼란이 와서 갈팡질팡하는거같습니다 | 16.02.14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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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건 아닌데 경쟁자 보다 덜 팔리니 짜증나고...os도 본인들이 더 파는데 마켓이 없다 보니 짜증나고... 그래서 모바일도 참패했고.... 그럼 마켓부터 만들고 보자 이걸겁니다. 결론은 애플이 부럽다....
16.02.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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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사업을 돈벌려고 하는건데요 원래 피씨랑 통합하려고 했다는 카더라가 있긴한데 엑원이 엄청 잘나갔으면 과연 이런 무리수를 뒀을지.
16.02.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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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이유인것 같아요. 너무 확대해석할 필요도 없이 엑원 독점으로 팔자니 판매량에 한계가 있고, 플포로 같이 내자니 죽쒀서 개주는 꼴이고, 윈10이랑 같이 팔면 좀 사정이 좀 나으니까,, 정도 아닐까요.
16.02.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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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정답
16.02.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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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게이머로서 나쁠건 없죠. ㅇㅇ pc로 하던 엑원으로 하던... 그렇다면 pc의 더 좋은 성능과 호환성을 챙기는게 더 좋죠 . 뭐 엑원은 이미 국내에선 망한상태이고요
16.02.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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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한정 망한거는 거의 확정적이지만 전세계로 보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았는데 자신들의 브랜드의 가치나 신뢰같은 건 확실히 깎아먹었죠. 일관성없는 정책으로요 단기적으로 봤을떼 소프트 수익면에서는 높아질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콘솔로서 엑원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거 같네요
16.02.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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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동대문 야간에 용팔이가 있더라능 ... 엑원씨디는 거의 없음 ㅋ 하는 이야기 듣고있다보면 꼴에 CEO라고 마소어쪄구 엑원망했다니 모니 썰 풀어놓더라능 ㅋ 마지막에 항상하는 저렴한멘트 "싸게~ 싸게~ 팝니다" 재미있는사람 많음 ㅋㅋㅋ
16.02.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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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 그정도로 엑원은 상황이 안좋은거고
16.02.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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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가 콘솔사업에 뛰어든 이유가 소니가 PS2에 DVD플레이어 기능을 넣어 거실장악에 나섰기 때문에 이에 맞서기 위해서 입니다. 마소의 목적이 윈도우를 통한 거실장악이고, 윈도우의 연장선상에서의 콘솔인 엑스박스를 출시한겁니다. 엑스박스의 X가 윈도우의 API인 다이렉트X의 X예요. 박스는 담는다는 말이고, 합쳐서 다이렉트X를 담은 박스. 즉 엑스박스입니다. 애초에 윈도우와 통합하여 거실장악으로 만들어진 기기로 그동안 마소가 서서히 준비해오고 이번세대에 와서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거예요.
16.02.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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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엑스박스에 자사의 OS인 윈도우와 API인 다이렉트X를 탑재하고 PC로만 게임을 만들던 제작사들을 콘솔로 끌어 왔으며 PC로만 나왔던 게임들을 콘솔로 끌어오기도 한거죠. | 16.02.14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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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엑원에서 갑작스럽게 윈도우 통합으로 나간게 아니라 애초에 구엑박(2001년 출시 제품)부터 윈도우 통합을 계획하고 있었단 말입니다. | 16.02.14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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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 퀀텀브레이크 pc동발발표는 시작점이 될거같더군요. 거실장악.. 취지야 좋지만 콘솔게이머들로써는 pc에는 없는 콘솔만 할수있는 그런게임들을 보유하고 싶은 욕망이 적지는 않을겁니다. | 16.02.14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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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실장악은 실패 한게 맞을수도 있네요 . 이제 ps4(거실)+pc만으로도 거의 모든 게임을 할수 있게 되고 있습니다. pc를 거실tv에 연결해서 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즉 마소는 거실 장악을 포기하는대신 pc 윈도우에 모든것을 투자 하는게 아닌가요? | 16.02.14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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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게임만이 거실장악이 아니죠. 엑원 하나로 거의 모든걸 거실에서 가능하게 하는거예요. 게임, 인터넷, TV, 엔트리PC등등 이걸 엑원을 거실에 두면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겁니다. 님처럼 게임만 보면 PS4와 PC 두대가 필요하죠. 하지만 엑원으로 PS4(물론 PS4용 독점게임을 못하지만)과 PC 이렇게 두대가 할일을 엑원 하나로 다한다고 보면되요. 그리고 님 말대로 거실TV에 PC를 연결하는 사람은 드믈죠. 하지만 엑원이 PC를 대응하는 콘솔이 된다면 거실TV에 엑원으로 PC가 하는 작업을 할수있으니 더 좋은거죠. | 16.02.14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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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걍 콘솔게임기는 게임기로써의 역할만 하면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른 유저분들도 그리 생각하는 사람이 적진 않을거고요. 게임기로써도 충실하지 못한데 거실장악이라니... 너무 앞서간거 아닌가 싶네요 | 16.02.14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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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에는 너무 약한 존재인듯 당연히 문어발?식처럼 보이는 마소가 그림은 더 그럴듯하게 그릴듯합니다만 ㅋ | 16.02.14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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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게임기는 게임기로서 남는다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제 생각에는 앞으로는 우리가 아는 게임기는 게임을 하는 기기라는 것에서 거리가 조금더 멀어지고, 아니 더욱더 확장되어 다른 개념으로 게임을 즐기는 기기가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마소의 엑박의 경우는 윈도우 통합으로 거실에서 게임도하고 인터넷, TV, PC대응으로 사용되는 기기로 이어갈것 같고, 소니의 경우 PSNOW를 시작으로 스트리밍 노하우를 익혀서 차후에는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브랜드가 게임콘솔이 아니라 스마트TV등 스마트 기기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어갈것 같기도 합니다. 어찌될건 제 생각이지만 게임기는 게임만 하는 기기라는것이 아니게 된다는 뜻이겠죠. | 16.02.14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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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를 하든말든간에 스펜서 트위터만 바도 소중한사람님 생각하는사람 별로 없었는데.... | 16.02.14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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