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Class Happiness(행복반)입니다.
<봄을 부르는 설녀> 이후로 새로운 작품인 <서머 리버스> 펀딩으로 인사드립니다.
나는 어느날 찾아간
대학로의 풍경에 반해버렸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결정을 하고만다.
조용히 공부하고자 찾은 교내 도서관,
나는 이곳에서,
조금 특이한 인연을 만나게 되었다.
천재이면서 노력을 멈추지 않는 전교 1등과,
천재이면서 노는 걸 좋아하는 활발한 전교 2등.
범재인 내가,
과연 이 천재들의 도움을 받아
상경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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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행불행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오며 일곱번째 작품을 만들게 되었네요.
물론 자금적인 문제나 병역 문제 등등, 여러 이슈로 인해
자리를 많이 비우게 되어 시간에 비해 작품수가 모자라긴 하지만.
그 모자란 여백을 그동안 겪어온 경험으로 채워
보다 단단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행복한 삶을 꿈꾸는 우리는 위한 이야기를 만듭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계속 지켜나갈 슬로건을 마음에 품고
힘이 닿는데까지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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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