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사회] “33%가 극우 성향” 20대 男 보수화 왜 더 심해졌나(스트레이트) [129]


profile_image


profile_image (549595)
17 | 129 | 4705 | 비추력 12573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129
 댓글


(IP보기클릭)39.7.***.***

BEST
20대 남성들 대부분은 "부모 세대에 비해 양질의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해진 취업 시장에서 병역 의무까지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 가장 억울합니다"며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공유했다. 이렇다고해서 극우(극우도아니고 걍 ㅂ ㅅ)가 되는거랑 뭔연관이지ㅡ.
25.06.22 19:45

(IP보기클릭)211.207.***.***

BEST
뇌를 일베류 극우 커뮤니티에 맡겨놓고 사니까 그렇지 뭐. 이런저런 핑계를 대봤자, 그전 세대들도 한때 2030대 아니었나? 이제 진지하게 19세 미만 SNS/커뮤질 금지를 논의하고 실행해야 함.
25.06.22 19:48

(IP보기클릭)122.32.***.***

BEST
정확히는 수구화
25.06.22 19:45

(IP보기클릭)220.117.***.***

BEST
유시민 작가가 했던 말 중에 지금의 20대 남성들이 너무 어릴 때부터 나쁜 커뮤질(일베 등의 사이트와 거기서 만들어진 밈)에 물들어져버린 영향인것 같다는 말이 있었는데 거기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진지한 정치적인 견해나 성찰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나쁜 밈이나 커뮤에 너무 절여져버린것 같아요.
25.06.22 19:50

(IP보기클릭)110.11.***.***

BEST
쟤들 부모세대가 6070대고 6070대 이전부터 극우가 가장 극심함. 그냥 쟤들은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도태된 저능아 집단이라 보는 게 맞음.
25.06.22 19:47

(IP보기클릭)122.32.***.***

BEST
정확히는 수구화
25.06.22 19:45

(IP보기클릭)39.7.***.***

BEST 20대 남성들 대부분은 "부모 세대에 비해 양질의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해진 취업 시장에서 병역 의무까지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 가장 억울합니다"며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공유했다. 이렇다고해서 극우(극우도아니고 걍 ㅂ ㅅ)가 되는거랑 뭔연관이지ㅡ.
25.06.22 19:45

(IP보기클릭)125.180.***.***

환경보호의중요성
부모 세대는 살기 좋아서 편하게 살아온줄 아나? 그냥 지 인생 스스로 개척할줄 모르는 ㅂㅅ이지 | 25.06.22 19:47 | | |

(IP보기클릭)211.36.***.***

환경보호의중요성
그러나 이같은 인식이 편협하거나 왜곡된 현실 해석에 기반한 것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한 연구에선 20대 남성의 33%가 극우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극우화하는 청년층 그리고 그들의 불만을 조장하고 활용하는 '갈라치기' 정치가 가진 위험성을 짚어봤다. ------- 이거 사실이지 않나? 왜 왜 편협한 사상이라 하지 | 25.06.22 19:48 | | |

(IP보기클릭)219.240.***.***

환경보호의중요성
어떤 양질의 일자리. 뭐 6일 일하고 사수한테 귀 싸대기 맞고 그러던거? | 25.06.22 19:48 | | |

(IP보기클릭)220.94.***.***

환경보호의중요성
부모세대는 IMF를 직격으로 맞았는데... | 25.06.22 19:50 | | |

(IP보기클릭)223.38.***.***

환경보호의중요성
근데 오직 극우만이 저런 생각을 하는건가? 그렇게 생각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 25.06.22 19:50 | | |

(IP보기클릭)125.187.***.***

환경보호의중요성
남들이 병역의무 이행해서, 지들 편하게 먹고 자고 해놓구선 아직 군대도 안간넘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양질의 일자리는 늘 별로 없어. 그리고 그런 자리를 가려면 수많은 경쟁을 해야 하고 그냥 징징징 거리는 거 뿐, 쉽게 먹고 자라서 다 쉽게 쉽게 하고 싶은 거 뿐이지 | 25.06.22 19:50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8253823169
그래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손쉽게 내칠수 있으니까. | 25.06.22 19:51 | | |

(IP보기클릭)211.207.***.***

Mercenery
그 양질의 일자리를 조성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제도적 개선이라도 하려는 정치세력의 편을 들기는커녕, 온갖 불법 탈법을 저질러서라도 자기들 등골을 빼먹는 데 안달이 난 부자들과 그들을 대변하는 정당을 지지한다는 것부터 글러처먹었음. 이새끼들이 말하는 공정은 다같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이 아니라, 남들이 어떻게 살든 자기들만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 권리를 뜻함. | 25.06.22 19:53 | | |

(IP보기클릭)125.180.***.***

데이비드비숍
더군다나 부모 세대때는 병역 3년에 자녀들도 많아서 더 살기 힘들었다는데 세월이 흘러서 지금은 부모 세대때와 다르다곤 하지만 현실이 이래서 힘들다 그렇게 억울하다 해봤자 그게 현실을 바꿔주진 않는다 투표를 잘하면 그나마 현실이 조금이나마 좋아지는데 에휴 투표한 꼬라지 보니까 한숨밖에 안나온다 부자만 챙기는 정당 후보에 표주는 꼬라지 투표를 이렇게 하는데 현실이 퍽이나 잘도 바뀌겠다 | 25.06.22 19:54 | | |

(IP보기클릭)112.171.***.***

환경보호의중요성
병역의무는 전 세대눈 하면 햇지 더 하지 않앗나…? | 25.06.22 19:55 | | |

(IP보기클릭)219.240.***.***

Executrix
알바노 타령 하다가도 지들 연봉 협상에 숫자 하나 틀리면 바로 경영본부에 따지는 기이한 애들입니다. 올해 부터는 그냥 적당히 그래도 애들은 챙겨 주쇼. 일 잘하는 애들인데 정도로 어필 하고 알아서 받으라고 내비둔 상태 | 25.06.22 20:03 | | |

(IP보기클릭)211.207.***.***

Mercenery
저 같음 그런 시건방진 애들은 알아서 나가떨어지고 더 멀쩡한 애들이 들어오게끔 유도할 텐데 대단하십니다. | 25.06.22 20:05 | | |

(IP보기클릭)219.240.***.***

Executrix
예전에 당했던거 밑에 애들한테 당하게 하는거 싫어서 그러던건데. 얘들 하는거 보면 그냥 에혀.. | 25.06.22 20:08 | | |

(IP보기클릭)116.43.***.***

환경보호의중요성
그 힘든 마음에 불을 지핀게 댓글알바, 리박스쿨 이지. 지금도 활동하고 있고. 정말 지긋지긋하게 파고 들음. 극우들도 이거 아니면 미래 없음. 그렇기에 더 집착하는 거. 20대 극우들도 일종의 진통제 같은거. 근원적 치료는 안되지만 잠깐잠깐 씩 진통 억제효과 받는 것. | 25.06.22 20:08 | | |

(IP보기클릭)211.207.***.***

냉법냉법냉법냉냉법
마르크스가 지금 세상을 살고 있다면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는 표현에서 종교 대신에 유튜브나 커뮤니티를 집어넣었을 거라고 생각함. | 25.06.22 20:10 | | |

(IP보기클릭)125.133.***.***

환경보호의중요성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95986 역사상 유명한 인물 중 한 사람인 에리히 프롬 쓴 자유로부터의 도피 책을 보고 제가 이해한 것은 인간이 코너에 몰리면 본능적으로 과거로 회귀하기를 바라는 심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세상 계속 진보하지만, 그 진보의 속도를 자신이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차라리 과거로 회귀하려는 본능이 커진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개인의 자유가 존중되는 사회보다, 집단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그들에겐 훨씬 편안한 상태인 것입니다. 강력한 지도자(보수성향이 강한, 극우 성향이 강한)를 지지하게 되는 이유를 그와 같은 맥락이라고 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발전하는데 자신의 능력을 그만큼 보여주고 인정받고 싶은데 사회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본능적인 존재로써의) 여성으로부터, 부모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니까 (본능) 더욱 극단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는 거죠. 특히 경제적으로 코너에 몰리면 사람들은 더 쉽게 광기에 휩싸이고 선동당하기 쉽고, 자신의 불행이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있다고 할 때 사람은 그 말에서 안식을 느끼고, 희열을 느끼고 기쁨을 느껴서 공격을 하는 거죠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해 주는 사람을 지지하게 되는 거구요. 자신이 선, 정의라고 믿게끔 해 주면 기꺼이 전사가 되고 폭력과 분노에 대한 명분과 합리화가 이뤄집니다. 인간은 사회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모든 개인이 탁월한 역량을 드러내서 살 순 없고요 확률적으로. 그런데 자의식 과잉 등 (집, 인터넷, 수많은 정보, 자기애, 자본주의 사회의 고도 성장 등을 보면서 형성된)이 자신은 특별해야 된다는 믿음을 갖게 하죠. 자신이 원하는 것(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면 모두 망해라란 식으로 생각하게 되고 힘으로 세상을 얻을려고 하죠. 파시즘이나 전체주의는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는 사회를 꿈꾼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진보, 자유, 예술)을 하는 사람들을 색출해서 고문하고 투옥시키고 죽였고요. 세상은 언제든지 야만의 시대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마음을, 심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다면요. 단순한 비난과 조롱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편을 가르게 만들고, 분열되게 하는 부정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적어도 한쪽이 이해하지 못하면, 그 싸움은 사실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싸움입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기에 국짐당 같은 곳에서는 영원히 이걸 이용해먹는 거죠. 사실 국민들이 관심 가져야 할 대상은 정치인들인데 국민들이 힘을 합쳐 그들을 올바르게 쳐다보고 감시하면 그들이 나쁜 짓을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어쨌거나 지금은 조금씩 검찰을 없애고, 언론을 정상화 시키면서 이전보다 국민들이 일부 정치인들을 제대로 감시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ㅌ습니다. | 25.06.22 21:02 | | |

(IP보기클릭)125.133.***.***

루리웹-35470715183
에리히 프롬 심리학자/상담학자 대학/대학원 교수 1900년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1918년에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으나 1919년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로 옮기면서 전공을 사회학으로 바꾸었고, 1922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30년에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에 들어갔으나, 이 연구소가 나치 정권에 의해 폐쇄당하자 1933년에 시카고 정신분석연구소의 초청을 받고 미국으로 망명했다. 이듬해에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에 사회연구소가 부설되자 거주지를 뉴욕으로 옮겼다. 1938년 컬럼비아 대학교에 사표를 낸 뒤 1943년에 워싱턴 정신병리학교의 뉴욕 분교 설립에 이바지했다. 이후 베닝턴 대학교,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UNAM) 등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1974년 스위스의 무랄토로 이주한 뒤, 1980년에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 《자유로부터의 도피》(1941), 《주체적 인간》(1947), 《건전한 사회》(1955), 《사랑의 기술》(1956), 《인간의 마음》(1964), 《소유냐 존재냐》(1976) 등이 있다. | 25.06.22 21:03 | | |

(IP보기클릭)125.133.***.***

루리웹-35470715183
그들이 꿈꾸는 사회는 생각할 자유가 필요가 없는 수직적 사고를 가진 사회이며 그 사회로 회귀하면 남자가 여자 위에 군림하게 되고, 약자와 강자로 나뉘게 되는 거죠. 그런 인간의 심리에 대해 관련된 영화 중에는 소돔 120일 (수위가 높아 악명이 높은 영화입니다. 고어, 더러움. 하지만 이 사드의 소설을 영화화한 이탈리아 감독은 파시스트였던 자신의 아버지를 혐오하며 성장하여 이 영화의 주제를 인간이 가진 파시즘, 전체주의가 궁극적으로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사회 권력증으로 상징되는 정치인, 장군, 종교계의 장, 부유층 등으로 대표 되는 여섯명이 아름다운 소년, 소녀들을 그들만의 성에 끌고가서 자신들 기분대로 원하는대로 하고 싶은 걸 다 하는 충격적인 영화입니다) 그리고 200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타인의 삶'이란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도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청 가능) 실제 많은 문학작품과 영화들이 파시즘, 전체주의가 본질이 무엇인지 말하였지만 전쟁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는 그 끔찍함을 점점 잊게 되고 결국 그렇게 역사가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를 하게 만듭니다. | 25.06.22 21:11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35470715183
오 좋은글 감사합니다 | 25.06.22 21:14 | | |

(IP보기클릭)125.133.***.***

루리웹-35470715183
그들이 쓰는 방법이 왜 저열하냐면, 실제로 저열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사회는, 그들의 저열함이 상식이 되는 사회입니다. 그래야 자신이 틀리지 않고, 자신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틀렸다는 사실이 입증되는 것이며, 또한 자신들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은 양심, 도덕심이 낮거나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며, 자신의 욕망만 철저하게 채우려고 하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좁은 세상을 경험하며 성장했을 가능성이 큰데 그 이유는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부모일수록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여행을 잘 가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성이자, 자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집에서 절대 권력으로 군림하며 자식을 키웁니다. 그는 절대 자신이 틀렸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며, 그런 강력한 리더의 모습은 자식에게 크게 각인됩니다. 그래서 성장한 후에도 그런 리더가 올바른 리더라고 굳게 믿게 됩니다. 보수 성향의 사람들이 가진 왜곡은,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 잘못되지 않았다라는 생각에 스스로 세뇌가 되어있음에서 발생합니다. 윤석열 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생각이 절대 틀리지 않았으므로, 반대로 세상 자체를 전부 왜곡시키고 거짓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트럼프) 그 눈빛과 말에는 아무런 의심이 없기에 일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철저하게 그 말을 진심이라 믿고 신뢰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면 진보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위선과 모순이 존재하는데 (물론 인간이므로 당연히) 보수 성향의 사람들은 자신의 위선과 모순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진보적인 사람들은 그나마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줄 알기에 위선과 모순도 드러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수 성향의 사람들은 절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뻔뻔한 태도는 일부 사람들에게 그들에겐 위선과 모순이 없다는 믿음을 줍니다. (모든 보수 성향이 부정적이진 않습니다. 실제 능력이 있는 보수 성향의 사람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능력이 없는 사람은 거짓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위장하여 가족에게 군림하고, 사람들로부터 군림합니다. 근엄한 척. 뭔가 있는 척. 우리 집안이 말이야. 내가 어디 학교를 나왔는데. 이런 식입니다. 서열적인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저런 말에 껌뻑 죽습니다. 진보적인 성향의 사람은 기본적으로 수평 지향적인 가정 환경에서 태어내서 저런 말에 콧방귀를 낍니다) | 25.06.22 21:20 | | |

(IP보기클릭)125.133.***.***

환경보호의중요성
감사합니다. 에리히 프롬 책이 몇권 국내에 소개되었는데 별로 크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고 그러면서 상당히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담고 있습니다. 기회되시면 도서관에서 빌려보세요. | 25.06.22 21:21 | | |

(IP보기클릭)211.207.***.***

루리웹-35470715183
에리히 프롬... 오랜만에 듣는 이름입니다 저도 책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여기서는 짜증나서 비아냥도 좀 댔지만, 솔직히 거기서 끝나면 안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 25.06.22 21:39 | | |

(IP보기클릭)1.222.***.***

환경보호의중요성
우리나라 모르는 누가 보면 문통때부터 징병제된줄 알겠어요. ㅋㅋㅋ | 25.06.22 21:51 | | |

(IP보기클릭)125.133.***.***

Executrix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리 자신에게 명분이 있고, 선을 대변하고, 정의를 대변한다고 해서, 말을 거칠게 하는 사람들이 주는 불안감은 그들 중에 일부는 자신이 상황이 나빠지면 저들이 취하고 있는 태도에 생각보다 쉽게 태세를 바꿔 저쪽에 편입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은 저열한 사람들일수록 쓰기 쉬운 수단이며 관용과 이해, 포옹, 선을 지향하는 사람일수록 폭력과는 거리가 멀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은 제 수준에서는 아직 헤아릴 수 없는 깊은 의미가 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어려움과 딜레마적인 부분도 있겠죠. 전 보지 않았지만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짧은 소개 영화만 당시에 보았었는데, 수평적 사고(진보)를 가진 아버지가 아들의 친구와의 갈등에 개입되면서 대화가 통하지 않는 폭력적인 친구의 아버지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에 대한 영화였습니다. 딜레마죠. 유럽 쪽 영화답게 이 문제를 가볍게 다루지 않고 현실적으로 무겁게 다루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마음이 답답하고 외면하고 싶어지는 현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In a Better World (2010) 국적: 덴마크, 스웨덴 감독: Susanne Bier 두 가족의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가 교차합니다. 한 가족의 소년 크리스티안(William Jøhnk Juels Nielsen)이 학교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또 다른 가족에서는 아버지(의사 안톤)가 아들의 싸움을 계기로, **폭력적인 상대 아버지(기계공)**와도 직접 충돌하며 대립을 겪습니다. 이 기계공 아버지는 외국인 의사인 안톤을 “자국 혐오적(xenophobic)”으로 몰며 물리적으로도 대응합니다—즉, “보수적·폭력적” 성향을 가진 인물로 묘사됩니다 이 둘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더 나은 세상(Better World)”**이라는 희망과 이상 뒤에 숨겨진 폭력과 갈등을 그립니다. 주제 포인트: 폭력의 도덕적 의미와, 아버지와 아들 간의 가치관 차이, 사회적·가정 내 갈등과 화해라는 복합적인 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집니다 . 사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이런 딜레마에 대해 꾸준히 대화를 나누고 문제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이것은 분명 재밌게 다가오고, 흥미로운 주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꿔주는 시도라 할 수 있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집단 지성이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 25.06.22 22:08 | | |

(IP보기클릭)110.11.***.***

BEST
쟤들 부모세대가 6070대고 6070대 이전부터 극우가 가장 극심함. 그냥 쟤들은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도태된 저능아 집단이라 보는 게 맞음.
25.06.22 19:47

(IP보기클릭)123.248.***.***

루리웹-6456442653
70은 40대 부모님이고 5060정도 될 듯. 부모세대가 저들이 그 꿀빨았다고 주장하는 세대인데 왜 자기 부모들은 그렇지 않은지 생각을 못함 사실은 특정 소수가 가져갔는데 특정 세대가 가져가서 박탈당한다고 착각함. | 25.06.22 20:11 | | |

(IP보기클릭)211.44.***.***

루리웹-6456442653
현 2030애들 대다수 부모세대가 5060 운동권 세대인데요?? 산업화세대에 반발한 자식세대가 부모랑 반대정치성향으로 운동권이 된 것처럼 운동권 세대한테 반발한 애들이 똑같이 반대성향 보이는것도 있을듯 | 25.06.22 20:22 | | |

(IP보기클릭)49.1.***.***

루리웹-2045818755
저기 일반화무새들 기준으론 일반화임 운동권 5060보다 그냥 숨 죽이고 숨어있던 5060이 더많음 | 25.06.22 20:34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07.***.***

BEST
뇌를 일베류 극우 커뮤니티에 맡겨놓고 사니까 그렇지 뭐. 이런저런 핑계를 대봤자, 그전 세대들도 한때 2030대 아니었나? 이제 진지하게 19세 미만 SNS/커뮤질 금지를 논의하고 실행해야 함.
25.06.22 19:48

(IP보기클릭)112.145.***.***

남탓 남탓 핑계 핑계
25.06.22 19:48

(IP보기클릭)110.11.***.***

기업이라면 왠만하면 2030 남성은 취업시키지 않는게 바람직함. 걍 저대로 그냥 쭉 도태되다 알아서 골로 가게 냅둬야지. 저런 것들이 가족 꾸리고 새끼치면 더 큰일남.
25.06.22 19:48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6456442653
루리웹 주 이용층이 203040 남성일건데.. | 25.06.22 19:52 | | |

(IP보기클릭)125.177.***.***

루리웹-6456442653
ㅁㅊㄴ같은 소리하고있네 남페미냐? | 25.06.22 20:02 | | |

(IP보기클릭)1.243.***.***

루리웹-6456442653
나도 20대 30대 남자들에게 매우 실망한 사람이긴 하지만.. 이건 좀 너무 선을 넘는 발언 같네요. | 25.06.22 20:21 | | |

(IP보기클릭)223.38.***.***

hustler
이번 기회만큼 2030을 비판이라는 이름으로 짓밟을수있는 기회가 없으니까요. 장담하건대 저딴 댓글이 주류가 된다면 나중에 다가올 세상이 참 볼만해지겠어요. 물리적으로 죽는게 아닌 이상 어떤식으로든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저도 30대 남성으로써 말하는겁니다. | 25.06.22 21:33 | | |

(IP보기클릭)49.1.***.***

아니 시벌병역의무로 지랄하는건 좀 짜치네 30405060이 사람들이 더 빡세고 스마트폰이뭐야 일반휴대전화도 안되고 인터넷도 안되고 2년6개월에서 3년3개월 까지 했는데 병장이 월급 몇만원 받았던 아재들이데
25.06.22 19:49

(IP보기클릭)222.233.***.***

godfather
20대애들이...정신을 못차려서 그런거....30대위로는 군가산점제 이야기까지 나왔던 세대들이라 더더욱 20대애들이 한심해보임... | 25.06.22 19:51 | | |

(IP보기클릭)116.46.***.***

능지 저하
25.06.22 19:50

(IP보기클릭)220.117.***.***

BEST
유시민 작가가 했던 말 중에 지금의 20대 남성들이 너무 어릴 때부터 나쁜 커뮤질(일베 등의 사이트와 거기서 만들어진 밈)에 물들어져버린 영향인것 같다는 말이 있었는데 거기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진지한 정치적인 견해나 성찰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나쁜 밈이나 커뮤에 너무 절여져버린것 같아요.
25.06.22 19:50

(IP보기클릭)106.243.***.***

동네카페형
솔직히 여기만해도 한녀가 어떻니하면서 비하질하면서 이준석이나 다름없는거 여러번 봤죠. | 25.06.22 19:52 | | |

(IP보기클릭)183.105.***.***

동네카페형
디시랑 거기서 파생된 일베 펨코 같은 극우사이트들 문제가 큰듯 거진 20년전부터 노무현짤가지고 조롱하던 애들이 지금 2030남성들임 | 25.06.22 19:52 | | |

(IP보기클릭)211.207.***.***

GADGET
그때 노노거리던 코흘리개들이 딱 지금 2030 폭도남 새끼들임 | 25.06.22 19:55 | | |

(IP보기클릭)61.43.***.***

동네카페형
쥐세끼의 악행이 계속 끈기지 않고 있습니다 죗값 제대로 받게 해야 함 | 25.06.22 20:02 | | |

(IP보기클릭)125.177.***.***

동네카페형
여기도 좋은커뮤는아니고 그인간은 그래서 60대이상 뇌썩을 실천하고있잖아요 | 25.06.22 20:02 | | |

(IP보기클릭)124.153.***.***

동네카페형
급식 일ㅁㅁ 새끼들이 현실에서도 기어나와서 노누 거리면서 주변 감염시킨게 제일 큰 것 같습니다 | 25.06.22 20:10 | | |

(IP보기클릭)1.243.***.***

동네카페형
2013년도였나? 아키에이지 오베때, 박근혜 대선때.. 일베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고, 그이후 루리웹에서도 지금 초중고 다니는 급식들 나중에 커서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는 이야기 많이들 했던 기억나네요. 그때 초중고애들이 딱 지금 20대 30대초반이네요. | 25.06.22 20:24 | | |

(IP보기클릭)1.243.***.***

hustler
아무튼 그때즘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인터넷이 정말 음습하고 혐오가 넘치는 곳으로 빠르게 바뀌기 시작했던것 같음. 근데 또 이게.. 처음엔 그저 일베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라는게 드러났고.. 전세계 Sns와 인터넷 언론들이 세상을 혐오로 부추기는것 같아요. 가짜뉴스와 sns덕에 몇몇나라들에서 실제로 극우정권이 들어서기도 하고요 | 25.06.22 20:27 | | |

(IP보기클릭)218.155.***.***

동네카페형
정말이지 동네 초딩남자애들이 노는거 옆에서 보고 있으면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로 저급함 지난번에 어떤 남자애는 고 노무현 대통령 조롱하는 밈을 누가 음악으로 만들어놨는데 그거 틀면서 따라 부르고 친구한테 들려주더라구요. 그걸 큰애가 들었는지 집에와서 따라 부르고 있길래 정색하며 한마디 했네요. | 25.06.22 20:30 | | |

(IP보기클릭)118.36.***.***

보수화 하지말고 매국노화로 정정 좀 보수는 광복전에 다 죽었다
25.06.22 19:50

(IP보기클릭)106.243.***.***

그냥 능지가 낮은애들로 치부할게 아니라 충분히 고민해보고 바꿔나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함. 저는 사회의 총체적인 문제가 합산된결과라고 보는편이라 쉽진않을거같아요.
25.06.22 19:50

(IP보기클릭)223.38.***.***

멧쥐땃쥐
그래서 몇몇 개ㅅㄲ들 죽여도 안끝남. 그 개ㅅㄲ들은 그저 결과물이니까요. 설사 죽여버려도 그 빈자리를 새로운 인간들이 대신 채워지겠죠. 분위기보면 하이드라 상대한답시고 칼을 수자루 갈아대는 모양새지만. | 25.06.22 20:01 | | |

(IP보기클릭)125.177.***.***

멧쥐땃쥐
이말이 정답 | 25.06.22 20:04 | | |

(IP보기클릭)175.123.***.***

20대 남성들 대부분은 "부모 세대에 비해 양질의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해진 취업 시장에서 병역 의무까지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 가장 억울합니다"며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공유했다. ------------------- 노동 시장의 구조의 문제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내지도 못하면서 그저 인터넷 커뮤니티에 모여 약자에 대한 혐오와 조롱만을 일삼고 있으니 이준석 같은 놈들의 먹이감이 된 것. 저 20대 극우들은 이준석이 자신들을 대변한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이준석에게는 그저 표만 얻고 버리면 되는 패.
25.06.22 19:51

(IP보기클릭)124.146.***.***

댓글이 왜 이렇게 역겹죠. 현재 20대에게 갈라치기와 편협한 이기주의로 오염시킨 대상을 쳐내고, 설득하고 파이를 가져와야 하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도태 같은 단어 쓰면 민주당만 지지하지 펨코랑 다를 게 뭐죠.
25.06.22 19:51

(IP보기클릭)223.38.***.***

내프사보면TS됨
"우리는 그것따위와 다르다." 이 함정은 위험하지만 유혹적이고 우월한것도 없음. | 25.06.22 19:55 | | |

(IP보기클릭)59.15.***.***

근데 웃기는게 3년넘게 군생활하던 우리 아버지 세대들이나 2년2개월넘게 군생활했던 우리 세대들도 별로 안하던 여성 징집 징징질은 왜들 그렇게들 하는거임? 뭐가 억울해 미칠일인지 그럼 나도 요즘것들 1년반 군생활하는거 졸라 억울해해야겠네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애들이 점점 찐따화 되가는게 누구 책임인지
25.06.22 19:52

(IP보기클릭)222.233.***.***

고려인최씨
뭐...정치인들이 세대갈라치기 남여갈라치기시전했잖아요...그전엔 잘 안먹혔는데 모지리때 여가부폐지에 군인월급올려준다고했을때부터 이미 예견된 수순임... | 25.06.22 19:54 | | |

(IP보기클릭)121.134.***.***

여기 댓글만 봐도 알거 같은데. 뭐만 하면 1찍. 뭐만 하면 2찍.
25.06.22 19:5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2.212.***.***

????
솔직히 사정게만 봐도 카리나나 유명인 정치성향가지고 온갖패드립에 쌍욕하면서 죽일듯이 달려드는것만 보면 걍 정치 크게 신경 안쓰는 사람도 반발심 생길거 같음 | 25.06.22 19:54 | | |

(IP보기클릭)49.1.***.***

????
지는 아닌척 ㅋㅋ너 왜 문재앙 거리고 상대진영 내려치기 선봉에 서던 놈이 ㅋㅋㅋ | 25.06.22 19:56 | | |

(IP보기클릭)202.14.***.***

????
당신이 댓글로 어글 먹던 짓거리를 본 게 한두번이 아닌데.. 왜 개수작임? | 25.06.22 19:59 | | |

(IP보기클릭)122.43.***.***

????
누가 보면 지는 아닌줄 알겠네 | 25.06.22 20:36 | | |

(IP보기클릭)125.177.***.***

????
정작 극들 긁혀서 바로 악플다는거보면 님이 맞는소리했네 | 25.06.22 22:49 | | |

(IP보기클릭)112.212.***.***

사정게에서 20대 지능이니 뭐니 븅신같이 욕만 처해대는데 민주당이 솔지 이상한 페미 정책으로 반발 샀던것도 맞고 어느정도 고정 지지층 넓히기 위해서 고민해볼 문제임
25.06.22 19:52

(IP보기클릭)115.23.***.***

정확히는 기득권 숭배화 기득권을 자기자신과 대입시키면서 엘리트주의의 과도한 맹신을 가지고 있지 예로 잘난건 핏줄밖에 없으신 분이 멸공거리니까 능력에 대한 과대평가만 오지게 해댔다가 나중레 쿠팡에게 털리니까 그제서야 비판하거나 아니면 이게다 전통시장때문에 대기업규제가 문제다 이러고 있음 그렇다고 신세계가 이커머스 규제를 당한것도 아니고 순수 무능력으로 털렸음에도
25.06.22 19:53

(IP보기클릭)1.231.***.***

어떻게 20대가 수구꼴통이 되가는지 너무 이해 안되는데 이게 한국만 이런거 같지가 않고 무슨 세계 트랜드 같음
25.06.22 19:54

(IP보기클릭)211.207.***.***

SEGA Sauce
어느 정도는 현실도피적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가 현실의 비참한 삶을 인정하고 뭔가 개선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부자들의 논리에 동화되어서 마음속 강남에 고급주택이나 상가건물 한 채라도 갖고 있는 것마냥 자위질하는 게 정신적으로는 편안하거든요. 언젠가는 자기도 그런 삶을 살 수 있을 거라고 망상하면서 말입니다. 근데, 우리 대부분은 죽을 때까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돈을 번다면, 남들은 더 많이 벌겠죠. 이걸 인정하기가 싫은 겁니다. | 25.06.22 20:03 | | |

(IP보기클릭)114.201.***.***

SEGA Sauce
미투의 세계적 유행에 대한 반발 | 25.06.22 20:29 | | |

(IP보기클릭)211.228.***.***

데드엔드
그게 먹고 사는 문제보다 더 중요하다고? 진짜 개 돼지나 할 수 있는 소리. | 25.06.22 22:57 | | |

(IP보기클릭)121.169.***.***

댓글만봐도 20대를 그냥 인신공격하는데 극우화 가속하는거죠 어른이면 어른답게 가진걸 내놓고 먼저 다가서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집값지키려고 정책짜고 금리낮춰서 뒷세대한테 모든짐 떠넒기려고 지랄하고 지혼자 씹선비질한답시고 여성정책내고 그지랄떠니 극우화가 점점 가속화되지 젊은 사람들은 우리를 지켜줄세대인데 이따구로 정책짜고 지랄하는데 잘도돌아오겠네요
25.06.22 19:54

(IP보기클릭)49.1.***.***

전기공자
서윗영포티 ㅋㅋㅋ | 25.06.22 19:57 | | |

(IP보기클릭)220.83.***.***

godfather
레알 ㅋㅋㅋㅋ 좋은말로 하니까 서윗영포티라면서 비아냥 대던 애들 때문에라도 그러기 싫음 ㅋㅋㅋ | 25.06.22 20:12 | | |

(IP보기클릭)14.56.***.***

전기공자
씹선비질이라는 단어나 쓰는 자들에게 가진걸 먼저 내놓으라고? 더더욱 가열차게 짓밟을 뿐이지. | 25.06.22 20:16 | | |

(IP보기클릭)116.43.***.***

전기공자
택배가 왔는데 적어도 자기집 대문은 제 손으로 열어주는게 사람된 도리입니다. 좋은 말로 부탁해도 꼰대 꼰대 그러면서 4050 세대들 모독 했잖아요. 그러면서 끊임없이 해줘해줘해줘. | 25.06.22 20:16 | | |

(IP보기클릭)14.56.***.***

전기공자
그리고 20대가 애들도 아니고 성인인데 어른이면 어른답게는 또 뭐고, 가진걸 내놓으라고? 도둑놈 심보라 더 어이털리네. | 25.06.22 20:25 | | |

(IP보기클릭)116.43.***.***

전기공자
정책이요? 군인 월급 80만원 올려준게 어느 정권입니까? 참고로 저 07군번 병장 월급 9만8천원 이었습니다. 이것도 공군이라 삼군 중에 제일 많이 받는거 였습니다. 셧다운제 폐지 한거 어느 정권입니까? 청년주택 늘리고 청년 적금 정책 늘린건 어느정권입니까? 제 조카 보니까 저이자에 대출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돌아오는건 문재앙 문재앙. 하... | 25.06.22 20:29 | | |

(IP보기클릭)112.145.***.***

전기공자
뭐 맡겨놖냐 ㅋㅋㅋㅋ 얼척없네 ㅋㅋㅋㅋ | 25.06.22 21:20 | | |

(IP보기클릭)118.217.***.***

왜 꼭 욕할땐 문제가 되는 일부가아닌 전체를 묶어서 하는걸까
25.06.22 19:57

(IP보기클릭)125.177.***.***

정신이 멍해진다
댓글만봐도 답나오잖아요 이용해먹기 쉬운 사람들인데 | 25.06.22 22:51 | | |

(IP보기클릭)211.234.***.***

부모세대때 개고생한건 생각안하고 부모님 스팩이랑 요즘 스팩이랑 비교해서 취업난이도 이런걸로 갈라치리만 하려니...
25.06.22 19:58

(IP보기클릭)116.32.***.***

준스기 득표 297만표 우리나라에 일베 펨코충이 무려 3백만이나 있다는 얘기임 주로 20대 애들인데 아직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해보고 사회에 자리도 못잡은채로 그저 땡깡만 피우고 있는거임 철이 전혀 안든채로 고딩의 마인드 고대로 커뮤니티에서 또래 친구들이랑 낄낄대면서 쌍욕 하고 아무거나 쉽게쉽게 단정짓고 지들끼리 비웃고 낄낄대는걸 놀이로 여기고 있음 근데 그게 사회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정신머리 붙잡고 자각 못함 왜? 아직 대가리가 미성숙해서 똥오줌 분간 못하는 나이임 어른들이 그럼 안된다 사회에서 그럼 안된다 라고 할수록 반항심으로 일부러 더 엇나가는 거임 그리고 그게 지들끼리는 쿨하고 멋져보이고 대한민국 다 조까라 그래! 이러고 있는 행태임 진짜 삶이 뭐가 어렵고 시기가 얼마나 중요하고 제대로 자기 자리 잡고 살려면 뭘 해야하고 그런것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고 그저 지금처럼 낄낄 대면서 또래애들이랑 영원하게 부모님도 영원하게 살아있을 줄로만 앎 금방 다 늙고 지들도 30대 되고 40대 되고 부모님도 언젠간 늙고 병들고 돌아가신다는 것에 대한 걱정이 1도 없음 쟤들은 그냥 사춘기인 것임 중2병은 중2때 극복하고 와야 하는데 대가리가 미성숙한 채로 몸만 크고 나이만 먹은것임
25.06.22 19:58

(IP보기클릭)112.212.***.***

스파게티괴물
300만을 일베 펨코충 취급해대는것도 웃기지 그냥 내란세력은 찍어주기 싫고 자기가 느끼기에 이재명은 비호감이라서 표는 이준석한테 던진 사람도 적진 않은데 뭐 저렇게 비하할게 있음? | 25.06.22 20:01 | | |

(IP보기클릭)49.1.***.***

뽀래팅이
노 윗댓글 '여기 사정게'는 이라고 지가 일반화하는건 허용되냐? | 25.06.22 20:07 | | |

(IP보기클릭)116.43.***.***

스파게티괴물
20대 남성 득표율만 보면 이준석이 1위. (세 후보간 득표율 차이는 크지 않음.) 30대 남성 득표율만 보면 이재명이 1위 입니다. (마찬가지로 세 후보간 득표율 차이는 별로..) 그렇게까지 희망이 없는 건 아닙니다. | 25.06.22 20:22 | | |

(IP보기클릭)116.127.***.***

뽀래팅이
뭐 찍을만해야 비하를안하지. 하는건 갈라치기밖에없고, 공약도 3분의2는 빈칸인 대선후보는 처음봄. 토론에서는 무슨 예전에 후보 아들이 썼는지 안썼는지도 모를 악플을 직접 읽으면서 여성 성기니 젓가락이니;;; 욕먹으니까 심상정도 그랬는데 자긴 왜안되냐질않나( 직접 단어언급한적없음 구라) 할줄아는게 더러운 네거티브랑 남 공격,갈라치기밖에없는데 무슨 비전과 미래가있다고 이런 40대 트럼프같은걸 찍냐고 걍 극우화된 머저리들이지 | 25.06.22 21:15 | | |

(IP보기클릭)223.38.***.***

어째 몇년전 비슷한걸 본거 같은데... 여전히 남자들이 문제라고 짬처리하면 그만인가. 이러이러해서 저러저러한 이유를 구실로 도매금으로 묶어서 비난하는거밖에 안됨. 이게 윤리, 정의, 정치랑 결부되다보니 그게 이상하다는걸 못느낄 확률이 높음. 은근슬쩍 스리슬쩍 저런 주장의 가담자가 되는거지.
25.06.22 19:59

(IP보기클릭)211.212.***.***

sns나 커뮤 통해 전파되는 극우밈이나 가짜뉴스에 너무 노출됨.
25.06.22 20:01

(IP보기클릭)172.225.***.***

취업 못하고 사회생활 못하는 숫자와 얼마나 상관관계 있는지 흥미 있음 세상을 실제로 보지 못하고 방구석에서 혐오의 글과 공감하면서 생기는 일 아닐까 싶은데
25.06.22 20:01

(IP보기클릭)183.103.***.***

인터넷 커뮤로 사회를 배운 지적장애집단임..
25.06.22 20:01

(IP보기클릭)222.113.***.***

원인을 왜 멀리서 찾나? 엠비떄 일베에서 작업친게 효과가 돌아온것뿐인데 고인모독 여혐몰이가 쩔어서 이번 대선 결과가 나온거임 그거아니면 20여성들 민주당 몰표가 설명이 안됨
25.06.22 20:05

(IP보기클릭)14.6.***.***

바위돌곰
저도 이게 가장 크다고 봐요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화 하고 문재앙이니 찢이니 하면서 낄낄 대다가 작업치는 놈들이 푸는 정치이슈에 노출 되다 보니 정치관이나 정당 인물에 대한 인식이 고착화 및 확증편향화 된 거겠죠 | 25.06.22 20:20 | | |

(IP보기클릭)123.212.***.***

진보가 남자들에게 적대적이니 피해가는 거죠. 남자 편 들어주는 이준석이 좋아서 우르르 쫒아가는거고
25.06.22 20:06

(IP보기클릭)49.1.***.***

바른말잔치
이준석이 남자편? 능지 이슈네 ㅋㅋㅋ | 25.06.22 20:08 | | |

(IP보기클릭)123.212.***.***

godfather
흠... 제가 이준석 잘 몰라서 왜 20대 남자가 이준석에 표 준 거임? | 25.06.22 20:17 | | |

(IP보기클릭)220.83.***.***

바른말잔치
그냥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몰라서 이준석에 표준거임. 이제부터 정치쓰레기들이 나라에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보고 배워가면서 40대에서 20대의 자신을 돌아보세요. | 25.06.22 20:21 | | |

(IP보기클릭)49.1.***.***

바른말잔치
여자는 혐호하지만 여자에 대한 성욕은 못참고 시발리스 드시는 분이 멋져보여서? | 25.06.22 20:22 | | |

(IP보기클릭)123.212.***.***

godfather
얘전 미투 운동 활발했던 당시 여수역 사건? 여자라서 당했다 청원 논란 여성할당제 비판 토론 등 잘못되었다 비판한 패널은 이준석이 눈에 띄었던 기억이 있고, 반대측 패널은 진보측 인사였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느꼈었나보네요 | 25.06.22 20:23 | | |

(IP보기클릭)123.212.***.***

godfather
이건 분석이 아니고 비하 덧글인거 같은데 능지 얘기하신 분이 단 답글이라니 실망이네요. | 25.06.22 20:24 | |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54 전체공지 이미지 서버 장애 공지 8[RULIWEB] 2025.06.20
178036 공지 사정게 게시판 공지 (135) 루리 142 890638 2008.04.30
BEST "계엄 하나 때렸다고…" 20대男 33% 극우성향 왜? (120) 은마아파트 32 6942 21:55
BEST [속보]이재명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불참하기로 (35) 박주영 46 8668 18:29
3610892 경제 고장공 94 23:42
3610891 사회 바티칸 시국 23 23:40
3610890 사회 一ノ瀬怜 103 23:40
3610889 사회 一ノ瀬怜 427 23:36
3610888 정치 루리웹-2727598421 106 23:35
3610887 정치 춘리허벅지 5 1021 23:21
3610885 사회 홍콩할배귀신 3 1817 23:09
3610884 사회 홍콩할배귀신 10 1828 23:08
3610883 정치 혈압요정 9 436 23:08
3610882 사회 바티칸 시국 786 23:08
3610881 정치 홍콩할배귀신 2 404 23:08
3610880 정치 혈압요정 4 1163 23:03
3610879 정치 혈압요정 2 704 23:02
3610878 사회 춘리허벅지 1 496 22:58
3610877 사회 민메이미사 836 22:52
3610876 정치 춘리허벅지 5 2404 22:51
3610875 사회 Kingroro 5 1065 22:42
3610874 정치 sainthans 470 22:41
3610872 사회 바티칸 시국 1165 22:35
3610871 사회 Kingroro 3 690 22:34
3610869 정치 루리웹-2727598421 3 1454 22:25
3610868 정치 원히트원더-미국춤™ 2 1137 22:24
3610867 과학 Saminet 1 803 22:23
3610866 정치 인천 Landers 6 2420 22:14
3610864 정치 원히트원더-미국춤™ 1667 21:58
3610863 사회 은마아파트 32 7065 21:55
3610862 사회 바티칸 시국 621 21:53
3610861 사회 릴쌈짓 1001 21:52
글쓰기 1452014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