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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가부 1.5배 확대하고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남성 정책도 필요" [41]






2025.06.17 (12:15:41)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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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32.***.***
돈없고 빽없으면 힘든건 남성도 매한가지인데 페미니즘 챙기던게 지난 정치권의 큰 패착임. 그에 대한 반동으로 이준석이나 찍어주는 20대남성들이 나타난거고
(IP보기클릭)221.163.***.***
여성가족부라는 이름 자체가 ㅂㅅ같음
(IP보기클릭)118.235.***.***
남성 직원도 늘어나겠네
(IP보기클릭)119.207.***.***
이게 방향성이 맞다고 봄. 만들어질 당시에야 여성이 여전히 일방적 약자여서 그렇다고 쳐도 지금 시대에는 안 맞지. 또 이렇게 해야 이준석만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고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특정세대의 남성들도 설득할 수 있을 듯. 고작 김문수나 이준석에게서 희망을 보고 사는 사람들이랑 섞여 살려니 진짜 힘들...
(IP보기클릭)122.32.***.***
아 네. 서윗서윗거리는 꼴통인간한테 이해를 바라다니 제가 잘못했네요
(IP보기클릭)118.235.***.***
남성 직원도 늘어나겠네
(IP보기클릭)122.32.***.***
돈없고 빽없으면 힘든건 남성도 매한가지인데 페미니즘 챙기던게 지난 정치권의 큰 패착임. 그에 대한 반동으로 이준석이나 찍어주는 20대남성들이 나타난거고
(IP보기클릭)221.163.***.***
여성가족부라는 이름 자체가 ㅂㅅ같음
(IP보기클릭)122.32.***.***
출범될 당시는 진짜로 불평등하긴했었으니까요. 그게 벌써 20여년전이고 | 25.06.17 12:22 | | |
(IP보기클릭)121.144.***.***
뭐가 불평등 했었나요? | 25.06.17 12:26 | | |
(IP보기클릭)122.32.***.***
여자란 이유로 대학교 못가고 직장다녀 돈번거 집안 남자 학비에 바쳐야하고 그러다 시집이나 가서 애낳고 했어야했던 세대가 3~40대로 사회 주류였던 때요. | 25.06.17 12:28 | | |
(IP보기클릭)121.144.***.***
2000년 도에 여자라서 대학을 못가고 돈벌어 남자 학비를 냈다고요? 소설 쓰지 마세요. | 25.06.17 12:32 | | |
(IP보기클릭)58.234.***.***
2000년대는 그런 시절이 아님.. 10~20년 더 가야함.. | 25.06.17 12:32 | | |
(IP보기클릭)122.32.***.***
그 세대가 3~40대인 시대라고했지 여자가 못가는 시대라고 하지않았습니다. 6~70년대생 저희 어머니뻘 세대가 주류였던 시대를 얘기하는건데요. | 25.06.17 12:33 | | |
(IP보기클릭)220.83.***.***
2025년에서 20여년이면 1990~2000년대입니다 30여년해야 그나마 납득이가는거고요. | 25.06.17 12:34 | | |
(IP보기클릭)122.32.***.***
댓글을 다시 좀 읽어보세요 | 25.06.17 12:35 | | |
(IP보기클릭)121.144.***.***
20여년 전에 불평등했다고 말해놓고. 뭐하자는건지. 적당히 서윗하시길 | 25.06.17 12:35 | | |
(IP보기클릭)122.32.***.***
조도시스템
아 네. 서윗서윗거리는 꼴통인간한테 이해를 바라다니 제가 잘못했네요 | 25.06.17 12:36 | | |
(IP보기클릭)210.110.***.***
87년성 딸 둘 가진 아빠인데요, 우리가 커왔던 시절을 돌이켜보면 여자라서... 라는 논점으로 쫌 너무 했나라는 생각이 들긴해요. 그러나, 남자면서... 듣는 차별도 있었죠. 저도 이 주제로 와이프와 밤샘 토론?을 하고 있지만 이게 차차 성평등으로 수렴해 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화를 그만 내시고 넓은 마음으로 봤으면 합니다. 감정적으로 싸우니까 끝이 없더라구요~ | 25.06.17 12:37 | | |
(IP보기클릭)122.32.***.***
남자한테는 그만큼 더 책임이 있었고, 여자는 수동적인 역할을 강요하는 부분이 있는게 과거였죠. 이제는 남자도 책임을 덜어야하고 여자도 과거보다는 더 적극적인 사회로 바뀌어가는거죠. | 25.06.17 12:38 | | |
(IP보기클릭)121.144.***.***
여가부 창설 당시와는 전혀 관계 없는 머나먼 옛날 얘기 가져와서 거짓말.. | 25.06.17 12:39 | | |
(IP보기클릭)152.99.***.***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여성가족부의 여는 [같을 여] 한자를 씁니다. | 25.06.17 12:40 | | |
(IP보기클릭)121.144.***.***
그것도 가짜에요. 좀 찾아보시길 다들 왜 가짜 뉴스를.. | 25.06.17 12:45 | | |
(IP보기클릭)210.110.***.***
맞아요. 아마 저희 세대(30~40대) 이후가 마지막 과도기가 아닐까 합니다. 이후 세대(10~30대 초반)은 사회에서 주력 세대인 저희 세대가 자신들이 가졌던 불합리에 싸우고 합의하면서 생겨나는 불협화음에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중일꺼구요. 하지만, 항상 와이프에게 하는 말은 이건 우리 사회 혹은 국가가 안전하고 평화로우니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라고 말이죠.사실, 전쟁을 겪고 있는 국가에서 여성 인권은 찾아 보기 힘드니까요. 여기에는 남자들 혹은 그 이상의 세대들의 희생과 노력있어 누릴 수있는거니까. 제발 그들에게 비아냥을 거리지 말라고 말이죠. | 25.06.17 12:46 | | |
(IP보기클릭)219.240.***.***
여성부 생긴 게 2000년인데 그때면 이미 여자라고 손해보는 거 1도 없을 때임 된장녀 드립 나오던 게 바로 그 시절인데 무슨 니가 말하는 시대는 거기에서 20년 전으로 가야 함 남동생 대학교 보내려고 방직공장 공순이 하던 시절 | 25.06.17 13:20 | | |
(IP보기클릭)219.240.***.***
개소리 ㄴㄴ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집녀였음 같을 여를 사용하려면 뒤에 붙여야 하는 단어라서 문법조차 맞지 않음 | 25.06.17 13:21 | | |
(IP보기클릭)122.32.***.***
아 예. 댓글좀 한번만 더 읽어보시고요 | 25.06.17 13:22 | | |
(IP보기클릭)219.240.***.***
그 시절에 대학교 다니던 사람입니다. 보아하니 연세 지긋하신 분 같은데 업데이트 좀 하세요. | 25.06.17 13:24 | | |
(IP보기클릭)122.32.***.***
아 예 한줄짜리 댓글도 제대로 이해못하는분같은데 뇌지컬좀 키우시고요 | 25.06.17 13:25 | | |
(IP보기클릭)219.240.***.***
부캐 동원해서 자기 글에 추천까지? 멧쥐땃쥐 받은 비추천수 : 12029 개 뭐하는 놈인지 몰라도 비추를 몰고 다니는 놈이네 대단하다 진짜 | 25.06.17 13:26 | | |
(IP보기클릭)112.161.***.***
님 말이 맞죠. 2001년 출범 될 당시까지 여자는 결혼하면 일을 그만두어야 하고 살림만 살아야 한다는 사회적 고정 관념이 있었죠. IMF로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늘었어도 기성세대들의 의식은 딱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이구요. 남편한테 맞는 일도 수두룩 했었고 부부싸움 하면 지금은 대화로 하지만, 당시에는 남자들이 물건 던지거나 패는 일이 다분했었죠. 동네에서 쨍그랑 소리나고 큰소리 나면 다음날 아주머니 얼굴에 멍자국 있는거 보고 누가 부부싸움했나 알던 시절이구요. 남자가 때리는게 잘못되었다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ㄱㄱ이나 폭행을 당해도 지금 처럼 보호나 존중 받으면서 수사를 하던 시절도 아니었구요. 그런 일을 당하면 사회적으로 여자가 자기 관리 못해서 그렇게 된거다라는 인식이 있었죠.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때 그 도시 사람들이 피해자 여학생을 보던 시선이 딱 당시의 피해자 여성을 보는 시선이라고 보면되구요. 결혼 안하고 일을 한다고 하면 뭔 죄인이 된 것 마냥 이단아로 보는게 당시 시선이었죠. 당시까지도 여성의 취직은 결혼 전에 돈 모으는 잠깐의 사회활동 정도로 여기던 시절이구요. 가부장적 마인드가 남아서 장남 우선 남자자식과 여자자식간에 더 투자하라면 가능성과 상관 없이 남자아이를 더 투자하던 시절이었죠. 왜냐하면 여자는 어차피 시집갈꺼니까요. 2008년쯤 가면 취집이라 해서 더 좋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 취업을 수단으로 쓰거나 자신이 스스로 살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 때문에 그쯤부터 남성들이 차별을 느끼고 불만이 세어나왔었지만, 90년대 중후반과 2001년 여성부 출범 초기까지는 여성차별이 너무 당연하게 받아드려지던 시절인데.. 차단 했지만, 위에 몇몇 댓글 보면 할말이 없네요.. IMF 이후로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강제가 되고 2002월드컵도 개최하면서 사람들 의식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폭력적이고 고정된 관념들이 사라지게 된 것이지 여성부 출범 당시의 여성인권이나 여성부의 모습을 지금 저들이 보는 여성인권이나 여성부의 이미지로 바라보면 안되는데 말이죠. | 25.06.17 13:33 | | |
(IP보기클릭)219.240.***.***
2001년이면 01학번 들어올 때인데 얘네가 그 유명한 우비소녀, 된장녀 세대거든요? 스타벅스 커피 물고 다니던 걔네들 저 시절을 공순이 미싱 돌리던 시절처럼 놓고 얘기하는데 황당하네 | 25.06.17 13:45 | | |
(IP보기클릭)39.7.***.***
된장녀 세대가 뭔지 알고 지껄이는건가 대놓고 성차별한 디시발 여성비하밈인데 성차별 있었다고 증명해주네 | 25.06.17 14:00 | | |
(IP보기클릭)219.240.***.***
늙은 놈들이 세상 변한 건 모르고 업데이트는 안 한 상태로 2001년에는 여공이 귀싸대기 맞아가면서 일했지 헐헐~ 이러고 있음 내가 보기에는 망상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니들이 바로 사라져야 하는 망령임 | 25.06.17 14:12 | | |
(IP보기클릭)152.99.***.***
오, 그러네요. 누구한테 들었는데 아니였군요.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72 | 25.06.17 15:03 | | |
(IP보기클릭)152.99.***.***
정작 한글이랑 맞지 않게 영문은 잘 써놔서 같을 여 인가보다 생각했네요.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 25.06.17 15:05 | | |
(IP보기클릭)219.240.***.***
여성부 거의 초창기에 페미들이 내세웠던 변명 중 하나가 "같을 여" 드립입니다. 여성만을 위한 부서가 아니다 이거죠. 그런데 한자로 여성부를 명기한 모든 정부 문서에서도 계집 여를 사용하고 있었고, 정작 같을 여는 맨 앞에 두는 게 아니라 뒤에 두어야 문법적으로 맞기 때문에 100% 거짓말입니다.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 영문 명칭이 이렇게 되어있는 이유는요, 대외적으로 여성만을 위한 부서를 만들었다는 자체가 좋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등을 위한 부서가 아니라 여성만을 위한 부서다? 그 자체가 평등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는 거거든요. 자기들도 이를 잘 알기 때문에 일부러 영어 이름을 마치 성평등 부서인 것처럼 엉뚱하게 지어서 빠져나가려고 한 거죠. 여성부의 이름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여성부(계집녀), 즉 여성만을 위한 부서가 맞습니다. | 25.06.17 15:24 | | |
(IP보기클릭)119.207.***.***
이게 방향성이 맞다고 봄. 만들어질 당시에야 여성이 여전히 일방적 약자여서 그렇다고 쳐도 지금 시대에는 안 맞지. 또 이렇게 해야 이준석만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고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특정세대의 남성들도 설득할 수 있을 듯. 고작 김문수나 이준석에게서 희망을 보고 사는 사람들이랑 섞여 살려니 진짜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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