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無노조’ 약속 깬 광주형 일자리, 민노총 가입

[Introutro]

GGM에 민노총 노조가 들어선 건 처우를 둘러싼 노사의 시각차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낮은 임금을 내세워 기업 투자를 유치해 지역 일자리를 늘리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낮은 3500만원가량으로 연봉이 책정되면서 실제 일하는 노동자들의 불만이 컸다. GGM 노조 측은 “민노총 등의 도움을 받아 낮은 임금과 불합리한 처우 등을 바꿀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s://www.chosun.com/national/labor/2024/04/25/BVJVUOQIUFBOPBUG56RJIP4ZNM/?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twitter-post

[컴팩트디스크]

신뢰가 깨지면 서로 힘들텐데

[foo@bar]

이 계약서에 사인하면 외부에 알리거나 소송할 수 없음 같은 수준의 요구는 애초에 근간이 말이 안되는거라 안지켜도 됨.

[루리웹-2045818755]

그럼 처음부터 들어오지말던가.

질이 계약서에 ok해놓고 이제와서 통수치네.

무노조협약 없었음 원래 만들어지지도않을 일자리였는데

이거보면 생산직 아재들 마인드 보인다.

이래서 못 배운 새끼들이랑 일하지도 뽑지도 상종하지말란거구나

[覇]

조선일보가 노조는 한국경제의 저성장 원인이라고 떠드는 소리일뿐.

[crusian]

노조가 헌법에서 보장하는 노동자 권리인데 뭔 개소리인가 했더니 kdi 보고서에서

- (무노조·무교섭·무파업의) 권리 없는 사업장 출현
· 기업은 적정 임금으로 노동자를 고용하고, 동종 업종의 통상 임금과의 격차는 정부와 광주시가 주거·교통·교육·의료·문화 등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임금’을 제공함으로써 보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임금보장 정책부터가 실패
· 동종 업계의 절반도 안 되는 저임금, 작업 투입률 90%를 상회하는 노동 강도로 인해 노동자들의 불만과 이직률이 높고 향후 어떤 형태로든 갈등이 예상되는 상황. 산단 내 주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공동 복지 프로그램은 1200억 원 가까이 지출하고도 종사자들에게 혜택을 주지 못하는 현실
· 노사민정협의회는 사회적 대화도, 협의 및 심의 기관도 아닌 하나의 형식으로 기능함. 상생일자리재단은 해산 후 다른 기관에 통폐합되었음. 상생위원회는 특별할 것이 없는 노사협의회로 이어짐. 상생도 동반도 실체가 없는 무권리 일자리에 가까운 ‘광주형’이 됨.

무서운 곳이었네

[21대 대통령한씨]

통수 ㅋㅋㅋ

[카더라통신]

시급 만원겨우 넘는 사실상 최저임금에 가까운 저질 일자리
그러면서 하는 일은 현대차 캐스퍼 생산
같은 일을 하는 현대직원에 비교하면 30% 밖에 안되는 급여
그서면서 노동강도는 더 높음
노조없는 노동자가 어떤 상황에 처하는지 보여주는 바로미터
노조가 있는 현대
노조가 없는 현대 = GGM

[루리웹-2045818755]

원래 비교적 적은 임금을 댓가로 일자리 만들기로 협약한게 광주형 일자리인데 지들이 계약 ok해놓고 들어와놓고는 이제와서 맘에 안든다고 통수침???
꼬우면 나갈것이지

민노총 들어가면 저 일자리 공중분해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