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들은 돌파스펙보단 도약키 착용유무가 더 중요하겠습니다.
딜러인 경구와 토로로는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는 돌파 & 파츠 스펙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적들을 튼튼하게 만드는 옵션을 하나도 고르지 않고, 적의 공격이 아프게 만드는 옵션만 고르기 때문입니다.
적들이 전혀 튼튼해지기 않기 때문에, 내 딜러진이 확실하게 적을 끊을 수 있기만 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적을 처치하지 못한다면, 공격받는 캐릭의 허리가 접힐 수 있습니다.
이런 격화 컨텐츠는 적들의 방어를 올리거나 아군의 공격력을 약화시켜 튼튼하게 만들기보단
적들의 공격이 아프게 만들되 튼튼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격 받기 전에 적을 죽여버릴 수 있다면 내 캐릭터들이 아플 일이 없으니까요.
영상의 핵심 사항
1. 경구의 지원사격을 최대한 활용하는 행동 서순
- 경구를 배치한 뒤 아군이 공격
- 아군이 적들을 정리한 뒤 경구가 다음 지역으로 이동
2. 베프리의 도약키로 1스(전력 퍼포먼스) 활용
- 골치아픈 적을 기절시키기
- 위에서 행동하는 경구의 지원공격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밀어내기
3. 수오미 도약키로 적들 얼음 봉인 효과로 묶어놓기 (CC)
- 결전기에 맞은 디너게이트와 로켓 이지스가 아군이 때리기 전까지 행동 불가
4. 베프리 1스로 이동 경로의 상자를 파괴해 탈주범이 빙 돌아갈 필요 없게 하기
5. 레버를 무작정 당기기 보단, 캐릭터들이 전부 이동할 수 있을 때 당기기
탈주범을 15턴 내로 목적지에 도착시키면 됩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레버를 당기면 급하게 달려야하니 확실히 준비되었다 싶을 때 당기세요.
이번 극한측정 3번맵의 클리어 목표는 탈주범의 호위이지, 적 처치가 아님을 유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