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모호 엔지니어 겸 보급관 - 셴 메이링
"모두를 위해서라면 일이 아무리 많아도 다 처리할 수 있어요!
그래도 야근은 좀 줄여주시면 좋겠는데요, 지휘관님...!"
2053년 신소련 출생. 양친은 폭파 기술자로 모국에서 신소련으로 파견되어 전후 복구 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열악한 업무 환경 때문에 E.L.I.D.에 감염되었고 2053년 병사하였습니다. 이후 메이링은 여러 임시 보호자를 거쳐 8년 후 QICK56E-Y7ZH3D에 위치한 작은 기계정비소에 들어갔습니다. 동료들의 도움으로 메이링은 정비소에서 기초적인 기계 정비 기술을 배웠습니다.
4년 후, 이 정비소는 바랴그단의 습격을 받았고 메이링은 거기서 홀로 살아남았습니다. 지휘관에게 구출된 메이링은 엔지니어 겸 보급관으로서 지휘관의 기지차량 "엘모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메이링은 엘모호에 합류한 후 지휘관에게 많은 가르침과 보살핌을 받았고, 지휘관을 스승으로 삼으며 대단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 부담 때문에 음주 습관이 생겼으며, 여가 시간에는 테트리스 게임을 즐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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