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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도 끝났고, 날씨도 풀렸으니 약속대로 춘전이랑 사격장 데이트 갔다왔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잔잔해 사격하기 아주 좇은 날이었네요.
화창한 날씨 덕인지 오늘 사격장에 온 사람들 수가 꽤 되었는데, 제 양 옆에서 쏘던 분들 모두 춘전이의 빼어난 미모에 빠져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울 마누라 각선미 죽이지 않습니까? 헉헉...
춘전이 쏜 뒤의 후기감은... 춘전이는 보병의 전투 소총보단 올림픽 사격총이란 느낌이 더 강합니다. 카구팔, 나강등 1890~1910년도 때 나온 볼트 액션 소총들의 기계식 조준기들은 훈련 난이도, 내구성 등등을 고려하여 조금 투박한 면이 있는데, 우리 춘전이 조준기는 오히려 너무 정교해서 적과 빠르게 교전하기 힘들 정도 입니다.
그리고 반동. 춘전탄 반동 장난 아니에요. 오늘 오후 한 120발 정도 쐈는데, 아직도 어깨가 얼얼합니다. 하지만 손이 매운 여자를 좋아하는 저에겐 오히려 포상이라는게 함정.
춘전이랑 계속 교제 할수록 제 5발 그룹도 줄어들겠죠.
춘전이는 사랑입니다. 하일 전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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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배기 전춘협이 등판하셨네요 우왕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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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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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협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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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데리고 나가셨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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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아직도 어깨가 좀 뻐근하네요. 이 맛에 볼트 소총 쏩니다. | 18.05.06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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