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마영전 새로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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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마영전하다가 공부때문에 마음먹고 계정삭제하고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기존에 벨라 80 카이 80 이렇게 2개가지고 놀았는데 오랜만에 오니 아리샤 헤기 뭐 큰칼든애 이렇게 3개가 생겼더라구요
기존 케릭들은 좀 질리는 느낌이 있고, 벨라는 제가할땐 듀소 카운터 때리는맛으로 했는데 요즘엔 어떤지...
신케릭터들중에서 어떤케릭이 추천할만한지
일단 헤기를 만들어보긴했는데 이친구어떤지 (전 뭐 여캐룩같은건 별로 신경안써서요)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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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의 크스 맛은 여전합니다. 여캐릭들 중 가장 타격감이 좋은 캐릭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검의 긍지를 SP로 전환하는 스킬이 생겼고, 크스와 비슷한 형태의 공격 액티브 스킬도 하나 생겼어요.

아리샤는 개인적으로 액션들이 유기적이지 못하고 타격감이 좋지 않아 별로였습니다.
SP 외에도 마나라는 특수 게이지가 있고, 마나를 사용하는 스탠스인 마나 블레이드 활성화가 따로 있어요.
아쉽게도 마나의 추가는 기존 공격에 더불어 마나 블레이드를 혼용함으로서 다양성을 느끼기보다는
캐릭터의 성능을 갉아먹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데미지 딜링이 형편없거든요.

헤기는 타격감에서 재미를 찾기보다 속도감과 기동성 등에서 재미를 찾는 편이 좋습니다.
저는 타격감을 중시하는 사람이라 헤기는 키우다가 못견디고 던져놨네요. 카이나 듀얼블레이드 벨라만큼 지루했어요.

델리아는 타격감 하나는 정말 우수해요. 애초에 캐릭터 컨셉도 클래식으로의 회귀를 모토로 잡았구요.
다만 시즌2부터는 던전 자체가 클래식과는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타 캐릭터에 비해 컨트롤이 조금 버겁습니다.
공격속도가 어느정도 높아야 할만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소셜 모션이 너무 경박...

본인이 타격감을 좋아하시면 델리아를 한 번 해보시구요.
여러 스킬들을 다루면서 딜링을 하는 아기자기한 맛을 좋아하시면 아리샤를 해보세요.
헤기는 제가 경험이 없어서 딱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솔레이스]

전 개인적으로 허크가 호쾌한 맛 때문에 좋더라고요.

아리샤는 ap가 엄청 풍부해야 그 효과를 보지만 반대로 룩딸은 최강인듯 싶습니다.

헤기는 마법 계열이라는데 전투 방식은 스테미너 엄청 까먹는 방식이라 좀 난감한 플레이였고요.

지금 델리아는 이벤트가 끝나서 흠 좀 무

[시로코코]

지금.. 골탐이 거의 끝났기때문에 일단 80제 사시고나서 고생좀 하셔야할겁니다 전 부캐없이 검벨만 쭉 키우고있는데 여러캐릭해보고 가장 괜찮다싶은거 하셔도되구 쉬운캐릭으로 돈벌이라인을 만드셔도 됩니다..